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0]

• 우리아가아빠 | 2010-09-17 | 추천 2

  탄창을 바닥에 대고 있으니 안정적일수 밖에요

• 706sfc | 2010-09-18 | 추천 0

  아 실수... 분명 KCTC 라고 인식을 했는데 글을 쓰다보니 신교대가 됬네요, 머리속에 온통 탄창생각이...

  

  

• 글뻥 | 2010-09-18 | 추천 0

  헐... 탄창을 바닥에 대는건 맞는 전술적 행동인데엽
  엎드려쏴 자세에서 양 팔꿈치로만 중심을 잡는게 얼마나 어려운지 해보신분은 아실겁니다.
  결국 그렇게 흔들리다가 총알 낭비하느니 중심잡고 제대로 쏘는게 났지요.
  이왕이면 탄창을 왼손으로 잡으셨으면 더 퍼팩트 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총의 반동을 많이 잡아줘서 목표물에 계속 시선을 둘 수 있기 때문입니다.
  

  

  

• 꼬레아 | 2010-09-18 | 추천 0

  저도 좋게 보이네요. 그리고 왕별달고 다녀야하는것에 저도 동의합니다. 솔직히 잘보여야 보고 경례를 하죠. 전시에나 제거하고 다니면 되고 평시에는 크게 해서 밑에 병사들이 쉽게 식별가능하게 해주는게 일종의 배려라고 생각됩니다.

  

  

• 맥킨토시 | 2010-09-18 | 추천 0

  706sfc// 신교대 아닙니다. KCTC입니다.

  

  

• 펜리스펜릴 | 2010-09-17 | 추천 0

  컥! 아서스님 죄송합니다. 실수로 신고눌렀습니다. 용서를!!!

  

  

• 펜리스펜릴 | 2010-09-17 | 추천 0

  ㅋㅋ 장성이 장구류 갖추면 어떻게 될까요? 경험해본적 있나요? 전 있습니다. 아래로 다죽어나갑니다. ㅋㅋㅋㅋ 오히려 전투병력이야 차이를 못느끼긴 하지만....행정인력들은 환장하죠^^ ㅋㅋㅋ 근데 제가 아는범위에서 우리나라엔 의외로 이렇게 전투의지가 강한 장성분들이 많은편이죠...

  

  

• UTO | 2010-09-17 | 추천 0

  레일 내나. 조준경 내나.

  

  

• 706sfc | 2010-09-17 | 추천 0

  장군들은 어디를 가나 복장은 거의 통일되 있습니다, 가죽벨트에 권총한자루 거기다 전투모,,,
  그런데 저런곳에 가면 차량부터 스키파카부터 자리에 앉으면 메모지에 성판까지 행사를 준비하는 부대에서 소소한것까지 준비를 합니다, 솔찍히 장군이 부니헷 쓰는것도 처음봤지만 아마도 저건 신교대에서 모자와 조끼까지 따로 준비한걸로 보입니다,
  그리고 탄창을 땅에 대고쏘는건 권장할만한 사안입니다, 누군가 땅에대고쏘면 흙먼지가 튀고 겨울에 눈이 날린다고 하는데 직접 해보고 하신말인지 모르지만 절대로 그런일 없습니다
  만약 실제로 그런다면 K-3 같은 기관총은 아예 쏠수가 없죠

  

  

• 호스타일 | 2010-09-17 | 추천 0

  저 군장 처음보는것같네요. 망사등짝 조끼도 아니고 특전조끼도 아니고 TLBV 카피도 아니고.

  

  

• naos | 2010-09-17 | 추천 0

  전 미군 애들이랑 군생활했습니다만, 솔직히 평시에는 장교들... 확실히 구분 가능한 수준의 계급장 달고 다녔으면 좋겠습니다. 전시에는 제거하면 그만이니까요. ㅡ ㅡ;;
  
  솔직히... 걔들은 계급장이 잘 안보이는 경우가 좀 있어서.. 계급장 보고 경례하기 보다는 '저거 아는 얼굴인데, 쟤 장교였지... 아니면... 전체적인 분위기상 쟤는 준사관/장교다...' 라는 상황판단에 따라 경례했습니다. ㅡ ㅡ;;;
  
  그럼에도 불구... 미군애들, 특히 준사관들... 경례 안 하면... 지롤지롤 합니다. ㅡ ㅡ;;;
  
  아니... 그럼 좀 제대로, 최소한 10~20m 전방에서는 확실히 보이게 하고 다니던가... 이건 버레(베레모)에 붙은 계급장 아니면 상의 카라에 붙은 그게 그거 같은 계급장 보고 경례하라는 건데...
  
  버레 붙은 계급장은 햇빛에 빛나면 유닛크레스트(병사/부사관들이 부착하는 부대 마크)랑 구분이 안되고, 노랑색, 검정색, 짙은 은색으로 해놓은 계급장.. 그것도 카라에 붙여놓은 건... 왠만큼 가까이 가서 보지 않으면 잘 보이지도 않고... ㅡ ㅡ;;;
  
  반면... 우리 대한민국 육군 카투사들은... 빛나는 에너지바가 가슴팍에 확실히 달려있기 때문에... 일단 작대기 많은면 무조건 경례 할 수 있는 확실한 장점이 있었습니다. ㅡ ㅡ;;
  
  훈련 나가서 마주치거나, 같이 훈련 뛰는 우리 육군 간부님들도.. 확실히 존재감을 보여주시니까... 훨~ 편하더군요. ^^ㅎㅎ;;

  

  

• 갑자기 | 2010-09-17 | 추천 0

  요즘 군에서도 참 많이 신경쓴다는게 저 사진으로 확인되네요. 참모총장님 군장도 다 제대로 입고 사격자세 취하시네요.
  
  요 바로밑에 제가 고글관련해서 올린글 한번 보시죠. 미군도 모자에 왕별 달고 있습니다.

  

  

• 단산 | 2010-09-17 | 추천 0

  미군도 별 크기 만만찮은데...
  

  

  

• 엘릭시온 | 2010-09-17 | 추천 0

  장교들에게는 왕별 필요합니다.... 저 멀리서보고 달려가서 경례을 하려면 왕별이 아니면 답이 없죠..
  

  

  

• 마구쏘는남자 | 2010-09-17 | 추천 0

  -_-;; 아.. 부니햇에 왕별...;;; 심하다..;;;

  

  

• Mankind | 2010-09-17 | 추천 0

  저런 우리나라의 별 계급장을...패튼 장군님이 보면 뭐라고 하실지...ㅋㅋㅋ;;;

  

  

• 토론방 | 2010-09-17 | 추천 0

  신형 군복으로 바뀌면 우리도 장교들 계급장 대놓고 반짝이나 크게 만드는 것도 같이 수정해야 할 필요가 봅니다.

  

  

• 느리게걷기 | 2010-09-17 | 추천 0

  사격전 준비자세인 사진인데 너무들 안좋게만 보시는듯
  총열덮개 잘 잡았고, 어깨견착도 잘하신듯하고..
  탄창을 대고 쏘는건 잘 쓰면 명중률에 도움이 되는데 실전에서도 쓰는방법 아닌가요?
  윗사람들이 더 잘 해야 한다는데에는 저도 동의하니 오해들은 하지 마시구요..
  
  
  

  

  

• 우리아가아빠 | 2010-09-17 | 추천 0

  그냥 좀 봐줍시다. 계급장 크기가 뭐 그리 대수라고...

  

  

• PCC-769 | 2010-09-17 | 추천 2

  별이 아주 왕별이네요...전시때야 설마 저렇게 쓰겠느냐만 굳이 저렇게 전면을 가득채울정도의 왕별오바로크가 필요한지 모르겠네요 .예전 군생활때 장성운동모에 별안넣었다고 다시 제작의뢰해서 만든적 있습니다..그결과 탄생한게 100미터에서도 식별가능 왕별운동모 ....조금은 권의의식을 탈피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우리아가아빠 | 2010-09-17 | 추천 2

  탄창을 바닥에 대고 있으니 안정적일수 밖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