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이 이상하다
홍련의꿈 | 2010-10-01 20:34:56
조회 7618 | 추천 1 | 다운로드 0
자유아시아방송에 따르면 북한 내부가 대표자 회의 후 크게 술렁이고 있다 한다.
단적인 예로 옛날 같으면 보위부요원들에 의한 민간인 조사 · 연행에
묵묵하게 응했던 북한 주민들이 패를 지어 대항하고 급기야 유혈 폭력사건이
발생하였는가 하면 김일성대학과 김책공대 내에서 김정일 3대 세습을 비난하는
대자보가 버젓이 걸리고 함경도 지방 등에서는 산발적인 폭동이 일어나고 있다 한다.
또한 이번 대표자 회의에서 심각한 오극렬 등 군부세력들이 실각한데 대해 군부가 크게 분개하고 있는 조짐이 노출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28살의 김정은과 여자인 김경희에게 대장 칭호를 부여한 것과 관련해서는 TV에 나온 것보다 심각한 체제 전복까지 우려할 상황이
라는 것이다.
정부는 G20을 앞두고 내부의 불만을 외부로 표출시키려 도발할지 모르는 북의 시도에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
시민단체들도 정부와 함께 감시체제를 이미 강화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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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굼벵이88 | 2010-10-02 | 추천 0
Patriotism | 2010-10-01 | 추천 0
그런 자기 자리를 아들에게 잇게 하다니
이제 정은이도 벼랑끝 삶을 살게 되었군요.
정은이가 살 길은 파격적으로 나라를 개혁하는 것입니다.
새 방식으로 나가야 합니다.
그래야 나라도 살고 저도 살고,,,
로봇대장 | 2010-10-01 | 추천 0
영토방위 | 2010-10-01 | 추천 1
신문 기사를 찾아보고 있는데 안보이네요? 어디 기사인지 알려주시기를 바랍니다.
공병의꽃조립교 | 2010-10-01 | 추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