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0]

• 콤바인솔져 | 2010-10-04 | 추천 2

  지나가던(?) 말년 : 아야! 우리좀 태워도~
  
  전차병 : 운행료는 T머니로 내시지 말입니다(퍽!)

• zeppln | 2010-10-05 | 추천 0

  야,포탑 단디봐라.언제 휙 돌아갈지 모른다.

  

  

• 원조 잠수함 | 2010-10-05 | 추천 0

  평시였다면 판터는 나오지도 않았겠죠. 독일도 3호 전차가 주력 ,단포신 4호전차가 무적이라고 자랑하고 다녔을테고~ 암튼 전쟁이라는거 기술 발달하는데는 정말 도움이 되기는 하는데...없는게 더 좋지만~

  

  

• panzer | 2010-10-04 | 추천 0

  소련 붉은군대는 저렇게 전차위에 보병들을 덕지덕지 올라 태우고 돌격하는 전술을 매우 잘 구사했죠.
  
  일명 '땅끄 데쌍뜨'

  

  

• 윤형진 | 2010-10-04 | 추천 0

  타이거야 처음부터 전차부대의 주력으로 만들어진 놈이 아니니까 수량은 당연히 4호전차가 더 많죠.
  4호전차는 기갑부대의 지원전차로, 나중에는 주력으로, 그렇다가 다시 판터를 보조하는 전차로 계속 생산되었죠.
  평시였다면 판터로 다 넘어 갔을거 같습니다만.
  

  

  

• Alchemist | 2010-10-04 | 추천 0

  전차병: 야 좋냐?
  보병: 응 엉덩이가 아주 따뜻하고 좋아...

  

  

• 마구쏘는남자 | 2010-10-04 | 추천 0

  삑~~!!
  
  환승입니다~~!!! //
  
  삑~~@@
  
  잔액이 부족합니다~~!! 내리시죠.....

  

  

• 영상군 | 2010-10-04 | 추천 0

  야크트판터는 생산되기 전이었고,
  판터는 저 시절엔 귀한 편이긴 했죠.
  
  저 당시엔 독일 전차사단의 전차 구성이 3호전차 1개대대+4호전차 1개대 가 표준이던 시절이었을 겁니다.
  이게 44년 시점엔 4호전차 1개대대+판터 1개대대로 개편되어지죠.
  
  티거나 야크트 판터같은 경우엔 전차사단이 아닌, 독립중전차대대나 독립구축전차대대로 들어가고요.
  
  뭐 사실 저 당시엔 이미 독일군에게 전차같은 장갑차량 자체가 귀한 시절이긴 합니다.
  그나마 판돈 긁어모아 투입한 쿠르스크전투에서 물러나고, 전차 생산량의 결정적 한계에 도달한 시점이니까요.
  
  이미 그 전부터 독일군의 전차는 생산보다 손실이 앞서있었고, 쿠르스크 이후엔 어찌할 수 없는 절대적 자원열세에 놓이게 되죠.
  말 그대로 소모전이란 전쟁에서, 부도가 나버린 거죠.

  

  

• 콤바인솔져 | 2010-10-04 | 추천 2

  지나가던(?) 말년 : 아야! 우리좀 태워도~
  
  전차병 : 운행료는 T머니로 내시지 말입니다(퍽!)

  

  

• rip | 2010-10-04 | 추천 0

  장포신이고 뭐고 상관없고 그냥 따뜻한 집에 돌아가고 싶었겠죠..

  

  

• Mankind | 2010-10-04 | 추천 0

  2차대전때 자주 보였던 전차에 얹혀가기군요 ㅋ;;;....4호전차 장포신형이 그래도 독일군에게는 아주 귀한존재 였을겁니다.티거와 판터같은 중전차나 야크트판터 이런건 귀했을 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