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급보다 작은 경항모들
궁금해요 | 2010-09-25 14:57:27
조회 37175 | 추천 0 | 다운로드 67
1. 프린시페 아스투리아스 (만배 17200t)
2. 쥬세페 가리발디 (만배 13800t)
3. 챠크리 나루에벳 (만배 11300t)
4. AV-8
5. SH-3 AEW
AV-8B를 운용하고 있다는 것은 소수라 할지라도 F-35B 운용이 가능하다는 걸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물론 운용 여부는 저 나라들 국방비 사정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배수량에서 보시다시피 독도급보단 한둘레 작은 규모의 배들입니다 지금도 현역으로 활약하고 있고...
(아시아나 유럽, 북미에서는 모르겠지만 저 아프리카나 동남아, 남미 쪽으로 볼때 이 규모의 배들이라면 전력에 큰 +가 될지도...)
)
)
)
)
)
1
댓글 [23]
그나마 제대로 힘을 발휘합니다. 우리나라 해군 기동전단이 과연 그 호위세력으로써
제대로 역활을 해 낼 수 있을지가 관건이겠지요. 항모보다는 제소견에 항모를 호위할
수 있을 만큼의 강력한 호위함대 구성과 그 내실을 닦는게 우선일 듯 합니다.
zero.c | 2010-09-29 | 추천 0
The Undertaker | 2010-09-26 | 추천 0
북한과는 달리 중국은 정밀도가 높은 미사일을 보유하고 있고, 이는 유사시 공군의
생존성을 크게 위협하게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항모를 보유하는 것은 최소한의 공중 전력을
중국으로부터 비교적 안전하게 보호해주는 역할 을 할 수 있겠죠..(동해 및 남해에서
작전하는 경우...) 하지만 호위 세력의 부재는 여전히 문제가 되겠지요...
efking | 2010-09-26 | 추천 0
록히드사가 예전에 제안했던 바와 같이...
F-35A기를 공군에서 1개 전투비행단 규모인 60기에 대한 도입 계약을 (반드시 일본보다 앞서!)
하루 빨리 체결하는 한편, F/A-18E/F 슈퍼 호넷기와 함께,
한국형 항모에서 반반씩의 비율로서 운용할 수 있도록 F-35C or F-35B기 또한,
약 40여기 가량 도입한다는 계약을 록히드 마틴사와 속히 체결하는 한편,
록히드사가 제안한 또하나의 사업인 이지스 구축함(혹은 호위함) 공동 개발, 양산, 판매 사업까지
하루 속히 받아들여,
어떻게든 반드시 F-35 동북아 정비창을 국내에 유치하는 한편,
록히드 마틴사까지 KFX 개발에 끌어들일 수만 있다면,
KFX 개발에는 세계 최고의 전투기 개발 업체인 보잉사와 록히드 마틴사 모두가 참여하게 되는
엄청난 도움을 받게 될 것임은 물론, 이들 기업들의 참여했다는 사실만으로도,
나중에 해외에 KFX를 수주하고 판매할 때에도 큰 이점으로 작용하리라 생각됩니다.
efking | 2010-09-26 | 추천 0
확실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여, KFX를 결국 양산 단계와 우리 공군, 해군의 전술기로서
실 취역을 하는 단계에 까지 완성하여, 하나의 사업으로서 공,해군들의 여러 심각한 핵심 문제점들을
함께 한번에 해결하는 방안을 모색하자는 것입니다.
우선, 현재 2차까지 총 60기의 F-15K를 도입한 우리 공군은,
보잉사를 확실히 잡기위해, F-15SE기에 대한 개발에 적극 동참하는 것은 물론,
개발 완료이후, 최소 20기 1개대대분에서, 최대 40기 2게대대분이라도 도입함과 함께,
기존에 도입한 60기의 F-15K 또한, 추가 옵션 계약을 체결하여, APG-63(V)4 AESA 레이더와
스나이퍼 포드 및 아웃터 파일런과 신규 JHMCS등의 업그레이드 사업을 실시하고,
여기에 육군항공대의 도움을 받아, 육항대도 강력히 원하는
블럭3형인 최신예의 롱보우 아파치 공격 헬기를 1개대대가량 구성할 수 있는
약 24-28기 가량을 보잉사로 부터 구매한다면,
보잉사는 큰 고객인 우리 군이 요구하는 KFX 개발 참여와 기술 제휴등의 제안을
마냥 무시하진 못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여기에 앞서 말한바처럼, 나중 나중에 보유할 해군 항모에 탑재할 함재기로서 사용할 수 있으며,
우선은 해군 전투비행단을 창설하고, 조종사 양성과 훈련 및 기반 조성등을 위해
F/A-18E/F Block3형 슈퍼 호넷 전투기를 1개 전투비행단 규모인 60기 가량을 공군과 함께 도입하여,
소속과 주권은 해군 전투비행단이 갖되, 운용상과 실질적인 기반 조성을 하기까지는
공군이 함께 하는 방식으로 나간다면, 공군도 로우급 공격기밖에 안되는 FA-50기를 무려 120기씩이나
도입하였어도 총 409기밖에 보유할 수 없는 상황에서, F-15K보다 우수하거나, 최소한 동등한 수준의
하이급 전력인 F/A-18E/F B.3 슈퍼 호넷 60여기(1개 전투비행단)를 추가 보유하게 되는 셈이니,
총 469기를 보유하게되는 셈이되는 공군으로선 절대 손해 볼 일 없을 것입니다.
더구나, 보잉사의 KFX 개발 참여 부분에서도,
1) 앞서 개발에 참여하는 한편, 약 1개대대분 20여기 가량을 구매한 F-15S/E기들...
2) 기존 구매한 1개 전투비행단 규모인 60여기의 F-15K 전력들에 대한 업그레이드 사업 계약...
3) 육군항공대의 Block3형의 신규 롱보우 아파치 공격 헬기 28기분 도입 계약에...
4) 해군과 공군 공동의 F/A-18E/F Blcok3 슈퍼 호넷기의 1개 전투비행단 60여기 도입 사업이나,
또는, 우리에겐 F-15SE만큼이나 모험이 되겠지만, 보잉사에게 엄청난 협력자를 얻게되는
F/A-18SE기에 대한 개발 참여와 개발 완료시의 60기 가량의 도입건에 대한 계약을 하게 된다면,
아마 위에 4가지 큰 사업들을 보잉사에게 줌으로서, 보잉사를 KFX 개발에 적극 참여시킬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될 것입니다.
efking | 2010-09-26 | 추천 0
현재, 공군은 공군대로 전력 노후화 및 전력 공백 문제로 매우 큰 어려움에 처해있으며,
사실 그 해법도 매우 어려운 상황인 것이 사실입니다. 물론, 돈이 많다면야, 얼마든지 우리 공군에
필요한 좋은 전투기들 사오면 더이상 얘기할 것도 없을 것이나, 문제는 돈이 얼마 없다는 것이죠.
현재로선 2차 사업분 F-15K 21기 전력들과 FA-50 도입 사업분 60여기 가량의 전력들,
그리고 언제가 될지 모르는 3차 사업을 통한 F-35A 60기 도입 전력분이,
현재로선 우리 공군의 신규 기체 도입 사업의 전부입니다. 즉, 141기를 신규 도입한다는 것이죠.
하지만, 진짜 문제는 기체 노후화등으로 인해, 약 이백수십여기에 이르는 F-4E/(K)F-5E/F 전력들이
곧 퇴역을 한다는 것입니다.
그럼 우리 공군은 (K)F-16기 169기와 F-15K 60기, FA-50 60기와 (언제일지 모르나) F-35A 60기등..
총 349기의 전투기만을 보유, 운용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정말 다들 바라지는 않지만,
염려하는대로, 그럭저럭 제일 만만한 FA-50을 추가로 60여기 더 도입하여, 이 공백을 최대한
메꾼다고 해도, 409기밖에 되지 않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이 409기의 전력으로는, 원활한 전략 전술 작전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500여대의 전술기 확보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공군의 주장은 말할 것도 없고,
420대론을 주장하는 합참의 소요량에도 못미치게 된다는 것입니다.
또, 이렇게되면, 제가 앞서 말씀드린, 항모대신, 강력한 공군력 육성을 통한 우리 바다 수호 얘기는
감히 말할 수도 없는 허황된 말밖에 되질 않게 된다는 겁니다.
efking | 2010-09-26 | 추천 0
그렇기에 위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무조건적인 진행보다는, 우리나라의 안보 환경, 즉 누가 적이며, 또 누가 적이 될 수 있을 것이며, 그 적의 실상과 능력이 어떻하며, 우리가 상대해야할 적의 전력 수준(질적인 면과 양적인 면, 모두이겠죠.)이 어떻한지, 그런 그들을 어디서 맞이해서, 어떻게 싸울 것인지... 이런 모든 조건 하나 하나를 꼼꼼히 따져보고, 또 따져본 뒤에, 우리 군이 그들을 막아내기 위해서는, 또 그들의 침략과 위협을 제압할 수 있기위해서 필요한 우리의, 우리만의전략 전술은 어떤 것이여만 하며, 그에 합당하고 필요한 무기들은 과연 어떤 것들인지... 더 나아가, 그 필요한 무기들과 장비들을 크게 세 부류로 분류하여, 1) 해외에서 도입(직도입 방식과 라이센스 방식 모두 포함)해야 하는 무기, 장비들 한 부류와... 2) 우리가 필요한 무기와 장비들을 직접 개발하고 생산하여 사용할 수 있는 부류 및... 3) 마지막으로, 우리의 기술력으론 조금 모자란 기술력을 채우기위해, 필요한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최고의 해외 업체나 나라들과 협력하여, 공동 개발하고 공동 양산하여, 함께 사용하고, 함께 해외 시장에 판매할 수 있는 부류등으로 나누워, 각각의 방식대로 사업을 추진해 나가는 것이 필요할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한가지 짚고 넘어가고 싶은건...
할 수만 있다면, 우리의 힘으로, 우리의 기술력으로 자체 개발, 양산하여 운용하는 것이
가장 좋은 것일 겁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우리나라와 우리 군과 업체들이 아직 거기까지는
못 미치는 것도 부인할 수 없는 엄연한 현실입니다.
또한, 우리나라가 경제적으로 미국등과 같이, 마냥 퍼줄수 있는 부국도 아닌 이상,
정말 어려운 한정된 살림살이속에서 모두 해결해 나가야 한다는 제약이 있습니다.
그럼으로, 제 생각에선, 엄청난 개발비를 마냥 허비할만큼 우리나라 형편과 안보 상황이
그리 녹녹치 않다는 현실을 직시하여, 위에서 말씀드린 3종류의 무기 확보 방식을 잣대로 삼아,
무조건적으로 외국산 무기만을 도입하는 것도 문제이지만,
무조건적으로 국내 자체 개발과 양산만을 고집하여, 돈은 돈대로, 시간은 시간대로 낭비하고,
그 결과물까지 돈 들인만큼의 기대치에 못미치는 결과물이 나오는 것을 끝까지 옹호하는 것 또한,
무조건 외국산 무기를 사오자는 것만큼이나, 매우 위험한 얘기일 것입니다.
Bluegazer | 2010-09-26 | 추천 0
실상은 어항 밖 바다에서 단독으로 놀 수 있는 국력에도 한참 미달하고, 어항 밖 바다에서 상대해야 할 적이 누군지도 불명확한데 단지 고래가 우리 바다에서 노니는 모습만 눈 앞에 아른거려서 자꾸 장바구니에 고래를 담아두고 침만 질질 흘리는 형국이죠.
efking | 2010-09-26 | 추천 0
efking | 2010-09-26 | 추천 0
기갑공정여단 | 2010-09-26 | 추천 0
이상우 | 2010-09-26 | 추천 0
수학듣기평가 | 2010-09-26 | 추천 0
고래도 없는데 어항 작은 걱정부터 하면 안됩니다
콜라 | 2010-09-25 | 추천 1
그 바탕이 되는 연구를 하고 국제기구에 자료를 제출하는 데는 참수리 한 척 건조할 돈도 안 들 텐데
그게 삼면이 바다인 줄 아는 나라의 정부가 하는 짓입니다.
글자 그대로의 영해는 고작 20해리, 40km도 안 되는 거리고 그 바깥은 해군이 힘으로 지켜야 하고 그 바깥은 경제수역입니다. 그런데 경제수역 문제에 신경을 안 쓰고 있어요.
그러다가 나중에 좁은 영해 안에 갖힌 다음에 항모를 건조해봐야 어디 씁니까? 피라미가 오락가락할 어항만한 물통만 남은 뒤에 고래를 받아다 어디 풀어놓을 겁니까.
양수리506 | 2010-09-25 | 추천 1
루가 | 2010-09-25 | 추천 0
706sfc | 2010-09-25 | 추천 0
극초음속전봇대 | 2010-09-25 | 추천 0
극초음속전봇대 | 2010-09-25 | 추천 0
버지니아 | 2010-09-25 | 추천 2
동서남해 ....삼면이 바단데 바다가 어딨냐니????????
콜라 | 2010-09-25 | 추천 0
극초음속전봇대 | 2010-09-25 | 추천 0
maximin | 2010-09-25 | 추천 0
극초음속전봇대 | 2010-09-25 | 추천 1
panzer | 2010-09-25 | 추천 2
그나마 제대로 힘을 발휘합니다. 우리나라 해군 기동전단이 과연 그 호위세력으로써
제대로 역활을 해 낼 수 있을지가 관건이겠지요. 항모보다는 제소견에 항모를 호위할
수 있을 만큼의 강력한 호위함대 구성과 그 내실을 닦는게 우선일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