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38]

• 가둥이 | 2010-09-27 | 추천 6

  전 공통점이 배웠다는것 말고도...한가지 더 보이는데요...
  어줍잖은 두루마기를 꼭 걸친다는 ㅎㅎ

• 태풍153 | 2010-09-28 | 추천 0

  도올 처음부터 맘에 안들었습니다. 평가할 가치가 없다 보여지네요.

  

  

• MIG-29 | 2010-09-28 | 추천 0

  학교서부터 시작해서 선생붙은 사람중에 정말 좋은 사람은 드물은것 같아요...내가 운이 않좋은건감

  

  

• 가둥이 | 2010-09-28 | 추천 3

  isslab님 최소한 도올이 자기 스스로의 학자적 권위를 생각한다면,
  또한 학문이 서로 다름을 인지 한다면
  천안함 보고서에 대해 저런 소리가 가능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이건 다르고 같다..뭐이런 가치의 문제가 아닌 것입니다.
  저자는 천안함의 기본 베이스를 정치에서 찾고자 하는 것입니다.
  사실의 문제를 가치에서 찾으려 했다는 겁니다.
  물타기도 정도껏 하십쇼!!!

  

  

• 평화 | 2010-09-28 | 추천 2

  아직도 저인간을 선생 취급하고 있네..
  쯪..

  

  

• 평화 | 2010-09-28 | 추천 2

  섬나라 사무라이식의 병신같은 활복이요!? 참나.. 함장급의 인물이 그렇게 쉽게 나옵니까요!? 어디서 병신같은 비장감만 부추기는 멋부리기를.. 짜증나게..
  저인간의 생각이 딱 그때에 머물러 있다는 증거죠.
  살아서 끝까지, 부하몫까지 책임을 지는 것이 지휘관의 덕목이고, 부득이하게 패했으면 그것을 경험삼아 자신과 후임들을 위한 교훈으로 삼아야 하는 것이 지휘관의 덕목이지..
  어디서 병신같은 활복지랄하고 지랄이야!!
  아.. 정말 짜증나.. 병신같은 것이..

  

  

• DigitalFortress | 2010-09-27 | 추천 0

  도올 선생이나 비밀이나 도토리 키재기입니다.

  

  

• isslab | 2010-09-27 | 추천 0

  게시판 글들에서 아주 자주 느낍니다. '다르면 잘못된거다..'
  뭐가 다른건지 뭐가 잘못된건지 먼저 좀 진지하게 생각하고 나서 글을 써보는 것은 어떨까요..

  

  

• 파괴와 창조 | 2010-09-27 | 추천 0

  잘못된 것이 있다면, 잘못하는 x이 있다면 비판하고 질타할 수 있는 자유 또한 있는거죠..잘못하는거, 잘못하는 x 비판하지 말야야 하는거 누가 마음대로 정했습니까?...현역 대통령도 대놓고 욕하는 판국에...

  

  

• 날으는매 | 2010-09-27 | 추천 2

  많이 배우면 뭐하나요.!
  사람은 인성이 되어야 합니다.
  국민이 국가를 위하지 않으면 그 국민은 그 국가에 살 자격이 없습니다.
  저런 사람은 국가가 없이 정처없이 외국에 떠돌아 살아 봐야 정신을 차리지만 그때는 이미 늦습니다.
  국가가 위기때는 한목소리를 내어야 하는데 저런 사람때문에 우리나라가 외국에 좋은소리를 못듣습니다
  우리나라에 살 자격이 없습니다

  

  

• 버지니아 | 2010-09-27 | 추천 1

  우린 지금 사상의 자유를 실천하고 있는겁니다
  반대할수 있는 자유말입니다 ^^

  

  

• 가둥이 | 2010-09-27 | 추천 2

  뭐...자만이라고 해봐야...
  천안함 보고서가 자기를 0.0001%도 설득시키지 못한다고 말한 사람의 자만심만 하겠습니까.
  동양철학의 대가시니~ 동양철학적으로다 천안함 보고서를 다시 작성하거나 주석을 달겟지요...

  

  

• 기갑공정여단 | 2010-09-27 | 추천 0

  도올선생이 쓰레기 급은 아니죠. 여기 오시는 분들중에 너무 자만하시는 분이 있는듯합니다.
  
  사상의 자유도 있는 곳이 진정한 자유국가인데 우리는 이북놈들 때문에 스스로 너무 편협한 생각을 가지고 살아왔죠. 진정한 강국은 우리보다 사상에 있어서 조금더 개방된 나라들인거 같던데요.
  
  도올선생이 잘못한일도 있을 수 있지만 그일로 저양반의 모두 평가하기는 시료가 적죠.

  

  

• 이무기 | 2010-09-27 | 추천 2

  티비서 도올강연 몇번 봤습니다만 또라이 쓰레기 맞습니다.

  

  

• 윤형진 | 2010-09-27 | 추천 1

  일본의 사무라이라는 정체성이 일본 역사에서 수도 없이 변하죠. 그리고 돌격 제일주의의 원조는 프랑스 입니다. 나폴레옹을 잘못 계승해서 1차대전에서 그 용맹을 날렸죠.
  도울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거기에 대해서 쓰레기라고 과감하게 말할 수 있는 사람에 대해서는 참 뭐라 할말이 없습니다. 평가는 각자 할 일이지만.
  
  전문가 행세 맞는 말이기는 한데 뭐 그런 경향은 워낙 심해서...여기도 전문가 집단은 아니죠

  

  

• 펜리스펜릴 | 2010-09-27 | 추천 0

  앞서말한 '군사적 가치관' 혹은 군인의 가치관에서 근거하자면 그런 국가 그런 체제만이 피를 흘려지킬만한 가치가 있을겁니다. 항상 이 기준에서 국가와 우리자신의 모습을 판정해보면 지킬 가치는 충분하죠. 저는 우리민족사 반만년 기간동안 현재 우리가 취한 국가의 모습이 가장 가치있다고 생각합니다. 뭐 착각일수도 있겠지만....적어도 제 짧은 소견상....그리고 황금기 또한 지금이거나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보죠.

  

  

• 펜리스펜릴 | 2010-09-27 | 추천 0

  제가 믿는 자유민주주의는 아무리 최악의 상황이나 사람에게도 단한번의 '기회'는 제공한다고 믿습니다. 비단 '도올'선생만의 얘기가 아니라 우리 모두에게 누구에게든 한번의 기회는 주어져야죠. 그러길 바랍니다. 선택의 책임은 본인이 지더라도....

  

  

• 펜리스펜릴 | 2010-09-27 | 추천 0

  역사적으로 사무라이 정신이나 다소 광적인 것을 자신에게 스스로 요구하는건 '신념'으로 해석되는 편이지만 타인에게 세뇌나 강요하는건 '광신'이며 항상 이런 것의 결과는 나치의 대량학살과 캄보디아 킬링필드등 좋지 못했죠. 저는 뭐 옮던 그르던 해당 개인이 '선택'할수있는 기회는 반드시 줘야만 한다고 봅니다.

  

  

• 마상편곤 | 2010-09-27 | 추천 2

  이 사건으로 한가지 한국사회의 문제점 중 한가지가 들어나고 있는 셈입니다.
  소위 지식인들이 자신의 전문분야가 아닌 분야에서도 전문가인양 행세를 하려 든다는 거죠.
  철학이면 철학, 군사면 군사 각자 자신의 영역에서 전문가로서 행세해야 제대로 된 지식인인데
  이건 주변에서 식자로 떠받들어주니 안하무인이 된건지
  자신이 생판 모르는 분야에서도 자신의 지식인으로서의 사회적 지위를 앞세워 말 그대로 깽판을 쳐버리고있다는 겁니다. 그걸 부끄러워할 줄도 모르고 잘못이라 지적하고 제제할 방법도 없다는 거죠.

  

  

• 후레자식 아서스 | 2010-09-27 | 추천 2

  도올 = 쓰레기

  

  

• 펜리스펜릴 | 2010-09-27 | 추천 0

  한 인간의 정치적 성향을 두고 출발할때 '친정부성향'과 '반정부성향'에서 출발한다고 볼수있겠죠. 친국가 반국가성향으로 해석도 가능할겁니다. 하지만 이는 국가외부적 관점이 개입되죠. 국가내에서 본다면 '정부'로 보는게 맞겠죠. (정권단위로도 해석이 가능합니다. 이럴경우 매번 정권이 바뀌는 자유민주주의하에서는 다소 복잡해지죠^^) 친정부 성향의 아래 줄기를 타고 내려오면 다시 우파와 좌파가 갈라지죠. 반정부에서는 개인성향과 집단성향으로 분리될수있는데 이것도 좌파우파와 비슷합니다. 대개 반정부주의자의 개인성향은 사회적 허용범위내에서 '예술가'등으로 해석되기도 합니다만 집단적 성향은 종교나 폭력적 요소가 개입되면 사회적 문제로 이슈가 되기도 하죠.

  

  

• 스티븐 | 2010-09-27 | 추천 0

  두루마기......

  

  

• 버지니아 | 2010-09-27 | 추천 0

  2차대전에서 일본을 말아먹은게 그넘의 사무라이 정신이라고 외국역사 학자들이 주장하더군요
  기관총 쏴돼는게 사무라이 정신 계승한다구 돌격하질 않나....배가 침몰하는데 함장이 배와 운명을 같이 하겠다구 하질 않나....그런식으로 인재들 다 소모하고나니.....신병이나 실력 떨어지는 애들 밖에 없으니 어쩔수 없이 가미가제 전술이 나온거죠
  사무라이 정신 그거.....절대 좋은거 아닙니다....나라 말아먹어요

  

  

• 펜리스펜릴 | 2010-09-27 | 추천 0

  참고로 이건 제 의견이지만 우파든 좌파든 해당사항에 드는 이들은 '친국가성향'이 강합니다. 친국가성향을 베이스로 깔고 '방법론'에서 '차이점'이 있을뿐이죠. 과거 이데올로기탓에 자유와 공산진영문제로 좌파우파문제가 혼란이 있어서 그렇지 우리나라의 우파성향에 속하는 이들도 상당수는 '방법론'에서 좌파경향이 강합니다. 이런 판별기준에 '혼란'이 없기위해서는 정형화된 교육관과 사회적 가치관이 정립되어야 하는데 우리나라의 경우 위 사례와 같이 '가르치는 이'들에게 문제가 많은 편이라 혼란이 양산되는 추세를 피할길이 없습니다. 때문에 차리리 군사적 가치관이 더 편하고 깔끔하죠.

  

  

• 펜리스펜릴 | 2010-09-27 | 추천 1

  성향이 왼쪽이 아니라 말그대로 '반정부' '무정부'주의에 가깝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통적 가치관을 두고 강연했는데 오히려 역설적이죠. 이런 성향을 가진 분들은 공산주의하에서도 저러다가 '숙청'되죠. 쩝... 본질적으로 우리 또한 전통적 가치관을 논하던 이들의 이런 무정부주의적 성향에서 우리가 가야할길의 방향성을 '타산지석'의 의미에서 배울순 있을겁니다.

  

  

• 언제나청춘 | 2010-09-27 | 추천 0

  강연 내용을 본적이 있는데 다소 위험한 부분과 수위를 넘긴게 많았습니다. 그러나 몇개 공감가는 부분도 있더라구요. 특히 장군들.... 일본 사무라이 같았으면 할복해야 한다는... 편집된 10분짜리라서 전체를 알수는 없었지만 인상 깊었던 것과 공감가는 것이 바로 군의 불신 또는 군 장성에 대한 불신이죠. 우리가 육방부, 똥별하고 까는 시선과는 전혀 다른 입장이지만 이부분은 매우 공감갔죠. 그리고 또라이니 친중이니 하는 부분은 잘 모르고 하시는 말씀이라 생각하겠습니다. 강연이나 어록을 보면 또한 경력을 보면 무시할 분은 아니죠. 개인적으로 성향이나 기타 좀 거시기 한 부분들과 저와 안맞는 부분이 있어서 그렇지 존중받을 만 하죠. 단지 욕지거리 강연만 아니면요 ㅋㅋㅋ 하이트 입만 열면 사고 치는 분이라 ㅋㅋㅋ

  

  

• CHENG | 2010-09-27 | 추천 2

  땡중 넘이 꼴값을 떨어요...

  

  

• 스캅 | 2010-09-27 | 추천 1

  저 인간 책이라는 책의 다 읽었는데 독자와의 약속을 안 지키더만요.

  

  

• 이무기 | 2010-09-27 | 추천 1

  오죽하면 호가 또라이것습니까?
  

  

  

• Adrastea | 2010-09-27 | 추천 0

  원래 이런글도 자사방에 안맞지만 그래도 각하가 된 기사라 조용한거죠
  아니면 벌써 이런글은 자사방에 안맞는다고 할겁니다

  

  

• MOAB | 2010-09-27 | 추천 1

  저 자는 연예인식 마케팅을 쓰며 먹고 살아가는 천박한 지식장사꾼의 대표적인 케이스죠. 으이그 저 꼴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