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8]

• 떠뿌가이 | 2010-09-17 | 추천 0

  솜누스님이 말씀하신게 맞아요 정확하게는 XX사단의 해안경계부대랑 향토방위여단인 507여단과 합쳐서 만든 부대였죠 ^^ 원래 1OO계열여단이 잘 나가서 눈부신 두 형들 본받으라고 만들었는데 기대에 한참 못 미치는 성적을 내더니 결국 어머니격인 XX사단으로 돌아간 케이스죠. 참 기구한 팔자였죠. 그런 원인이 된 것이 부대성격을 확실히 해줘야 하는데 해안경계도 하면서 예비군훈련까지 시키니 형편이 어려운 편인 여단에게는 무리였죠 ㅠ.,ㅠ 그때 소문에는 기계화부대가 될거라고 했는데 막내가 시원찮아서 그랬는지 동해안에 있는 둘째 형(10X 여단)이 되면서 둘째형 부대성격(임무)도 변했죠

  

  

• 솜누스 | 2010-09-17 | 추천 0

  예전에는 507여단이였던것 같던데..언제부터인가 103여단..101여단..뭐가 뭔지 모르겠더군요
  화학대에 화생방교육받으러 갔었는데, 왜 그화학대 명칭이 그런지 새삼 이해가더군요^^ 은근히 인천지역에 생각외로 군부대가 많이 있지요.....

  

  

• 비상을꿈꾸며 | 2010-09-17 | 추천 0

  제가 속해있는 부대네요 ㅋㅋ 참고로 저는 예비군 6년차죠... 으...
  103여단은 해체되고 현재 인천 부천 김포를 맏고있는 사단으로 들어갔드랬죠...
  이건 워낙 많이 알려진거니 문제없을듯 ;

  

  

• august | 2010-09-17 | 추천 0

  부대명 자체가 옛날 인천의 이름이니 사실 가장 인천스러운 부대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 사금파리 | 2010-09-17 | 추천 0

  "원래 군단 직할 독립부대였던 C부대가 최근 해체되면서 " 이부분 보니 혹시 제가 나온 부대 같군요. 머그리 비밀 스런 부대도 아니고 인천사람이면 다 아는 부대인데. - 예비군 훈련 부대 같은데요...
  00군단 산하 000 여단

  

  

• v포야v | 2010-09-17 | 추천 0

  사진보니 1948년때만해도 완전 민둥산이었는데 다시 울창한 삼림의 모습을 되찾아서 보기 좋네요.

  

  

• 부식차선탑 | 2010-09-17 | 추천 0

  인천하면 103여단밖에 생각 안나는데 103여단 없어졌다던데

  

  

• 좀비히어로 | 2010-09-17 | 추천 0

  인천 방호 여단이네.... 인천 시가지 방어훈련 중인가 보네.... 오랜만에 보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