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3]

• FD3S | 2010-09-27 | 추천 0

  F110-GE-400 이 아닌가요? F110 계열 엔진으로 알고있었는데...

  

  

• sescia | 2010-09-27 | 추천 0

  1988년 11월 Grumman사는 해군의 차세대전투기(ATF : Advanced Tactical Fighter)로써 Tomcat21형을 제안하였는데 이것은 공군의 차세대전투기인 F-22가 해군에서 운용하기에는 자중이 너무 무겁고 기체가 너무 비싸기 때문이었죠.
  
  톰캣21형은 엔진추력이 더욱 개선된 35,000lbs급의 General Electric F120-GE-400 터보팬 엔진으로 교체되고 레이더 반사파가 적도록 날개.동체.미익 및 공기흡입구가 개선되었으며 공대지 공격능력도 겸비하도록 항공전자 장비가 보강된 방공 및 대지공격 겸용의 전투기입니다.
  
  당시 미공군은 랩터를 개발하고 있었는데 개발비 상승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었습니다. 때문에 단가를 낮출려고 록마를 내세워 해군에 F-22N을 제안하였죠.
  
  처음에는 미해군은 반대하였으나 묘하게도 미해군역시 인트루더의 후속기로 미해군은 스텔스 공격기인 A-12 어벤져를 개발하고 있었습니다.
  
  미해군역시 어벤져 사업 때문에 머리 아퍼하고 있었습니다. 개발지연과 가격 상승으로..
  
  결국 미해군과 미공군은 빅딜을하게 되었다는.. 미해군이 톰캣후속기로 차세대전투기인 F-22N을 채택하면 미공군은 차세대 공격기로 어벤져를 채택한다는..
  
  하지만 구소련 붕괴로 탈냉전과 함께 불어 닥친 군비축소의 바람을 막지 못하고 미해군은 F-22N과 A-12 어벤져를 취소하고 슈퍼호넷을 채택합니다.

  

  

• 콤바인솔져 | 2010-09-27 | 추천 0

  말 그대로 환상의 전투기ㅇㅁㅇ

  

  

• maxi(김민석) | 2010-09-27 | 추천 0

  F-22N 과 F-24(NATF)는 서로 제작사가 다르고 설계자가 다릅니다.

  

  

• maxi(김민석) | 2010-09-27 | 추천 0

  3억달러?

  

  

• 궁금해요 | 2010-09-26 | 추천 0

  윗분 말씀대로 F-22N와 F-14N(슈퍼톰캣21)의 큰 차이는 보시다시피 내부무장창(스텔스)의 유무입니다

  

  

• 김용식 | 2010-09-26 | 추천 0

  톰캣 21은 스텔스 아닌데요.;;;
  
  

  

  

• sescia | 2010-09-26 | 추천 0

  톰캣21이 나왔으면 해군판 랩터로 자리 잡았을것 입니다.

  

  

• 후레자식 아서스 | 2010-09-26 | 추천 0

  과거 여기 활약하시던 톰캣님이 많이 좋아하실 듯..... ㅋㅋㅋㅋ

  

  

• Mankind | 2010-09-26 | 추천 0

  가변익이 아닌 F-22는 항모운용이 안되나요?하여튼...F-14참 명품인데 유지비때문에 성능은 좋아도 없어져 버렸으니....

  

  

• panzer | 2010-09-26 | 추천 0

  ㄴ 뭐 말이 필요없겠죠. -_-b

  

  

• 김용식 | 2010-09-26 | 추천 0

  운용유지비잡아먹기로 끝내줄 녀석이 되었을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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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랩터 개발비용을 보면
  
  가변익기 + 스텔스화 비용도 만만치 않아보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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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지만 만일 나왔더라면 한시대를 풍미할 녀석이 될듯법한데말이죠..
  
  돈좀 넣어서 암람도 운용하고 하면.;

  

  

• 파렌하잇 | 2010-09-26 | 추천 0

  다른것은 몰라도 미 해군에서 운영하는 비만 톰캣의 아성을 당당히 이어가는 기체가 나왔을것은 자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