댓글 [17]

• 펜리스펜릴 | 2010-10-05 | 추천 2

  아주 힘들진 않습니다. 미군훈련과정에서 야전시 반합뚜껑류에 데운 MRE등을 먹는 모습은 간간히 볼수있습니다. 이른바 십인분 박스나 t레이션 기준에선 식판이 딸려나올때도 있지만 주둔지 취사가 아닌경우 반합의 필요는 역설적으로 절대적인걸로 압니다. 이는 반합의 우수성문제가 아니라 야전취사도구의 '발전'에 의한걸로 봅니다. (대표적인게 고형연료...)

• 배경 | 2010-10-07 | 추천 0

  저게 부대로 보급될려면 한 30년은 지나야겠네요

  

  

• 구라퇴치 | 2010-10-07 | 추천 0

  반합안에 물과 전투식량을 봉지채 넣고 고형연료로 가열하여 먹던 시절이 있긴 있었겠죠.
  하지만 요즘은 줄만 땡기면 자동가열되는 비상식량이 많이 나오는데 굳이 반합과 고형연료를 쓸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평시 야전훈련시엔 취사츄레라가 나와서 알루미늄 식판에 밥을 먹는 형편이니..
  

  

  

• 모험으로의 출발 | 2010-10-07 | 추천 0

  제가 카투사 헌병출신입니다만... 반합을 받기는 합기다만 훈련나갈 때 베낭에 넣고 다니지 쓴 일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미군의 MRE를 따라하면 어떨까도 싶습니다만 식생활이 다르니 반합이 필요한 것 같기도 하구요... 전투베낭은 제가 지금 가방으로 가지고 다니는 것과 별반 다르지 않게 생겼네요. 제가 보기에 우리 군은 지휘부의 사고 방식의 개선(?)이 시급한 게 아닌가 싶더군요.

  

  

• panzer | 2010-10-07 | 추천 0

  반합이 아니라 수통컵에다가 물 끊여서 먹기도 하더군요. 미군들 .....

  

  

• 세르쿠르카 | 2010-10-07 | 추천 0

  현대 미군이 반합을 들고 다닌다고요? 처음 듣는군요. MRE봉지도 부피 크다고 뜯어서 필요한것만 챙기는데요.

  

  

• keith | 2010-10-07 | 추천 0

  다른나라에서는 1차대전때 쓰던 손잡이 달린 반합이 개선품이라...하긴 기존거 보다 개선된건 사실이네요

  

  

• 산울림14 | 2010-10-07 | 추천 0

  컼;; 티타늄;; 웃으면 안되는데... 뿜었습니다..

  

  

• panzer | 2010-10-06 | 추천 0

  nike님 우리나라 군납품중에 그렇게 고급 재질로 쓰는 장구류들 봤습니까??
  
  티타늄일 가능성이 거의 제로라고 봅니다. 저는 ..... 설사 ... 정말로 ... 만약에 ...
  
  진짜로 전세계 밀리터리 / 아웃도어 콜렉터들이 갖고싶어 할 정도로 명품 반합을
  
  만들겠다고 작정하고 만든다면야 못만들리는 없겠지만 재료로 인해 단가가 후덜덜
  
  하게 올라가니 그거 전장병들에게 보급 할라치면 ..... -_-;;;

  

  

• 작은술잔 | 2010-10-06 | 추천 0

  전투용배낭.소요량 0만개 , 예산 000억원..단순 계산으로도 개당 수십만에서 수백만원대?
  
  인쇄 잘못이겠지요?

  

  

• nike | 2010-10-06 | 추천 0

  반합 재질은 티타늄 인가요 ?

  

  

• 호스타일 | 2010-10-06 | 추천 0

  컵라면이 떨어질때를 대비해서 꼭 있어야... 봉지라면으로 뽀글이하다가 터져서 600원 남짓한 재산피해와 인명피해, 갈굼에 의한 부수적 피해를 방지하기위해서라도 ㅡ.,ㅡ

  

  

• 콜라 | 2010-10-06 | 추천 0

  야생에서 얻을 수 있는 것들은 살균도 그렇지만 일단 맹물이나 소금물에 끓여야 독이 빠지거나 먹을 수 있게 되니까요. 물 자체는 뭐, 정수필터를 쓴다 쳐도. 그런 서바이벌을 할 일은 없어야겠지만.

  

  

• 파프리카 | 2010-10-06 | 추천 0

  미국따라할것도 있지만, 우리나름대로 필요한것이 있겠죠.
  식문화 특성도 있고, 뭘 주워 먹어도 끓여먹는경우가 많은 우리 입장에서 반합은 필수같습니다.

  

  

• panzer | 2010-10-06 | 추천 0

  미군이 아니더라도 유럽군대는 아직도 반합 사용하고 있지요. 야전에서 식사할때 .....
  
  그리고 독일연방군의 그것을 따라하네요. 우리 개선반합이 ....

  

  

• 펜리스펜릴 | 2010-10-05 | 추천 2

  아주 힘들진 않습니다. 미군훈련과정에서 야전시 반합뚜껑류에 데운 MRE등을 먹는 모습은 간간히 볼수있습니다. 이른바 십인분 박스나 t레이션 기준에선 식판이 딸려나올때도 있지만 주둔지 취사가 아닌경우 반합의 필요는 역설적으로 절대적인걸로 압니다. 이는 반합의 우수성문제가 아니라 야전취사도구의 '발전'에 의한걸로 봅니다. (대표적인게 고형연료...)

  

  

• Mankind | 2010-10-05 | 추천 0

  전투용 배낭이랑 지게(?)가 맘에 드는군요 ㅋ;

  

  

• hs | 2010-10-05 | 추천 0

  미군 군장에서 요즘 찿아보기 힘든 품목이죠. 반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