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6]

• hongyks | 2010-09-22 | 추천 3

  무기와 인력을 같이 병행하겠죠. 그러면 인력을 줄여도 효육적으로 감시가 가능할테니까요.

• 곰쥐 | 2010-09-24 | 추천 0

  목적을 가지고 기계를 설치하면 효과는 좋을듯 합니다.
  다만 목적외 용도에선 어찌될지 걱정입니다.
  마지노선에서도 보았지만 뒤에서 들어오는게 무섭지 않나요?
  누군가 침투해서 같이 활동하면서 기계뒤쪽에서 틈을 노리고있다면

  

  

• Hooah | 2010-09-23 | 추천 0

  인력을 줄이면 쓸데 없이 많이 있는 장성급도 같이 줄여야 합니다. 이런 인간들 때문에 병사들 복지에 지장이 큽니다.

  

  

• 꼬장 | 2010-09-23 | 추천 0

  탄약창 하나 뚫려도 군 작전 차질 심대하죠.
  사단이나 군단급은 군지사의 탄약대대 수준만 뚤려대도 안드로메다행이지만 창급은 그 윗급이죠.
  1군, 2군, 3군으로 나뉜 체계 자체가 무용지물이 되 버릴 수도 있습니다.
  
  사람은 한명을 속여도 옆 사람이 메꿔 줄 수 있지만 기계는 선하나만 잘라도 전체가 무용지물이 되지요.
  
  그리고 저 사진 진짜 연출용인게 표가 나네요.
  무개화차도 아닌데 저렇게 띄우고 작업하면 장시간 작업시 효율이 정말 떨어집니다.
  
  붐의 이동거리를 최대한 짧게 하는게 진짜 효율적이고 그만큼의 노하우인데

  

  

• 훈스 | 2010-09-23 | 추천 0

  인적 감시가 허술한 면이 없지는 않지만 솔직히 즉응성이나, 정형화 되지 않는 침투에 대해서는 무인화가 보조이어야지 주가 되면,,,,,,,,, 솔직히 탄약창 같은곳은 아니지 않나 싶습니다............ 전국에 탄약창이 몇개나 된다구............. 잘못하면 사단이나 군단급 작전이 안드로메다 가버릴텐데요.........
  
  탄약창중 탄약고 하나만 잘못되도 말입니다....

  

  

• CHAOS | 2010-09-22 | 추천 0

  저번 ADD방문행사때 ADD의 담장 경계에 무인감시장비를 쓴다고 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신뢰성은 어느정도 입증이 되었을테죠. 무인체계라고 해도 상황실에서 오퍼레이터들이 모니터를 주시하고 있으니 상황대처능력은 충분할겁니다.

  

  

• 콜라 | 2010-09-22 | 추천 0

  공장 자동화시스템은 고정된 환경에 입력을 제어가능하니까 되는 겁니다. 그거에 비하면 무인경계시스템은 오토마타를 짠다는 얘기. 하지 말라는 얘기가 아니고 불가능하다는 얘기도 아니고, 하드웨어를 빨리 완성한다고 그게 다가 아니니 충분히 시간을 두고 시험하면 좋겠다는 얘기였습니다.

  

  

• Mankind | 2010-09-22 | 추천 0

  솔직히 항공기지 무인경계도 있긴 있어야 되겠더군요.이미 공군기지엔 CCTV도 달아서 비춰보고 있고...담당구역은 넓은데 헌병의수는 한정이니까요;;;

  

  

• 가이바G | 2010-09-22 | 추천 2

  단순한 예를 들면 공장의 자동화 시스템을 들수 있겠죠.
  기계는 믿을수 없다고 근로자들이 엄청나게 반대했었지만 결국 기술의 발전에 의해서 대부분의 공정이 자동화가 가능해 졌죠.
  경계 근무도 열영상과 동작 감시 시스템을 활용하면 사람만 근무하는것 보다 훨신 안정적인 경계가 가능하죠.
  그리고 무인화 시스템을 적용한다면 사람 한명도 안쓴다는 식으로 몰아 세우는 분들이 계신데...
  무인화라고 하지만 완전 무인화는 미국 조차도 안하고 있죠.
  

  

  

• hongyks | 2010-09-22 | 추천 3

  무기와 인력을 같이 병행하겠죠. 그러면 인력을 줄여도 효육적으로 감시가 가능할테니까요.

  

  

• 우리아가아빠 | 2010-09-22 | 추천 1

  사람이 하는것보다 기계가 해도 될만큼에 성능과 신뢰성이 있다면 기계가 하는게 낫죠
  
  초병: 육안과 소리로 확인
  
  기계: 열상화면과 움직임으로 확인
  
  겨울초병: 아 쓰발 열나 추워~~ 발만 동동구르고 온갖 동계물품착용으로 감각 제로
  
  겨울기계: 그딴거 없어 전기만 공급해줘잉~
  

  

  

• 마크커 | 2010-09-22 | 추천 0

  제가 예전에 무인경비시스템 설치를 잠시 한적이있는데 기계라는게 참단순합니다, 단점만 알면 바로 바보상자로 만들수있죠...더군다나 탄약창경계를 무인화한다니 참 바보같은 발상이군요...

  

  

• 콜라 | 2010-09-22 | 추천 0

  자위무장은 아직 없는 모양이군요. 살상무기가 부담스러우면 비살상무기류는 있으면 좋겠네요. 전에 올라오던 음향대포, 살수장치같은. 최루탄은 감시장비 시야를 방해하니 좀 그렇겠네요.

  

  

• E | 2010-09-22 | 추천 1

  말이 무인 감시지 경계 병력을 모니터 요원으로 배치 할 것 같네요... 기사보니까, 아직까지 기계의 판단에 모든 걸 맡기는 건 시기상조라고 생각합니다.

  

  

• 기동전단 | 2010-09-22 | 추천 0

  무인화란것이 참 거시기하죠...평시 경계능력에는 기복없이 일정한 능력을 발휘한다는 장점이 있지만막상 무력화되고 나면 일시적으로 공백을 메꿀방법이 없는 것이 참...

  

  

• 콜라 | 2010-09-22 | 추천 0

  "기계에 맡겨도 되겠다"는 판단이 서려면 몇 년은 시험해봐야죠. 무인경계시스템같은 건 한 5-10년 전후방에서 빈총달아 시험해보고 배치하면 좋겠습니다. 물건 싸게 잘 만드는 것하고 속에 들어가는 소프트웨어 알고리즘을 개발하는 것하고는 완전히 다르다고 생각하는데, 우리 나라는 수학에 그리 투자하는 나라가 아니거든요. 천재가 바로 해주는 걸 기대할 수 없으니 오래 시험하면서 수정하는 수밖에 없죠.

  

  

• 리치바이로또 | 2010-09-22 | 추천 0

  현재 국방 트렌드가 병참, 일반공병등의 군수지원을 민간에 이양하는게 트렌드네요...
  한국도 거기에 맞춰가는 추세를 따랐으면 합니다.
  사실 이런분야 투자하고 참여하는 민간기업들도 국방 분야에 몸담았던 자들로서
  신뢰도가 높을 수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