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5]

• 윤형진 | 2010-09-17 | 추천 0

  포켓 전함이 보기보다 종이 호랑이라는 것을 보여준 전투죠. 사실 상식적으로 저런 대구경 함포를 장비한 소형 전함이라면 중순양함 3척이라도 포격전 상대는 안되어야 합니다만 역시 작은 배수량에 대구경 포를 장비했고, 배수량은 작다 보니 방어력은 순양함 함포에도 발리는 함정이 되었죠.
  

  

  

• 정하 | 2010-09-17 | 추천 0

  2차대전때 옆 섬나라 아해들은 무턱대고 반자이 왜치다 수장되었는데 덕국 친구들도 저런짓거리를 했네요.. 군함은 기회가 된다면 다시 건조할 수 있지만 그 군함을 유지 훈련하면서 만들어진 인적자원을 다시 키우기란 군함 만드는 것보다 오래 걸릴 것 같은데.. 왜 저런 배랑 같이 잠수를 하시는지..

  

  

• 호스타일 | 2010-09-16 | 추천 0

  오히려 배의 능력치를 웃도는 전과를 거뒀다고 봅니다...지원함도 없이 혼자서 영국순양함 3척 상대...랑스도르프함장도 명예를 중요하게 여기고 나치에 반감을 가지고있던 진정한 프로이센해군..

  

  

• Mankind | 2010-09-16 | 추천 0

  배의 능력치에 비해...제대로 활약도 못하고 파손 후에 자침...함장님은 자결....2차대전 독일해군의 현실을 볼수있는 함정중 하나 였지요....ㄷㄷㄷ;;;;

  

  

• 독도수색 | 2010-09-16 | 추천 0

  자신의 목숨과 맞바꾸는 명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