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9]

• 이지구 | 2010-09-27 | 추천 0

  Fw-190 D형 '도라' 또는 후에 개발됬지만 실전에는 사용되지 못한 Ta-152를 선택하겠습니다.
  에너지,턴파이팅을 둘다 가추게 되었으니 말이죠. 물론 정교한 비행 기술이 있으면 Bf-190 F형을 선택하겠습니다.

  

  

• 짐모리슨 | 2010-09-27 | 추천 0

  비좁아 둘다 타기 힘들것 같습니다.
  아마 탄다면, 뱃살에 조종간 이 안움직인다에 백만표....

  

  

• Mankind | 2010-09-26 | 추천 0

  스피트파이어나 Bf-109나 둘다...항속거리 짧고...무장도 기관총이고 그런...영공방어에 적합하다고 해야할 성능이었지요;;;(결과적으로 P-51D같은 공대공 지대공 등등 다 되는 그런건 못했고...항속거리 짧아서 독일은 폭격기 호위도 제대로 못했다니...;;)

  

  

• boneym76 | 2010-09-26 | 추천 0

  저는 도살새에 한표..

  

  

• 드루이드 | 2010-09-26 | 추천 0

  그런데 스피트파이어의 경우 초소형의 단거리전투기에 해당하는 기종이 아닌가요?
  성능이야 우수했다지만 항속거리가 짧다는 단점은 독일입장에서 무시할수 없다고 봅니다.
  영국본토방어전때의 영국처럼 자국영토내에서 벌어지는 전투에서는 항속거리가 짧은게 별 문제가 안되었겠지만요.
  

  

  

• 펜리스펜릴 | 2010-09-26 | 추천 0

  하지만 잊어선 안될게 갈란트는 괴링앞에서 '스피트파이어'를 달라고 했죠. 저는 이점에서 갈란트가 뛰어난 지휘관이며 공중전에서 이미 초소형의 단거리 전투기보다 중형급의 단좌전투기의 가치를 인식하고 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후기 공중전양상은 결국 무스탕이외 중형급 전폭기들의 무대가 되었으니까요. 게다가 루프트바페의 교육흐름과 에이스들의 특징도 상당수 이런 전투기들과 일맥상통하는 점이 있었던듯합니다. 결론적으로 일본이 영전불패를 노래하며 추가기체개발에 등한시 한것과 같은 요소에서 대전말기까지 109의 활약과 190의 분전이 이어졌던것도 이런 부분에 추가개발이 부족했던게 아닌가 합니다. 물론 초기 실전 제트기까지 배치되긴 했지만....너무 늦었죠.

  

  

• 펜리스펜릴 | 2010-09-26 | 추천 0

  다만 잔고장과 착륙기어부분에서는 절대적으로 포케울프에 비해서 109시리즈가 밀리는 부분인데 109시리즈를 고집한다면 언제 어느 순간이든 이륙과 착륙과정에 사고로 고인이 될수있다는걸 각오해야 할듯합니다. (이시절 기체로 공중기동과 비행조작이 정교할수록 고장확률도 높아지는건 별수없다고 봅니다. 현대엔 이에 대해서 다양한 엔지니어적 대책이 존재하지만 당시엔...말그대로 수리엔지니어의 숙련된 감만이 유일하다시피 했으니....루프트바페출신의 에이스치고 기체를 버리고 탈출한 경험이 없는 파일럿은 거의 없을듯합니다.)

  

  

• 펜리스펜릴 | 2010-09-26 | 추천 0

  루프트바페가 아니더라도 선택은 뻔할듯합니다. 109F형 이후모델이라면 괜찮겠죠. 거기다 초기 포케울프는 엔진문제탓에 고공성능이 기대수치보다 낮아서 고공에서 유리한 위치를 잡기엔 109가 좋았죠. 다만 후기 영국외에 연합군의 기체성능이 향상되면서 초기 일격이탈전법도 퇴색하는 느낌이 있었죠.(엔진성능을 바탕으로 도주하는 능력도 점차 밀리기 시작하죠. 덕분에 후기로 가면 갈수록 독일측 파일럿의 솜씨는 정교해집니다. 생존가능성도 결국 조종성이 단순한 포케울프보다는 기교적 조작이 가능한 109가 조금이라도 더 베테랑이라면 폭넓은 속임수가 가능하리라 봅니다.)

  

  

• 영상군 | 2010-09-26 | 추천 0

  초보 파일럿이면 포케고, 이미 어엿한 에이스 반열에 올랐다면 메사를 선택할 거 같습니다.
  에이스 순위도 포케보다는 메사 몬 양반들이 훨씬 많고요.
  
  뭐 일단 당시 독일공군의 인명손실률은 전투부대에서 발생하는 인명손실의 20%가 훈련부대에서 발생하고 있었으니, 일단 살아남아서 전투부대에 배치된다는 전제가 깔리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