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9]

• 멋진훈 | 2010-10-01 | 추천 2

  JG(Jagdgeschwader)-73은 위의 설명한대로 요하네스 슈타인호프 비행단입니다..현재 독일 북동부의 항구도시인 로스톡 라아게 공항에 배치되어 있고 타이푼 운영전에는 F-4f와 Mig-29를 운영하다가 Mig-29는 아시다시피 전량 폴란드 공군에 헐값에 매각했습니다.. 독일공군에 있는 비행단은 에이스의 명칭을 많이 붙이고 있는데 JG71은 리히토펜, AG51은 임멜만 JB31은 뵐케의 명칭을 부여했습니다..
  특히 슈타인호프 장군은 제가 살던 독일 베를린-슈판다우구에 있는 병영에도 이름을 붙였습니다..현재는 독일공군박물관으로 쓰이고 있고, 과거에는 독일통일직후까지 사용되었던 영국공군의 Gatow 기지를 현재는 General Steinhoff Kaserne란 명칭으로 사용중입니다. 현재는 공군기지는 폐쇄되었고 제가 알기로는 소장지휘의 독일공군의 방공관제사령부가 위치해있는것으로 압니다..베를린에서 포츠담으로 넘어가기 직전에 위치해 있습니다..참고로 독일공군박물관 가면 볼것 많습니다..한국에서 보기 힘든 기체들이 많이 있습니다..들어가면 입구에서 독일해군 아틀란틱 초계기가 반갑게 맞아줍니다..Bf-109 실기체도 여기서 봤습니다..입장료도 없고 개인적으로 베를린 볼 것 없다고 생각하는데 기회되시면 한번쯤 방문해 볼만 합니다..

• efking | 2010-10-03 | 추천 0

  F-22A 랩터에 대한 오해가 바로 이것입니다. F-22A 랩터하면 대부분 떠올리는 것이 바로 스텔스 성능과 기능, 그리고 APG-77 AESA 레이더의 가공할 능력, 그리고 슈퍼크루징과 2차원 TVC 노즐등을 가진 강력한 추력의 엔진등을 꼽습니다만... 이것들은 F-22A 랩터의 가공할만한 수많은 성능들과 기능들 가운데 일부일뿐입니다. 아직 공개되지 않고 예측조차 할 수 없는 이들 기능들과 성능들중 하나인 전자전 및 대전자전 성능에 대해 예를들자면, 현재 배치되고 있는 Block40형을 일컬어 흔히들 "Mini AWACS"라고 부르곤 한답니다. 미니 AWACS라... 이는 단순히 레이더 하나의 성능만으로는 이룰수 없는 능력이죠. E/A-18G Growler 전자전기보다 조금 뒤쳐지는, 강력한 성능의 전자전 능력은 혹 스텔스 기능에 장애나 문제가 생겨 그 기능을 다할 수 없다 하더라도, 전자전 성능을 통해, 적을 교란함으로서, 얼마든지 스텔스 기능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으므로, 위에서 말씀하신 것과 같이, F-22A 랩터가 혹 스텔스 기능을 상실한다고 해도, 유로파이터와 비교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물론, 그렇다고 유로파이터가 성능이 떨어지는 기체라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또한, Mini AWACS라 불리는 Block40형의 강력한 레이더와 각종 탐지, 탐색 장비들 및 전자전&대전자전 장비들을 기본으로 함은 물론, E/A-18G 전자전기에 버금가는 본격적이고도 매우 강력한 전자전 성능을 부여한 Block50형의 경우, 비록 소량의 기체만을 운용한다지만, 오랜 기간 전술기들과 함께 움직일 수 있는 전자전기가 없던 미공군에게 드디어 그러한 전자전기를 보유할 수 있게되는 계기를 마련하는 의미는 물론, 현재 개발중이라는 차세대 스마트 플라이 바이 와이어의 강력한 성능과 기능들에 의해, 더욱더 기동력과 비행 성능이 우수해질 것이며, 사정거리가 약 180여km에 이를 것이라는 AIM-120D 암람 미사일까지 더해진다면, 적보다 훨씬 우월한 입장에서 전투를 수행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이는 F-35에도 같은 오해를 갖고 있는데, 흔히들 기대치에 못미치는 스텔스와 레이더 및 내부 무장창의 무장 능력등을 떠올리는데, 그에반면, 새로이 적용된 강력한 성능의 EOSS, EOTS, EODAS등의 장비들만 보더라도, 이들을 충분히 상쇄하고도 남음이 있음에도, 사람들은 이러한 것들을 고려하지 않곤 합니다.
  
  러시아의 수호이 계열 전투기들과 미그 계열 전투기들이 우수한 것이 사실이며, 어떤 부분들에 있어서는 분명 미국이나 서방 세계의 전투기들이 가지지 못한 능력과 기능들이 있는 것이 사실이며, 이들을 통해, 더 우수한 성능을 가진 부분들이 있는 것도 사실일 것입니다. 하지만, 러시아의 수호이 및 미그의 개발 당사자들도 인정하는바, 비행 성능이나 일반적인 능력들에 있어서는 결코 미국산 전투기들에 뒤쳐지지 않고, 어떤 면에서는 오히려 뛰어난 것도 사실이나, 전자전등의 고도의 높은 기술력을 요하는 장비들과 그에의한 성능과 기능들에 있어서는 자신들이 뒤쳐진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 수학듣기평가 | 2010-10-01 | 추천 0

  대물...
  코삭// 뭐 랩터가 스텔스성능이 무력화되면 작전능력이 하향되는건 사실이지만
  레이더에서 랩터가 훨씬 앞서기 떄문에 급은 같아질지 몰라도 교전능력은 랩터가 앞섭니다

  

  

• 멋진훈 | 2010-10-01 | 추천 2

  JG(Jagdgeschwader)-73은 위의 설명한대로 요하네스 슈타인호프 비행단입니다..현재 독일 북동부의 항구도시인 로스톡 라아게 공항에 배치되어 있고 타이푼 운영전에는 F-4f와 Mig-29를 운영하다가 Mig-29는 아시다시피 전량 폴란드 공군에 헐값에 매각했습니다.. 독일공군에 있는 비행단은 에이스의 명칭을 많이 붙이고 있는데 JG71은 리히토펜, AG51은 임멜만 JB31은 뵐케의 명칭을 부여했습니다..
  특히 슈타인호프 장군은 제가 살던 독일 베를린-슈판다우구에 있는 병영에도 이름을 붙였습니다..현재는 독일공군박물관으로 쓰이고 있고, 과거에는 독일통일직후까지 사용되었던 영국공군의 Gatow 기지를 현재는 General Steinhoff Kaserne란 명칭으로 사용중입니다. 현재는 공군기지는 폐쇄되었고 제가 알기로는 소장지휘의 독일공군의 방공관제사령부가 위치해있는것으로 압니다..베를린에서 포츠담으로 넘어가기 직전에 위치해 있습니다..참고로 독일공군박물관 가면 볼것 많습니다..한국에서 보기 힘든 기체들이 많이 있습니다..들어가면 입구에서 독일해군 아틀란틱 초계기가 반갑게 맞아줍니다..Bf-109 실기체도 여기서 봤습니다..입장료도 없고 개인적으로 베를린 볼 것 없다고 생각하는데 기회되시면 한번쯤 방문해 볼만 합니다..

  

  

• 코삭 | 2010-10-01 | 추천 0

  궁금한게 있읍니다....만약 스텔스기를 포착하는 기술이 나온다면 렙터와 유로파이터는 같은 급으로 보아야하나요?

  

  

• 유현영 | 2010-10-01 | 추천 0

  수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박찬준 | 2010-10-01 | 추천 0

  독일 공군의 유러파이터를 운용하는 2개 비행단 중 하나입니다. JG-73은 슈타인호프비행단으로도
  불리고 있습니다.

  

  

• 마구쏘는남자 | 2010-10-01 | 추천 1

  수컷이군요... 가운데.. 떡하니~~

  

  

• 아크투르스 | 2010-10-01 | 추천 0

  가운데 두장은 CG 아닌가요 ? ~~

  

  

• 어부바 | 2010-10-01 | 추천 0

  달랑 이리스 티 두발이라 그런지 썰렁합니다. 게다가 도시락도 1밥통이라니.. 라팔처럼 2밥통 혹은 3밥통은 기본이어야 멋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