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8]

• 706sfc | 2010-09-19 | 추천 0

  등갈비 야외에서 해먹기 무척 까다롭죠 미리 삶아놓지 않으면 항상 타버리더군요, 그런데 두번정도 미군들이랑 저렇게 해봤는데 미군들은 좀 태워서 먹는경향이 있는거 같아요 그런데 사진에선 타지 않았네요
  아~~~ 군침돌아라..

  

  

• 태극 | 2010-09-18 | 추천 0

  하나 더 한국 살면서 웰빙 찼는 사람들 솔직히 이해가 잘 안대요. 한국인의 식단 자체가 엄청난 웰빙인데. 나물에 쌈 종류. 된장 김치 같은 발효식품들이 기본 메뉴..... 외국인들이 꿈에 그리던 웰빙식단이 한국인의 식생활인데.

  

  

• 태극 | 2010-09-18 | 추천 0

  암 이런거 다 따지면서 살면 인생 못살아요;; 살짝 탄고기 몇 kg 먹어야 암걸릴까요? 담배 몇십년 피워도 멀쩡할 사람은 멀쩡하고 술 담배 안하고 채식만 하던 사람도 암걸리는게 현실인데. 그냥 복불복 즐겁게 살다 가야죠~

  

  

• 레토나(15Tow) | 2010-09-18 | 추천 0

  암유발의 주범인 벤젠은 고기의 동물성 지방질이 숯이나 불에 의해 검게 그을려서 변질된 동물성지방에 엄청나게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는 가급적이면 탄 고기는 먹지 않는 편입니다만... 포기 할 수는 없지요. 절대 포기 못합니다..
  바베큐... 으휴....
  미국에서 바베큐 먹으려고 마당있는 집으로 이사가고 바베큐 그릴사고 가스통사고 하는 분들 많지요

  

  

• mbvx4 | 2010-09-18 | 추천 0

  일명 등고기 라고 합니다..... 갈비와 삼겹살의 부위에 붙어있는. 거기에 약간 살 붙이면 등심이 붙어있구요...

  

  

• panzer | 2010-09-18 | 추천 0

  저 군복무 했을때는 드럼통을 반으로 쪼개서 그걸로 바베큐 불판 만들어서 먹었었다능 .....
  
  삼겹살도 저렇게 구워 먹으면 끝내줌~! (좀 너무 잘타서 문제지만 .....) -_-b

  

  

• Mankind | 2010-09-18 | 추천 0

  아아 밖에서 저렇게 구워먹는거..최고지요 ;ㅂ;....(바베큐 못무본지 몇년입니다 ㅠ;;)게다가 미국인들 바베큐는 정말 맛있어 보이더군요 ;

  

  

• 후레자식 아서스 | 2010-09-18 | 추천 0

  진짜 밖에서 고기 구워먹으면 맛있죠...
  
  고기의 단백질이나 지방이 탈 때 나오는 달콤한 냄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