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6]

• 망나니 | 2010-10-01 | 추천 1

  영국 경찰은 국민의 종이라고 그렇게 교육시킵니다. 영국의 시위 문화에 대해 찾아보시면 많은 생각이 들것입니다. 단 범법자의 종은 아니죠.

• Sturmgeschutz　 | 2010-10-01 | 추천 1

  종을 개패듯이 패면 안되지요. 종도 사람인데. 종패는놈은 종한테 죽도록 맞아봐야.

  

  

• 코삭 | 2010-10-01 | 추천 0

  영국도 시위대 때릴때는 우리보다 더하던데요....;;

  

  

• 망나니 | 2010-10-01 | 추천 1

  영국 경찰은 국민의 종이라고 그렇게 교육시킵니다. 영국의 시위 문화에 대해 찾아보시면 많은 생각이 들것입니다. 단 범법자의 종은 아니죠.

  

  

• 펜리스펜릴 | 2010-10-01 | 추천 0

  그외 인권단체니 하는 문제는 '정치적논제'라고 봅니다.

  

  

• 펜리스펜릴 | 2010-10-01 | 추천 0

  결국 '저살상' NBC병기에 해당된다고 봅니다. 필요에 따라 얼마든지 '살상'병기로 전환할수있는 무기체계죠.

  

  

• 조씨 | 2010-10-01 | 추천 0

  한국도 요번에 G20 반대시위 대비책으로 비살상음향무기 체계를 도입했지요. 진보 성향의 언론에서는 '음향대포'라는 소개로 사람 고막 터뜨리는 살상무기라고 소개를 하는데... 과학적으로 음향무기의 주파특성상 사람 고막 손상이 올 수가 없는데다... 펄스 형태의 파동으로 고막의 피로도도 최소화 시키는 장비입니다 (긴말 할 것 없이... 직접 맞아봤음 -_-).
  물론, 시위자들의 인권도 중요하지만... 폭력적으로 변한 시위자들을 경찰이 안전하게 제압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경찰의 인권'을 지키는 중요한 사항입니다. 설령, 테이저 건이나 음향무기가 위험하다고 해도 곤봉으로 맞는 것보단 훨씬 안전하지요.
  더군다나 사람을 때리는 '폭력을 강요'하는 것도 경찰에 대한 인권침해입니다.
  경찰은 시민의 지팡이이지만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는 시민의 노예는 아니죠. 그들은 프로페셔널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전문직종인들은 분명 그들의 일터에서 안전할 권리가 보장되어야 합니다.
  
  어휴... 말이 길어졌는데, 개인적으로 이번기회에 시위대 뿐만 아닌 대한민국 경찰의 정당한 권리와 비살상무기를 통한 적극적이며 안전한 그리고 최대한 평화적인 시위진압이 이 땅에 정착되길 바라는 바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