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8]

• 信念의鳥人 | 2010-09-28 | 추천 2

  F-4E의 시제기인 YF-4E(YRF-4C)를 기술실증기로 개조한 모델입니다.

• 윤형진 | 2010-09-28 | 추천 0

  미국산 F-4중 최강의 항전장비는 사실 공군의 F-4E가 아니라 해군의 F-4J/S죠.
  공군은 기관포 땜시 레이다에서 많은 성능 희생을 했고, 해군은 강력한 레이다를 장착하는 방향으로 갔죠.

  

  

• 축선, Aiming | 2010-09-28 | 추천 0

  팬텀의 기동성에 대해....팬텀은 러더가 다른 항공기보다 큰 면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특이한 기동이 가능하죠...high pitch 상태에서 러더만 full 로 차서 기수를 바로 끌어 내릴수 있죠...암튼 이 기동이 희한하게 이루어 집니다..ㅎㅎ 그러나 팬텀은 저고도 기동능력과 선회능력은 타 전투기 보다 떨어집니다. 우월한 성능을 가진 것은 고고도에서의 기동능력과 무거운 기체 때문에 증속능력이 아주 뛰어납니다. ㅎㅎㅎ

  

  

• 검신검귀 | 2010-09-28 | 추천 0

  흡입구 근처의 철판때기는 나쁜공기를 걸러내기 위한 장치입니다. F-16 이나 F-15 를 보면 흡입구가 동체랑 좀 떨어지게 위치해 있어 나쁜공기 (와류) 가 엔진에 흡입되지 못하게 하고 있지요.

  

  

• 김용식 | 2010-09-28 | 추천 0

  근데 저 뭐시냐.;
  
  흡입구 근처 철판때기는 뭐라고 하는가요??;;
  
  뭐에 쓰이는지 궁금합니다.;

  

  

• 김용식 | 2010-09-28 | 추천 0

  아. 그렇군요.;
  
  팬텀이녀석 역시나 잘만들어진 녀석이긴 하군요.;
  
  엔진 파워도 좋고 기동성에.;;
  
  

  

  

• 信念의鳥人 | 2010-09-28 | 추천 1

  팬텀의 기동성의 경우에는, 베트남전 당시에 특히 저공에서 의외로 기동성이 좋았다는 평가가 있죠.
  (특히나 연장슬랫을 장착한 후기형의 경우)
  
  그리고 비록 후일 석유파동때문에 운용을 중지하긴 했지만, 선더버드에서 F-4E를 곡예용으로 썼던걸
  보면, 운동성이 예상보다 좋았으리라 여겨집니다.

  

  

• 콜라 | 2010-09-28 | 추천 0

  저 카나드달린 녀석에 이스라엘이 시험한 팬텀용 터보팬 엔진을 달면, "수퍼크루즈 고기동 팬텀"이 되겠군요. :)

  

  

• 信念의鳥人 | 2010-09-28 | 추천 1

  그리고 F-4E의 탄생배경에는 "F-4D나 J에는 20mm 기관포를 내장할 공간이 없단말이지..."라는 제작사 측의 고뇌(?)가 담겨있습니다.
  
  그렇다고 공기저항때문에 속도가 준다느니, 고기동중에는 사격이 안된다느니 등의 문제를 노출한 포드형으로 쭉 갈수도 없었고 말이죠.
  
  그러다가, RF-4C의 동체를 보고, "저거다!"하게 되었고요.
  
  실제로 F-4E의 최초 시제기 역할을 한게 저 사진의 YRF-4C고, 이 기체에다 M-61기관포와
  F-100D 수퍼세이버에서 떼온 조준기등을 장비하고 시험비행을 실시했습니다.
  
  결과가 좋아서, 나중에 F-4E가 된것이고요... 참고로 F-4E도 크게는 초기형과 후기형으로 갈리고,
  
  자세하게 들어가면 블록에 따라 나뉘며, 각국의 입맞에 맞게 개조된것으로 또 갈립니다.

  

  

• 김용식 | 2010-09-28 | 추천 0

  信念의鳥人님// 설명 감사합니다.^^
  
  그러고보니.; 슬랫도 추가 된것같군요.;

  

  

• hongyks | 2010-09-28 | 추천 0

  팰컨이 최신형이긴 해도 중(重)형 전폭기와 경량 전폭기는 차이가 난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많은 사람이 생각하는 것과 다르게 운동성능도 상당히 좋다고 했습니다.

  

  

• 信念의鳥人 | 2010-09-28 | 추천 1

  CCV(Control Configured Vehicle 능동제어비행체)연구를 위해서 카나드를 달았고...
  
  개조후에 제대로된 FBW체계를 탑재하고 시험비행에 성공했습니다.
  

  

  

• hongyks | 2010-09-28 | 추천 0

  정말이에요;;; 울 형님이 F-5로 시작해서 팰컨으로 전역하셨는데 제일 좋아했던 게 저 팬텀입니다. 저도 아직도 좋아합니다. ^^

  

  

• 유현영 | 2010-09-28 | 추천 0

  ㄴ ㅎㅎㅎ;;;

  

  

• hongyks | 2010-09-28 | 추천 0

  팬텀이 참 미끈하게 잘 생긴 기첸데... 요즘 나오는 밋밋한 전투기는 보여주기 힘든 저 육감적인 몸;;;;;

  

  

• 김용식 | 2010-09-28 | 추천 0

  흠; 한번 나왔으면 예쁨좀 받았을것같은 녀석인데.;
  
  나오진 않았군요.;;

  

  

• hongyks | 2010-09-28 | 추천 0

  '플라이바이와이어'시스템을 테스트하기 위한 테스트기체로 보입니다. 기수를 보니 퇴역한 정찰형 팬텀을 받아서 개조했나 보네요.

  

  

• 信念의鳥人 | 2010-09-28 | 추천 2

  F-4E의 시제기인 YF-4E(YRF-4C)를 기술실증기로 개조한 모델입니다.

  

  

• 유현영 | 2010-09-28 | 추천 0

  으잉?? 네놈의 정체는 대체 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