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군 페스티벌
sky&sea | 2010-10-03 14:34:12
조회 11726 | 추천 3 | 다운로드 0
2010년 제11회 지상군 페스티벌 및 국방벤쳐를 다녀와서
금년 지상군 페스티벌은 전에 하던 행사와 다른 변화를 보였다. 그간 행사준비를 하던 담당자들의 노력이 엿보인 부분들이다. 지상에 주기된 항공기와 기동장비에서 기념 촬영하도록 도와줘, 아이들과 여성들은 기념 촬영에 정신이 팔려있었고, 헬기 레펠링등 볼거리를 조성하였고, K-200A1 3대는 아이들과 여성들에게 시승할 기회를 줬다.kctc에서는 직접 사격해 볼 기회를 주어서 공포탄 소리가 실사격하는 소리로 착각할 만큼 실전적이었고, BCTC에서는 워게임을 접해볼 기회를 주는등 많은 경험거리를 제공했다.
국방벤쳐 부분에서는 많은 신기술과 특히 처음으로 군복의 디자인이 바뀌었고,이제서야 제대로된 군복이 나왔다.
방수, 습기투과,전열팩 및 배터리.좌측은 내피로 디자인이 세련된 모습이고, 처음으로 디자인이 바뀌고, 이미 보급되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혹한기에 덜덜 더는 병사가 없었으면 합니다.
좌측에 디지털 무늬는 내년부터 보급될 전투복입니다. 우측은 방한복으로 위사진과 동일합니다.
우리의 멋진 BO-105 헬기 파일럿 본인은 게재하기를 거부했으나, 우리 젊은 조종사의 모습이 자랑스러워 올렸습니다.....용서바람니다.
위에 정찰감시 장비는 수리중으로, 기술을 습득하여 국내에서 정비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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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전설의김상사 | 2010-10-03 | 추천 0
호스타일 | 2010-10-03 | 추천 0
마음만해군 | 2010-10-03 | 추천 0
베레모와 작업모의 이원체제로 갈 것 같습니다.
Mankind | 2010-10-03 | 추천 0
panzer | 2010-10-03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