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3]

• 바람이불면 | 2010-10-02 | 추천 0

  북한의 특무상사가 한국군의 원사입니다. 그리고 북한군은 준사관 제도가 없습니다. 고로 준위 계급이 없다고 보시면 되고, 위관과 영관은 구소련의 영향으로 4계급 체제입니다. 고로 상위나 상좌는 우리군에 없는 계급으로 보시면 되겠죠... 그리고 부사관과 장교 사이의 준사관 계급을 운영하는 나라 자체가 지구상에 몇개 없습니다. 유럽군의 경우 준사관으로 번역되는 계급이 실제로는 우리의 부사관 개념인 경우가 많습니다.

  

  

• 파란구름 | 2010-10-01 | 추천 0

  국군에도 특무상사라는 계급있다가 언제인지는 모르지만 준위라는 계급으로 전환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북한군에는 원사라는 계급이 없고 특무상사가 국군의 준위에 해당하는 계급으로 보는 것이 좀더 정확합니다.
  상위는 중위와 대위 중간 계급이고 상좌는 중좌와 대좌 중간 계급입니다.
  북괴군의 계급체계가 소련체계를 도입해서 위관급과 좌관급(국군의 영관급)이 4 단계인걸로 압니다.
  한국전 당시에는 대위를 총위, 대좌를 총좌라고 부른걸로 압니다.

  

  

• 일발장전 | 2010-10-01 | 추천 0

  우리는 같은대장이라도 엄연히 직급이 틀립니다. 군사령관-참모총장-합참의장 식으로 같은대장이지만 서열이 존재합니다.합참의장 위는 대통령으로 바로가는게 아니고 국방부장관.
  연합부사령관도 대장이죠 국방부차관도 계급으론 대장쯤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