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60]

• 어부바 | 2010-09-29 | 추천 8

  아하 이해가 쉽습니다. '한국형' = 싼거 '세계적' = 비싼거
  
  울산급 = 한국형 구축함 ㅡ.ㅡ;
  
  한국형 한국형 한국형

• 외돌괴 | 2010-09-30 | 추천 0

  우리국방 잘되려면 "한국형" 소리 이제는 사라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DrK | 2010-09-30 | 추천 0

  밀매들은 수리온 무장형도 반대했는데 그보다 더 못한 놈이 튀어나오다니 -_-;;;;

  

  

• 이지스 | 2010-09-30 | 추천 0

  부칸이 아프칸 무자하딘에게 받은 FIM-92 스팅어 맨패드에 밥이 되는 헬기는 전선에 애매한 국군만 매장하는 날으는 관이 되니 설계서 부터 이점부터 집고 나가야 할듯... 참고로 아파치는 IFF에서 맨패드 방지용 터보엔진 열 방산기(?)까지...

  

  

• vc_army | 2010-09-30 | 추천 0

  아파치 한 250대 정도 도입하면 되겠네요.

  

  

• cavin | 2010-09-30 | 추천 1

  비단 무기뿐만 아니라 언제부턴가 유행처럼 갖다붙이는 명품,명품하는데 이단어에서부터 정말 천박함이 철철 넘쳐난다는 개인적 생각입니다. 마치 속은 텅 비었는데 남에게 과시하고 보여주기 좋아하는 세태처럼 남이 인정해서 붙여준게 아니라 자칭 명품입네 떠들어 대는게 개인이나 기업이나 국가나 할 거 없이 천박 그자체라 봅니다.

  

  

• 삐죽이 | 2010-09-30 | 추천 2

  요즘.. 어지간하면.. 댓글 안달고 눈팅만 할려고 하는데.... 요즘 고국의 국방무기 획득사업을 보면 밀리터리생활 20여년만에... 이렇게 복창 터지는 때가..? 있었는가 합니다... 언제부터 한국형? 이라는 괴물이 등장해서.... 한국에서 모든것을 다 소화? 시킬려고 하니.... 케이-21장갑차가.물에... 가라않더니... 케이나인 자주포의 등장..그리고 케이원계열 전차의 포신파괴 그리고 차기 전차인 흑표의 파워팩문제... 그리고 공속정(저ㅡㄴ 윤영하함을 고속정으로 표현합니다.. 개인주..)문제와 더불어... 차기 호위함의 여객선모델 그리고 이... 차기 헬기 코벌러덩 모델까지.. 거기에..코벌러덩을 개량한 차기 공격헬기 사업등등.......아.. 참 암울합니다.... 돈이 없는 나라가 아닌데..... 웨치테일은 또 호주나 터어키에 비해 왜? 그렇게 저 그레이드로 우리나라에 오는제..... 휴!~
  제발 방사청 관계자나.... 국정운영자들은 유사시에 피눈물 흘리지 말고.... 지자제 예산을 깍더라도 국방 예산을 좀 더 늘렸으면 좋겠습ㄴ;다.....

  

  

• 63포 | 2010-09-30 | 추천 0

  위의 사진은 KAI에서 만든 모형일 뿐, 실제 제작될 KAH와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모두들 아시다시피... 수리온 개발 발표시 KAI는 수리온을 모태로 한 한국형 공격헬기 방안 4가지를 내놓았습니다.
  4가지 중 마지막 자리에 육군이 원해왔던 중소형 공격헬기도 (마지못해 구색으로) 그림을 그려 같이 내놓았지만... 사실 4번째 모델은 KAI의 희망과는 가장 거리가 먼 모델이었습니다. 그림 아래 설명에도 수리온과의 부품 호환성이 떨어지고 개발 기간, 비용 등에서 가장 경제성이 없는 것으로 묘사했습니다.
  (그러면서 수리온 기반 대형공격헬기에 대해서는 그 성능이 아파치와 동일하다고 설명하고 있죠. ^^)
  
  KAI의 그러한 언론플레이에도 불구하고, 육군은 자신이 원하는 KAH의 ROC를 바꾸지 않았습니다. 그 결과가 이번에 나타난 것입니다.
  
  자신들의 희망섞인 제안이 거부당한 KAI의 입장에선 어쩜 이런 생각도 할 수 있을 겁니다.
  "우리가 제안한 수리온 기반의 대형 모델을 거부하고, 결국 중소형 공격헬기 만든다고 하면... 이런 꼬자리밖에 안 나와." 하면서 만들어 내놓은 모형... 그게 바로 위 사진의 모형일 수도 있습니다.
  
  위의 모형만 보면, KAH는 영락없이 민수용 헬기에 경무장을 단 보잘것 없는 헬기로 보입니다.
  과연 육군이 그리는 KAH의 모습일까요?
  명색이 공격용 헬기라면서 기체 형상이 저렇게 밖에 안 나올까요?
  11,000~12,000파운드 급의 헬기가 저 정도 무장 밖에 못달까요?
  
  위 사진 속의 모형을 보면, 육군의 KAH 계획에 불만스런 KAI의 '심술 부리기'가 아닌가 하는 의심도 살짝 듭니다.
  
  중소형이라고 하지만, 사실상 중형헬기이고... 육군의 ROC대로라면, 최소한 19연장 70mm 로켓포드를 양쪽으로 매달고 기관포도 장착할 정도는 돼 보입니다.
  
  중소형이라는 공격용 헬기 한대가 70mm 로켓탄 38발을 먹여주고, 20mm 이상 기관포를 갈겨주면...
  적 보병 중대, 아니 대대라도 아작낼 정도는 될 듯합니다.
  
  그런 헬기를 사단마다 1개 중대씩(6대), 군단마다 2개 중대(12대)씩 배치하겠다는 것... 그게 KAH 214대 계획입니다.

  

  

• cavin | 2010-09-30 | 추천 1

  솔직히 저도 국산무기개발에 찬성하는 입장이었지만 요즘들어 생기는 어처구니없는 사태들을 보면 차라리 그냥 수입해서 쓰는게 국방에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전투화 하나 제대로 된거 조달할 능력도 의지도 없는 한심한 작태들을 생각하면 왠만한 군납업체(특히 군인공제회 산하)들 다 정리하고 국내외 모든 업체에게 공개입찰 실시해서 조달하는게 돈도 아끼고 실한 물건들 장만하는 지름길이 아닐까라는..

  

  

• 하늘의천사 | 2010-09-30 | 추천 0

  제대로 만들어봐라

  

  

• 앞으로... | 2010-09-30 | 추천 0

  에라이 ㅋㅋ 잔득 바람 넣다가 김새는 형국 이네요. 북한 대공포를 감안한다면 방탄성능이나 원거리 대저차 미사일 정도는 기본인데.. 어째 될라나 차암~

  

  

• 검은선장 | 2010-09-30 | 추천 2

  500MD는 7~80년대 대표적 실패 사업입니다.
  AK소총 조차 방호할수 없는 형태를 갖게하는 추력이 약한엔진과 빈약한 무장량으로 근거리 정찰기로 분류해야 한다고 주장 하고 싶을 정도 입니다.
  지금 북한도 7~80년대 북한이 아닙니다.북한이 80년대 이후로 비대칭전력으로 꾸준히 도입한
  휴대형 러시아제 미사일에 스쳐도 사망입니다.
  500MD는 가격이 저렴한 기종으로 산악전에서 80년대초 선택의 여지가 없어 선택된 추억의 기종이죠.
  
  공격헬기 사업을 당연히 소형급 헬기로 간다고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현대 전투헬기는 작전과 취약점 때문에 장거리 작전능력과 강력한 엔진이 필수가되며 중형 이하는 불가합니다.
  
  그런데 사진의 형태로보아
  수리온 엔진과 부품을 공유하는 듯 보이며 엔진추력이 좋아 보입니다.
  형태는 소형을 가장한 중형으로 보입니다.그렇다면 긍정적인 사업일수 있습니다.
  수리온과 추력이 비슷하다면 저는 이계획에 찬성입니다.
  
  공격헬기에 일부 특수 수색 정찰 무장 병력을 태우는 작전은 현대 산악전에서는 매우 효율적인 전술입니다.
  이런 3인 이하 소수 정찰조 병력이 장시간 산속에 숨어 공군이나 포병의 화력을 가이드 한다면 공격헬기의 공격력이 수행할수 없는
  임수를 너끈히 소화할 수 있습니다.

  

  

• 스티븐 | 2010-09-30 | 추천 0

  90년대에 500MD 시트가 600만원이었지요.

  

  

• 스티븐 | 2010-09-30 | 추천 0

  그냥 쉽게 할 수 있는 일을 참 어렵게 하네요.

  

  

• chonhyu | 2010-09-30 | 추천 0

  500md의 도입은 한국 방산사업에서 가장 실패한 기종으로 유명하죠..

  

  

• chonhyu | 2010-09-30 | 추천 1

  500md는 최신 개량형의 최대 이륙 중량이 4000파운드=1.8톤급..
  소형 '한국형 공격헬기' 는 최대 이륙 중량이 10000~11000파운드=4.5~5톤급..기체
  
  UH-AH-1급이 이 급 기체인데..
  
  500md/'한국형 공격헬기가 동급이라고 끈질기게 주장하는군요..
  
  
  500md는 워낙 가벼운 기체라서 한국 육군이 보유중인 기체엔 IFF/야간용 장비 장착도 불가능하고..
  비바람 몰아치는 악천후에 이륙하면 귀환조차 잠당 못합니다..
  
  최근 미국이 500md 최신형을 제시한 것은 경쟁 모델이 터무니 없는 가격을 제시하자 대안으로 등장햇고..지난 70년대엔 거꾸로 500md가 살인적인 부품 가격을 제시..
  
  보유국들의 원망이 넘쳐 나던 기체죠..
  
  
  

  

  

• 마나또 | 2010-09-30 | 추천 0

  신형 500md는 헬파이어 쓰던데요.

  

  

• a1b2 | 2010-09-30 | 추천 0

  6~8인승 소형공격헬기가 도대체 말이 되는 소린지?? 그럼 2인승인 아파치는 초소형 공격헬기라고
  불러야 되나?? 이건뭐 학도 봉도 아닌 이상한 물건 나오겠군..공군은 fx 3차 접고 fa50 120대 운운하고..
  대체 무기도입 의사 결정은 누가 하는건지 상판대기 좀 보고싶네요 국민 혈세 아까운줄 모르고 뭐 하는짓인지..

  

  

• 버지니아 | 2010-09-30 | 추천 0

  이거 참 갑갑한데....국방예산이 풍족한것두 아닌데 이거 만들고 저거 만들고 할 필요가 있을까요
  차라리 어느 한분야에 올인하는게 더 낳지 싶은데
  수리온이나 그리고 위에 사진에 공격헬긴지와 무장헬긴지가 우리가 개발한다구 국가 방위에 얼마나 도움이 될런지 모르지만 저거 수출할수 있을지도 우려스럽네요
  대책없이 공장지어서 만들어 놨다가 우리군이외에 수출도 못하면 거기 공장직원들 월급 누가 줄거며
  라인 유지비용 누가 줄건지............애물단지 만들어서 국고 축내지말고 군전력에 중요도와 경제성 향후 수출가능성 이런거 따져서 해야 할듯하네요....

  

  

• meteor99 | 2010-09-30 | 추천 0

  어차피 비싼헬기 사단에 쪼개줘봐야 유지보수도않되고 운영도 제대로 될까의심스럽습니다.

  

  

• meteor99 | 2010-09-30 | 추천 0

  그냥 사단장 골프치러 갈때쓰는 자가용헬기라고 이해하면 이해가 될듯하네요

  

  

• 레오나르도 다김치 | 2010-09-30 | 추천 0

  육방부와 육군이... 대민봉사 목적으루 ... 고생하는 농민을 위하야 ...사단마다 배치하여 ... ...농약살포를... =,.=

  

  

• boneym76 | 2010-09-29 | 추천 0

  우리논에 좀 왔다가라 해야겠다...

  

  

• Alchemist | 2010-09-29 | 추천 0

  500MD 대체용이면 500MD 이상을 기대하면 안돼는 건가요...
  
  로켓포드 달고 병력 공간도 있는....
  베트남전 영화보면 나오는...
  
  발퀴레의 서곡이 귀에 울리는건 저뿐인가요.... ㅠㅜ

  

  

• stranger | 2010-09-29 | 추천 2

  허구한날 허튼소리만 해대는 분이 밀리 수준을 말씀하시니 쓴웃음이 나오는군요

  

  

• IB-MIKE | 2010-09-29 | 추천 0

  제발 그만해~~~~~~~ 안만들어도 되니까 그냥 하지마~~~~~~~~~~~~

  

  

• Mankind | 2010-09-29 | 추천 0

  저런거 할려거든...차라리 월남전때 무장UH-1이나 러시아 하인드처럼 수리온과 블랙호크마다 도어건은 GAU-21,옆에는 미니건 포드나 로켓포드 다는게 나을지도 모르겠습니다;;;(그나저나 똥파리도 나온지 오래됐는데 설계도 사다 새로만든 MD500은 안될까요;;;?)

  

  

• 706sfc | 2010-09-29 | 추천 0

  "펜릴님" ///그리고 만약 MI-24 헬기가 공격헬기면 사진에 올라온 헬기도 공격헬기 입니다, 인원수송능력이 있다고 공격헬기가 아니라 수송헬기라면 인원수송능력이 있는 메르카바전차같은 경우는 장갑차가 되야죠
  수송헬기에 무장을 장착한 무장헬기와 무장헬기에 인원수송능력이 있는것과는 엄연히 다릅니다
  

  

  

• 706sfc | 2010-09-29 | 추천 2

  너무 지나친 말들이 많군요,, 기술도 없는 나라에서 원하기는 세계 최고급만 원하고 있군요, 시행착오도 없고 금전적인 투자도 없이 도깨비 방망이 처럼 어느날 갑자기 아파치급 헬기가 나오는줄로만 알고 있나보군요, 농약뿌리는 헬기로까지 전락했지만 저정도도 못만들어 대부분의 기술은 다 돈주고 사온겁니다, 현실을 무시하는게 너무 아쉽군요 지금은 제발 개발이 성공하라고 격려할때 입니다

  

  

• 유현영 | 2010-09-29 | 추천 0

  농약은 그만 좀 뿌리고 로켓과 미사일좀 뿌리는 헬기좀 사달라고.

  

  

• 백오미리 | 2010-09-29 | 추천 0

  지난 6월에 나온 수리온은 별들 출퇴근용이고 이번에 개발하는 헬기는 농약뿌리는 헬기고 이것이 끝인감요~~공헬은 언제 나온다는 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