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1]

• Crusader | 2010-09-26 | 추천 2

  스웨덴의 S전차가 아닌가요??
  볼때마다 장포신의 위용이...ㄷㄷ

• reybun | 2010-09-28 | 추천 0

  S탱크, 독특하면서도 흥미로운 전차죠.

  

  

• lancer | 2010-09-27 | 추천 0

  뒤에 검정박스가 자동장전장치였군요. bluegazer님 감사합니다.

  

  

• 콜라 | 2010-09-27 | 추천 0

  아니 "열전"이라더니 왜 한 놈만 까는 겁니까. ^^

  

  

• Bluegazer | 2010-09-26 | 추천 0

  STG44님//
  승무원은 전차장, 포수 겸 조종수, 무전수 겸 후방조종수 이렇게 3명입니다. 특이하게 후진시 조종을 조종수가 아닌 무전수가 맡았다고 하는군요. 시계불량 때문인지...
  
  lancer님//
  저 차량은 자동장전장치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누가 장전을 밖에서 한다고 하던가요?

  

  

• lancer | 2010-09-26 | 추천 0

  생긴게 저래도 기계식으로 앞부분을 든다던가 뒷부분들 든다던가 뒷부분을 들고 땅을 파고 들어간다는게 가능했죠. 하지만 포 장전은 밖에서...

  

  

• STG44 | 2010-09-26 | 추천 1

  저놈이 개발되었던 시기가 1950년대니까..
  
  상당히 앞서나갔던 전차죠.
  
  미래의 전차의 발전 모델을 제시했죠.
  
  3명의 승무원이 탑승하며 조종수, 포수, 통신병 이렇게 탑승한다고 하더군요.
  
  그런데다가 ... 유기압방식의 궤도로 저각 사격도 가능한 전차죠.
  
  안습인건.. 포탑이 없다는게 안습이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방어적인 성격이 큰 전차죠.

  

  

• 루가 | 2010-09-26 | 추천 0

  분명 개발당로서는 구축전차로서의 입지를 가지고 있었으나
  
  기술의 발달로 현대전장에서의 효용성에 문제가 많이 제시 되었고
  
  현장에서도 제한적인 전투능력으로 인해 스웨덴군에서도 문제가 제시돼었던 전차였습니다.
  
  결국 독일제 레오파트2 전차로 교체 되었죠.

  

  

• 후레자식 아서스 | 2010-09-26 | 추천 0

  이제 S전차도 다 퇴역했죠?????

  

  

• Bluegazer | 2010-09-26 | 추천 0

  개인적으로는 디자인만 보면 굉장히 시대를 초월했다고 생각합니다. 옛날에 나온 모 SF 전차전 게임에서는 적 전차 중에 이놈과 똑같이 생긴 물건이 나오기도 했죠. 다이나믹스의 스텔라 7이라고 기억하시는 분이 계실까 모르겠습니다.

  

  

• 706sfc | 2010-09-26 | 추천 0

  못생겼다기 보다는 지독히 현실적인거죠, 정말 잘만든물건이기도 하구요

  

  

• Bluegazer | 2010-09-26 | 추천 0

  너굴마왕님//
  과거의 구축전차나 돌격포처럼 약간의 가동이 되는 것도 아니고, 주포가 완전히 차체에 고정되어 있습니다(덕분에 자동장전장치는 수월하게 달았지만). 때문에 조종수가 포수를 겸하고 있으며, 부앙각은 유기압 현수장치를 통해 마치 K-1이나 K-2 흑표처럼 차체를 위아래로 기울여 행합니다.

  

  

• 한마음 | 2010-09-26 | 추천 0

  2차대전 당시 독일의 돌격포들은 생산단가가 싸고 실전에서 생각보다 성과를 많이 올려서 명성이 꽤 높죠.그러나 독일전차군단의 몰락을 촉진한게 돌격포들이라는 주장도 있습니다.

  

  

• panzer | 2010-09-26 | 추천 0

  ㄴ 2차대전때 독일군의 구축전차들 (야크트판터, 야크트티거 등) 생각하시면
  
  저거의 기능을 대충 이해하실껍니다.

  

  

• 너굴마왕 | 2010-09-26 | 추천 0

  포신이 좌우로는 전혀 안움직이나요? 전차공방전땐 불리하지 않을까요?

  

  

• panzer | 2010-09-26 | 추천 1

  중립국이라 하더라도 냉전 당시에 구소련으로 부터의 침공에 대비하여 스웨덴의 지형지물을
  
  십분 활용하여 매복하여 방어전을 펼치기에는 뭐 딱 알맞게 만든 거라고 봐야지요.
  
  스웨덴의 자국 사정을 100% 반영한 전차라고 생각됩니다.

  

  

• Alchemist | 2010-09-26 | 추천 0

  방어전만을 염두에두고 매복에 특화시킨 전차입니다.
  본격적인 전차전에는 단점이 많습니다.

  

  

• Mankind | 2010-09-26 | 추천 0

  저거 어릴때 무슨 책에서 보고..."무슨 탱크가 대가리(?)도 안돌아가고 생긴건 쇠파이프 박아놓은 모양..뭐꼬?"라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 33260390 | 2010-09-26 | 추천 0

  스웨덴 같이 여름철 늪지가 많은 지역에선 쓸모있지 않을까요? 나름 70년대 개발 초기에는 관심을 모았던 전차로 아는데...

  

  

• Crusader | 2010-09-26 | 추천 2

  스웨덴의 S전차가 아닌가요??
  볼때마다 장포신의 위용이...ㄷㄷ

  

  

• 한민섭 | 2010-09-26 | 추천 0

  어렸을적 많이 갖고논 탱크이네요. 등판 능력이 좋았던 기억이...

  

  

• 자쿠 | 2010-09-26 | 추천 0

  독일 구축전차의 마지막 후계자이자 최종판이죠. 하지만 지금봐도 장단점이 딱 보이는 전차입니다. 상대편 전차보다 작고 작은 만큼 가볍고 방어력도 쓸만하지요. 그러나 개활지에서의 전투 안습 즉 적의 공격 루트를 지키는데 특화되어 있는 전차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