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2]

• rip | 2010-10-04 | 추천 4

  이것도 불에 한번 태워봐야 되는데..

• 쇠주한잔 | 2012-02-12 | 추천 0

  신형 군복을 입고 휴가 나온 막내 처남의 전투복을 보니 이름표를 여전히 오바로크 치던데, 벨크로 처리가 되지 않는지? 전투복 그대로의 성능을 살리기 위해 오바로크 대신 벨크로를 채택한 건데...

  

  

• 무라키52 | 2010-10-05 | 추천 0

  ㄴ 최초에는 덧댐형태로 검토되었으나(A,B,C안 모두) 현재는 없어진 상태입니다. (정확하지는 않으나 덧댐처리부분이 불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바지 밑단은 손으로 만져보니 고무링이 아닌 고무줄이 내장되어 있는 형태였습니다.

  

  

• 바람이불면 | 2010-10-05 | 추천 0

  미군 ACU 많이 참고한 듯 싶은데, 희안하게 무릎, 팔꿈치, 엉덩이 부분 덧댐한 건 차용을 안했네요. 원단 아낄려고 그랬나. --; 이왕 미군거 따라할거면 그네들이 왜 그런디자인을 만들었는지도 좀 생각해보고 차용했으면 하는데, 그정도 머리는 안돌아 가나 봅니다. 그리고 여전히 바지 밑단은 고무링 같군요. --;; 도대체 고무링은 왜이리도 고집하는건지.. 하여간 쓸데없는 똥고집들 대단한듯.. 기능성이나 효용성이 있어서 한다면야 이해가 가지만... 순전히 자기들 "기준 상" 군기 빠져 보인다고 고집하니 원..

  

  

• 똘이장수 | 2010-10-04 | 추천 0

  여기도 장교용으로 제작된 전시회군요

  

  

• 나토명 | 2010-10-04 | 추천 0

  ㄴ 정확하게 말씀해 주셨군요... 감사합니다.

  

  

• 무라키52 | 2010-10-04 | 추천 1

  92년도에 얼룩무늬 전투복이 보급되기 이전에는 전투복(민무늬)과 전투화가 장교용 사병용(부사관과 병사)으로 구분이 되어있었습니다. 장교용 전투복은 사병용에 비해 얇은 재질이고 바지의 경우 앞뒤 주머니가 모두 있는 형태였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장교용 부사관용 병사용이 따로 있지 않고 모두 동일한 보급품이 지급되고 있습니다. 얼룩무늬 전투복이 새로 보급되면서 기존 재고 장교용 민무늬 전투복은 방위병들에게 지급되기도 했습니다.

  

  

• MIG-29 | 2010-10-04 | 추천 0

  미군도 바위색상인 ACU했다고 빠꾸하는중인데...녹음이 창창한 우리나라에서 저런 패턴을??

  

  

• 중앙개발 | 2010-10-04 | 추천 3

  현용 전투복의 경우 하의 여밈이 단추인 A형과 지퍼인 B형이 나눠져 있기는 합니다만(국방규격에 실제로 있음) 병사용 장교용 따로 나뉘어있지는 않습니다. 단, 간부는 군장점에서 맞춰 입는 경우들이 있어서 아직도 따로라는 인식들이 있는 것이지요. 바뀌게 될 것도 보급은 병사나 장교 구분없이 될 것입니다.

  

  

• 나토명 | 2010-10-04 | 추천 0

  물론 보급 마크 꽝 !! 박혀 있었음

  

  

• 나토명 | 2010-10-04 | 추천 0

  간부용으로 민무늬 따로 있었습니다.
  제가 90-92년 군생활 했는데..민무니 시절에서 위장무늬로 넘어가는 시절에 근무했는데.
  그때 분명 민무늬는 보급품으로 장교욕 피복이 따로 있었고...
  행군 시즌 되면 장교용 민무늬는 가랑이 쓸린다고... 사병들에게 사병용 바지를 장교들이 빌려있기도 했음...
  

  

  

• 루가 | 2010-10-04 | 추천 0

  풋..;; 따뜻한 육군이라니..
  
  기존에 얼마나 추웠는지 알긴 아는건가....;;

  

  

• qq949223 | 2010-10-04 | 추천 0

  저거...어깨 주머니 더 위로 올리지 않으면 실패할 것임...여름에 얼마나 팔 겉어 올리기 힘들겠어요...좀도 신경쓰길...;;

  

  

• 우리아가아빠 | 2010-10-04 | 추천 0

  간부들 먼저 실험적 보급을 해준거겠죠.
  
  간부들만 지급해주는 피복류는 있습니다. 현재는 간부잠바(항공잠바)가 있죠
  
  전투복을 따로 만들어서 보급한 적은 없습니다

  

  

• 나토명 | 2010-10-04 | 추천 0

  ㄴ 간부거 따로 나온적 분명 있었죠..
  일명 민무늬 시절에... 장피라고 얇은 장교용 전투복 있었습니다. 물론 보급이고요...
  위장무늬 보급되던 시절에는 모르겠군요... 그 때 위장 무늬는 지금 위장 무늬하고 피복 제질이 좀 다른듯 했어요... 지금처럼 녹색이 형광틱하지 않았습니다.

  

  

• rip | 2010-10-04 | 추천 0

  ㄴ 간부거 따로 있던적이 있습니다.
  
  지금 나오는 얇은 하계용 전투복인데. 원래는 간부만 입었음.

  

  

• 우리아가아빠 | 2010-10-04 | 추천 0

  과거에도 간부꺼 사병꺼 장군꺼 따로 만든적 없고 앞으로도 그런 계획은 없습니다.
  
  간부들과 장군들에 전투복이 다른이유는 보급이 다른게 아니라 밖에서 사제로 맞춤복으로
  
  맞춰입어서 그런거죠

  

  

• 너굴마왕 | 2010-10-04 | 추천 0

  색맹이신분이 보면 어떤가요? 디지털패턴보고 멀미하시는 분은 없으신가요? 그냥 궁금증ㅋㅋ

  

  

• 굼벵이88 | 2010-10-04 | 추천 0

  군복 상의를 밖으로 내어 입는 것을 진작 도입했어야 하는뎅... 구형군복도 상의를 밖으로 얼마든지 내어 입을 수 있는데 왜 안하는 거죠? 촌스럽고 불편한데요.

  

  

• rip | 2010-10-04 | 추천 2

  근데 이 신형 전투복도 간부거, 사병거, 장군거 따로 만들겠죠.
  
  사병놈들이 어디 건방지게 어깨에 포켓을 달고다녀!?.. 라고 일갈을 날리시는 높으신 분들이 있을듯

  

  

• 우리아가아빠 | 2010-10-04 | 추천 0

  너무 멋있습니다. 빨리 보급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네요~~~~

  

  

• 김상우 | 2010-10-04 | 추천 0

  언제부턴가 신형전투복 시험중이라고 나오는 사진을 볼때마다 들던 생각이지만...
  
  재질같은건 둘째치고 디지털패턴인건 좋은데... 색이 저게 우리나라 지형이 70%가 산악인건 알겠지만 그렇다고 그 산들이 죄다 돌산인것도아니고... 왜 저렇게 회색빛으로 갔는지는 도무지 이해가 안갑니다... 회색대신에 초록색/녹색계열로 하면 위장력도 아주좋고 맘에들것같은데 말입니다

  

  

• rip | 2010-10-04 | 추천 4

  이것도 불에 한번 태워봐야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