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펌] "北, 고위당국자, 수년전 KAL기 폭파 시인"
panzer | 2010-10-03 23:10:45
조회 3648 | 추천 1 | 다운로드 7
http://news.nate.com/view/20101003n11644
정부 당국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3∼4년 전 중국에서 6자회담 때 사석에서 김계관 외무성 부상과 리근 미국국장 등 북한 당국자들과 얘기를 나눴다"며 "당시 리근 국장이 `우리는 KAL기 사건 이후 한번도 테러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 당국자는 "이 발언은 KAL기 폭파사건이 자신들이 한 것이라고 시인한 것 아니냐"며 "당시 내가 `북한이 테러지원국에서 해제되면 KAL기 사건에 대해 사과해라'고 했더니 리 국장은 말실수를 했다고 느꼈는지 가만히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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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 언젠가는 천안함 사건도 이렇게 될 날이 올껍니다.
하지만 문제는 북한도 말실수로 튀어나오기는 했지만 자신들도 진실을
인정한 마당인데 그것조차 믿고싶지 않아하는 남한내 종북좌익세력들
이 가장 큰 골치거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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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KAL 테러 사건의 살아있는 증거물입니다.
북한을 테러 지원국으로 묶어둘 강력한 증거입니다.
만약 그녀를 법데로 처형해서 없애버렸다면 음모론의 정점이 되었겠지요.
조작극의 입막음을 위해서 죽였다. 죽은걸로 하고 신분 세탁해서 다른 인물로 살아가고 있다. 운운 하면서.
오히려 그녀를 살려둠으로서 그녀가 진짜 범인임을 확인시키는 셈입니다. 진짜 자작극이였다면 공식적으로 김현희가 아직 살아있을 수가 없지요. 진짜 입막음을 위해서라도 공식적으로 '죽은 것'으로 만들었을 겁니다.
마상편곤 | 2010-10-04 | 추천 6
KAL 테러 사건의 살아있는 증거물입니다.
북한을 테러 지원국으로 묶어둘 강력한 증거입니다.
만약 그녀를 법데로 처형해서 없애버렸다면 음모론의 정점이 되었겠지요.
조작극의 입막음을 위해서 죽였다. 죽은걸로 하고 신분 세탁해서 다른 인물로 살아가고 있다. 운운 하면서.
오히려 그녀를 살려둠으로서 그녀가 진짜 범인임을 확인시키는 셈입니다. 진짜 자작극이였다면 공식적으로 김현희가 아직 살아있을 수가 없지요. 진짜 입막음을 위해서라도 공식적으로 '죽은 것'으로 만들었을 겁니다.
Mankind | 2010-10-03 | 추천 1
raptor79 | 2010-10-03 | 추천 0
참 불가사의한 일이 많습니다.
파렌하잇 | 2010-10-03 | 추천 0
하지만은 단순 사석에서 상대에서 말 실수 말꼬리 잡힌 정도이니까 노코멘트로 모르쇠로 일관하며 지낼겁니다
김용식 | 2010-10-03 | 추천 0
쩝 그런 실수 몇번 더해주면 안되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