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31]

• 빨간마린 | 2010-09-25 | 추천 2

  MRE하고 후아바는 서울 회현역 근처 남대문시장 지하수입상가에 가면 종류별로 판매합니다. 요즘엔 웬만한 아파트상가안 수입품 코너에서도 팔더군요.

• 솜누스 | 2010-09-25 | 추천 0

  첨봅니다...ㅋㅋㅋ

  

  

• 무적7사단 | 2010-09-25 | 추천 0

  제육 고추장볶음이 최고아닌가요? ㅎㅎㅎㅎ 난 최고던데 제육고추장볶음

  

  

• 파란산 | 2010-09-25 | 추천 0

  1년에 한번 볶은김치가 특식으로 나오던 제 군대생활 당시에는 상상도 할수 없는 음식이군요....집단으로 배식거부(배식받은 후 일제히 짬 시킴 - 주동자들은 영창갈뻔함..ㅎㅎ)할 정도로 개도 안먹는 짭밥 먹던 시절.....ㅠ.ㅠ

  

  

• 유현영 | 2010-09-25 | 추천 0

  바쁘다면 즉석 카레도~~ 오~~ 쌩유~쌩유~

  

  

• 호스타일 | 2010-09-25 | 추천 0

  위대한 냉동...그라탕 추천

  

  

• 토론방 | 2010-09-25 | 추천 0

  저는 밥맛 없으면 라면 끓여서 밥말아 같이 먹었습니다.

  

  

• zeppln | 2010-09-25 | 추천 0

  80녀대 초반엔 자그만한 삼양 컵라면.한겨울에 야간 근무후에 먹는 그맛이란...

  

  

• panzer | 2010-09-25 | 추천 0

  ㄴ 네 민수용 전투식량하고 군수용하고 좀 틀립니다. 양도 좀 적고 .... 새알 초코릿 없고,
  
  국도 된장국 하나만 있습니다.

  

  

• 빨간마린 | 2010-09-25 | 추천 0

  근데 주 고객층이 좀 충격입니다...휘트니스센터 트레이너들이 의외도 많이 사가더군요...뭐 근육 키우는데는 짱이라나...살좀찌우고 싶어도 체질적으로 안찌는 사람들 MRE, 후아바 일주일만 먹으면 기본 5kg는 찐다던데...물만먹어도 살찌는 저 같은 체질은 상관없지만요... ㅜ.ㅜ

  

  

• 12중대 | 2010-09-25 | 추천 0

  후레자식 아서스님 몇개월전 사제 전투식량으로 비빕밥을 먹어보았는데.. 군에 먹었던 그 맛을 기대했는데.... 그 맛이 아니더군요... 한참 배고프고 힘들때 먹는 전투식량 및 군대리아 그리고 PX에서 고참이 처음으로 사주어서 먹은 냉동 만두 등 그때에 그 맛은 지금도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 빨간마린 | 2010-09-25 | 추천 2

  MRE하고 후아바는 서울 회현역 근처 남대문시장 지하수입상가에 가면 종류별로 판매합니다. 요즘엔 웬만한 아파트상가안 수입품 코너에서도 팔더군요.

  

  

• 레토나(15Tow) | 2010-09-25 | 추천 0

  철원가면 동송가기전 ... 오대리에 오대막국수라는 곳이 있습니다. 아침일찍 가서 아침겸 점심 막국수와 편육 그리고 옥수수막걸리로...
  저녁은 오는길에 의정부에서 부대찌게로...
  뭐 가끔 저렇게 드라이브 갑니다. 의정부 가려는데 차가 많다 싶으면 문산쪽으로 빠져서 일산으로 빠지는 방법... 자유로 타면서 드라이브 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 panzer | 2010-09-25 | 추천 0

  ㄴ 허걱~! @.@ 철원까지 ..... ㅎㄷㄷ

  

  

• 레토나(15Tow) | 2010-09-25 | 추천 0

  MRE구할 수있는 방법 중하나는... 제2 땅굴 견학을 가는겁니다. 철원에 있습니다. 6사단이 관리하고 있습니다. 기념품가게 갑니다. 발견합니다. 씨익...

  

  

• 김용식 | 2010-09-25 | 추천 0

  냉장고 뒤적거리는중.;; =3=3=3

  

  

• Raye | 2010-09-25 | 추천 0

  보는것만으로 입에 침이고이는... 꼴깍

  

  

• 후레자식 아서스 | 2010-09-25 | 추천 0

  L 세기말의 영웅 '켄시로'의 모험을 그린 북두의 권을 리메이크한 만화입니다. ^^

  

  

• 청수 | 2010-09-25 | 추천 0

  먼~~산 하는 1인
  측백나무(있으면 다행이고) 껍질 땅파고 불지펴서 (연기가 전혀 않남)
  물에 부른 쌀만 먹어도 언감생신인데
  
  다시다도 아니고 "맛다시"
  거 참
  격세지감이오...
  

  

  

• 이재욱 | 2010-09-25 | 추천 0

  첫 두 짤방에서 어린아이들이 음식 대접하는 거 같은데 다 엎다니; 좀 거시기 하네요;;; 무슨 만화인가요?

  

  

• Mankind | 2010-09-25 | 추천 0

  냉동중에서도 만두는 배불리기용 밥의 역할이고...맛으로는 치킨너겟이나 하여튼 닭고기 아니면 고기산적 이런 거였지요 (BX가본지가 1년도 넘게 지나서...정확한 이름 기억이 안나네요 ㅠ;)

  

  

• panzer | 2010-09-25 | 추천 0

  미군부대 앞 시장골목 이리저리 돌아다 보시면 수입상가나 그런 점포들에서 아마 90% 는 있을 껍니다.
  
  뭐 시장마다 사정이 틀리겠지만 ...... 전 서울가면 구할 수 있는 루트를 알지만 ..... ㅋㅋㅋ

  

  

• Mankind | 2010-09-25 | 추천 0

  그나저나 MRE는 어디서 구했대요?ㅋ;;;(송탄 가면 팔려나요;;;?)

  

  

• Mankind | 2010-09-25 | 추천 0

  저는 맛다시는 못봤고...밥맛없을때 최후의 보루는...맛김뿌셔 비벼먹기였지요 ㅋ;(볶은쇠고리는 야채랑 해서 비빔밥용으로 주더군요-비빔밥중 반은 해물고추장 캔...)

  

  

• Mankind | 2010-09-25 | 추천 0

  오홍~~BX메뉴들 중에서도 냉동이 최강이지요 ㅋㅋㅋ;;;;(냉동은 가격도 가격이라...여럿이 모일때 아니면 묵도 못하던 거였지요 ㅋ;)

  

  

• panzer | 2010-09-25 | 추천 0

  그러고 보니까 오늘 학교가서 학생식당에 가보니까 쓰레기통에 왠 MRE 가 있더군요.
  
  그거 보면서 속으로 ..... 헐~! ㅋㅋㅋ (작은 미소가)

  

  

• panzer | 2010-09-25 | 추천 0

  ㄴ 제가 그 자리에 있어도 신기한 눈으로 쳐다봤겠습니다. ㅋㅋㅋ

  

  

• 후레자식 아서스 | 2010-09-25 | 추천 0

  L 전역 전에 군대에서 맛다시 5봉지 챙기고 와서 전역 후 학교 식당에서 맛다시 하나를 꺼내 밥에 비비니 신기한 눈으로 보는 사람들이 있었다는.. ㅋㅋㅋ

  

  

• panzer | 2010-09-25 | 추천 0

  그리고 고추장에 밥비벼 드실때 버터도 좀 넣어서 비벼드시면 맛있습니다.
  
  단 뜨거운 밥이어야 되는 조건이 붙지요. ^^

  

  

• panzer | 2010-09-25 | 추천 0

  저 맛다시라는게 사실은 정확하게 말하자면 볶음 고기(쇠고기였나? 돼지고기였나?) 고추장이지요.
  
  시중에도 고기 볶음 고추장 잘 찾아보면 있을 껍니다. 물론 100% 저거와 같을 수 는 없겠지만 ....
  
  함 사서 밥에 비벼 드시면서 찐한 향수를 ..... ㅋㅋㅋ
  

  

  

• 후레자식 아서스 | 2010-09-25 | 추천 0

  L 팬져님께서 뭔가를 아시는군요.. ^^
  
  군에 받는 군용 쌀국수를 뜨거운 정수기 물에 끓인 후 물은 버린 후 그 쌀국수 위에 맛다시를 비벼서 먹어도 맛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