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 전차의 능동형방어 시현장면(스크롤 주의)
개구쟁이 | 2010-10-03 01:58:29
조회 35274 | 추천 0 | 다운로드 164
차기전차 K2 또한 이번 방송에서 나왔는데, 이번에는 조금 특이하게도
연막탄을 이용한 대전차 로켓을 회피하는것이 아닌,
대응탄을 직접 발사한후 반응장갑의 폭발까지 이어지는 장면이
방송을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역시 캡쳐한 화면이니 스크롤을 쭉~ 내려보세여
찬조출연 개발중인 차량탑재형 LOGIR
ps> 게시판 업로드 용량관계로 첨부파일 형태입니다.
그림파일을 마우스로 클릭하시면 좀더 선명한 화면으로 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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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전차를 방패삼아, 전차의 후방에 있게될 것이므로, 전차의 전면으로 발사되는 요격탄의 파편에 피탄되는 경우는 극히 드물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스프린터님... K-2 전차에 적용될 하드킬 방식의 능동방호 시스템은 다들 아시다시피,
러시아의 아레나 시스템을 기반으로 하는 것으로서, 아레나 시스템을 분해, 연구한 후,
이를 우리 군과 K-2 전차에 적합하도록 역설계하여 개발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이 능동방호 시스템은 이미 K-2 전차를 처음 개발할 당시부터,
러시아의 최신예 전차인 T-90의 아레나 시스템을 소량 들여와, 위와같은 방식으로 개발을 한 것으로,
이미 훨씬 전에 개발이 이루워진 것이라 알고 있습니다.
다만, 제가 개인적으로 한가지 이해가지 않는 것은, K-2 전차가 아직 양산에 들어가지도,
본격적인 배치가 이루워지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충분히 복합모듈장갑과 아레나 시스템등을
처음부터 적용하여 양산하고 배치하는 것이 더 나을 것임에도, 왜 전차가 양산되지도 않은
시점에, PIP 사업을 생각하고 있으며, 이들의 장비들을 이 PIP 시행시 적용하려고 하는지
하는 것입니다. 분명 이 경우에는 비용면에서도 처음부터 적용하여 양산하는 것보다는
추가적으로 비용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며, K-1A1 전차보다 2배가량 비싸며,
예산 또한 대폭 삭감되는 바람에 양산량도 대폭 감축된 상황에서,
한 대 한 대가 매우 중요하고 귀할 것인바, 이런 상황에서 양산되고 배치된지 얼마 되지도 않은
신규 전차를 다시 가져다가 PIP를 시행한다니, 하루 이틀에 끝나는 작업이 아닌이상,
전력에 누수가 발생하는 것일텐데, 왜 이렇게 진행을 하는지 이해가 잘 가지 않습니다.
706sfc | 2010-10-03 | 추천 0
sahakdo | 2010-10-03 | 추천 0
그리고 미래에는 2차대전이나 6.25때처럼 전차 주변에 보병들 함께 걸어다니는 그런 전투는 없겠지요.
새 기술이 생기면 새로운 전술이 생길테니 그리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아무리 국방부 못미덥다고해도 설마하니 저런 전차 옆에 보병 세워두겠습니까?
mungs | 2010-10-03 | 추천 0
우리아가아빠 | 2010-10-03 | 추천 0
없습니다. 일부 밀매니들이 k2전차를 그렇게 알고 계시고 홍보하고 계시던데 주포만 140mm
로 바꾼다고 업그레이드가 간단히 이루어지는건 아닙니다. 140mm 탄을 보셨다면 이해가 가실
겁니다.
네오제다이 | 2010-10-03 | 추천 0
1/3 정도 높이면 잘 막을수 있을지도 궁금하고 , 탑어택 방식에도 대응가능한지도 궁금하더군요
우리아가아빠 | 2010-10-03 | 추천 0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좀더 낮은 가격으로 양산하여 일단 어느정도 수를 맞쳐놓고 그 이후에
업그레이드를 하는 거지요.
이재욱 | 2010-10-03 | 추천 0
IB-MIKE | 2010-10-03 | 추천 0
IB-MIKE | 2010-10-03 | 추천 0
E | 2010-10-03 | 추천 0
psb7212 | 2010-10-03 | 추천 0
IED | 2010-10-03 | 추천 0
efking | 2010-10-03 | 추천 2
처음부터 PIP에 시행할 것들을 지금 시행하여 양산하고 배치하는 것이 좋을듯 싶습니다.
물론, 위에서 설명한 것처럼, 현 능동방호시스템이 아레나를 기반으로 하며, 요격탄이 전차 정면으로
발사되어 요격하는 방식으므로 전차뒤에 있을 보병들에게 피해가 가는 일이 드물것으로 보이나,
그래도 전혀 피해가 안간다고 볼 수도 없는 것이므로, 갑자기 생각이 안납니다만, 어느 나라인가,
이러한 문제점을 인식하여 요격탄이 요격하는 방식을 새로운 방식으로 개발하여, 보병에게는
비해가 가지 않게 하는 방식을 개발했다고 하는 것을 들은 적이 있는데, 우리 또한 이러한 방식을
좀 더 연구하여 적용하는 것이 어떨까 싶으며, 처음부터 슬레이트 아머와 플레이트 아머등을 장착하고,
포탑위에 RWS(무인 내부 조종 방식의 무장 시스템) 2기(전차장용 포수용)를 장착하는 것이
좋을듯 싶습니다.
이렇게 PIP를 통해 할 것들을 지금 적용하는 것이 좋을듯 싶은데 왜 그냥 밀고 나가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이들말고도, 앞으로 ETC 주포의 개발과 적용 및 신규 포탄의 개발을 하며,
일부 소량(1개 대대분이나 2개대대분 가량?)의 전차에는 140mm 포를 장착하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또한, 이는 K-2에 대한 얘기가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또하나 바라는 것은
K-1 (1027대) 전차와 K-1A1 (484대) 전차들의 개량을 지금의 수준에서 조금 더 끌어 올리고,
두 전차들을 하나로 통합하여 개수하는 것이 좋을듯 싶습니다.
즉, K-2 전차와 K-1A2 전차... 이 두 전차들을 주력으로 운용하게 되는 것이죠.
(물론 480여대의 M-48A5/A5k 전차들과 약 500여대 가량의 A2C 및 A3형들도 있지만,
A5/A5K형은 위에 K-1, K-1A1 개량시 탈거되는 장비들을 이식하여 비용을 최소화하여
개수를 시행하여 후방이나 주요 군사기지들을 방어하는데 운용하고, A2C나 A3형 500여대의 경우에는
무인 기동 시스템을 적용하여, 전차들의 훈련시, 표적으로 활용한다면, 훈련 효과가 더욱
극대화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K-1과 K-1A1 1511여대를 통합하여 120mm 44구경장 ETC 주포로 통일하여 공격력을 높히고,
사통장치나 방어 시스템(소프트 킬 방식?)이나 복합장갑등을 하나로 통일하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efking | 2010-10-03 | 추천 2
전차를 방패삼아, 전차의 후방에 있게될 것이므로, 전차의 전면으로 발사되는 요격탄의 파편에 피탄되는 경우는 극히 드물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스프린터님... K-2 전차에 적용될 하드킬 방식의 능동방호 시스템은 다들 아시다시피,
러시아의 아레나 시스템을 기반으로 하는 것으로서, 아레나 시스템을 분해, 연구한 후,
이를 우리 군과 K-2 전차에 적합하도록 역설계하여 개발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이 능동방호 시스템은 이미 K-2 전차를 처음 개발할 당시부터,
러시아의 최신예 전차인 T-90의 아레나 시스템을 소량 들여와, 위와같은 방식으로 개발을 한 것으로,
이미 훨씬 전에 개발이 이루워진 것이라 알고 있습니다.
다만, 제가 개인적으로 한가지 이해가지 않는 것은, K-2 전차가 아직 양산에 들어가지도,
본격적인 배치가 이루워지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충분히 복합모듈장갑과 아레나 시스템등을
처음부터 적용하여 양산하고 배치하는 것이 더 나을 것임에도, 왜 전차가 양산되지도 않은
시점에, PIP 사업을 생각하고 있으며, 이들의 장비들을 이 PIP 시행시 적용하려고 하는지
하는 것입니다. 분명 이 경우에는 비용면에서도 처음부터 적용하여 양산하는 것보다는
추가적으로 비용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며, K-1A1 전차보다 2배가량 비싸며,
예산 또한 대폭 삭감되는 바람에 양산량도 대폭 감축된 상황에서,
한 대 한 대가 매우 중요하고 귀할 것인바, 이런 상황에서 양산되고 배치된지 얼마 되지도 않은
신규 전차를 다시 가져다가 PIP를 시행한다니, 하루 이틀에 끝나는 작업이 아닌이상,
전력에 누수가 발생하는 것일텐데, 왜 이렇게 진행을 하는지 이해가 잘 가지 않습니다.
지미 | 2010-10-03 | 추천 0
김도균 | 2010-10-03 | 추천 0
스프린터 | 2010-10-03 | 추천 0
정전 | 2010-10-03 | 추천 0
이슬이 | 2010-10-03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