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8]

• wolf | 2010-10-03 | 추천 1

  별로 느낌이 없는 소식입니다. 군의 근본 목표는 전투에서 승리이며 모든 역량을 그곳에 투입해야 하는데 우후죽순 난립해있는 시민단체들이할일을..... 환경보호가 중요하다는것은 새삼 언급할것도 없이 중요하다는 것은 삼척동자도 아는일....그보다는 우리군이 필승을 위해 훈련을 했다든가 전 부대원이 사격 1등급(예를 들자면)을 이룩했다던가 또는 우리를 넘보고 똥포 쏘아대는 북한군에 일격을 재발을 방지 했다는 소식이 간절합니다. 언젠다 우리가 두만강, 압록강, 백두산 경계서게되는날 우리 군이 자연도, 환경도 보호해야겠지요^^

• 706sfc | 2010-10-03 | 추천 1

  이글을 보니 2000년도 훈련떄 김포에 있는 모 해병부대 한쪽 귀퉁이에 숙영지 편성했다가 실내화장실 사용하지 말고 야전화장실 만들어 사용하고 똥도 매몰하지 말고 퍼가라던 해병 부대장이 생각나네요,,,, , 참 우리를 적으로 아는건지뭔지참,,

  

  

• wolf | 2010-10-03 | 추천 1

  별로 느낌이 없는 소식입니다. 군의 근본 목표는 전투에서 승리이며 모든 역량을 그곳에 투입해야 하는데 우후죽순 난립해있는 시민단체들이할일을..... 환경보호가 중요하다는것은 새삼 언급할것도 없이 중요하다는 것은 삼척동자도 아는일....그보다는 우리군이 필승을 위해 훈련을 했다든가 전 부대원이 사격 1등급(예를 들자면)을 이룩했다던가 또는 우리를 넘보고 똥포 쏘아대는 북한군에 일격을 재발을 방지 했다는 소식이 간절합니다. 언젠다 우리가 두만강, 압록강, 백두산 경계서게되는날 우리 군이 자연도, 환경도 보호해야겠지요^^

  

  

• CrazyFrog | 2010-10-03 | 추천 0

  똥탑은 그거 아닌가요? 겨울에 똥이 바로 얼어서 탑처럼 쌓이는 거.....
  정상은 꽤 높죠...

  

  

• Dirty Bomb | 2010-10-03 | 추천 0

  五關六斬님 잘못 지워서 순서가 바뀌었네요 양해 부탁 드립니다ㅋㅋㅋ, 똥탑이라 함은 드럼통 잘라 놓은것이 아닌지? 만약 그것이면 똥탑은 있는데 저흰 안가지고 가요 불필요 해서....

  

  

• Dirty Bomb | 2010-10-03 | 추천 0

  토론방님 우웨웩~표현이 너무 리얼하시네요 ㅋㅋㅋ 방금 밥 먹었는데 ㅠ,ㅠ;;
  저흰 훈련 나가면 화장실 그런거 없었는데 훈련장에 멧돼지들이 사방에 천지여서 그녀석들이 나무 뿌리 파 먹을려고 구덩이가 주변에 천지였어요,아침에 그 구덩이에 볼일 보고 옆에있는 흙을 발로 툭~ 차버리면 그것으로 끝~ 똥누다가 주변에 보면 영지버섯도 많아서 다 뜯어와서 말린후 부대 복귀후 영지+운지버섯 넣고 푹 삶아서 물만 먹었어요 ㅋㅋㅋㅋ
  

  

  

• 五關六斬 | 2010-10-03 | 추천 0

  그러면 요즘애들은 "똥탑"을 모르겠군요

  

  

• 五關六斬 | 2010-10-03 | 추천 0

  장병이 이동훈련 시에도 차량을 이용하지 않고 행군을 실시, 유류 7만9천ℓ가량(6천여만원 상당) .... 이걸 말이라고 하나. 잘 나가다가 삼천포로 빠지네.

  

  

• 토론방 | 2010-10-03 | 추천 1

  이등병, 일병때 훈련나가면 똥통 처리 하느라 고생한 기억이 나네요..
  특히 혹한기때 통통 묻느라 완전히 얼어버린 땅 파느라 곡괭이 땅에 대고 그 위를 햄머로 찍어서 곡괭이 박아 버리고 조금씩 파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훈련 끝나서 똥차 오면 그 똥통 꺼내서. 얼어버린 똥 녹이느라 뜨거운 물 부어 막대기로 휘저어 녹이던 생각이 납니다 ㅠ.ㅠ... 일주일은 밥먹을때마다 자꾸 그 똥통이 생각 나서 괴로웠던 기억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