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륙작전 60주년 기념행사 - 재연행사
트로이반737 | 2010-09-16 01: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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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상륙작전 60주년 기념행사 - 재연행사 (2010년 9월 15일)
60주년 인천상륙작전 재연행사 규모
: 한국과 미국, 호주 등 3개국 함정 12척, 공군 KF-16 전투기, UH-60 헬기 등 항공기 16대, 상륙장갑차 24대, 고속상륙정 4대와 한미 해병대 장병 200여 명이 참가
①최규봉 씨(켈로부대 출신) 기념식장서 작전개시명령(스위치 작동)
②기념식장서 14㎣ 떨어진 팔미도 등대점화
③한국·미국·호주 함정서 연막탄 발사
④수색대원들 지형 살피기 위해 헬기·고무보트 타고 월미도 쪽으로 이동
⑤공군기 8대 월미도 앞바다 30m 저공비행
⑥한국·미국·호주 함정서 예포발사, 곳곳서 수중폭발물 폭발
⑦한국·미국 상륙장갑차 30여 대 기념식장 쪽으로 전진
⑧한국·미국 헬기 5대 상륙장갑차 엄호
⑨해병대원 200명 기념식장 쪽으로 접근
⑩해병대원들 사다리 타고 암벽 오른 뒤 특수분장한 맥아더 장군에 `작전 완료'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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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min9000 | 2010-09-17 | 추천 0
트로이반737 | 2010-09-16 | 추천 0
사실 우리군이 군 홍보 예산쪽에는 짠돌인 편이죠. 남북이 대치된 상황이라 홍보에 비중을 크지 두지 않는 것 같습니다. 냉전체계가 무너지 현재 세계국가의 적극적인 홍보정책이나 예산에 비하면..
그들 국가는 군에 별로 관심이 없는 국민들을 향해 기업의 마케팅 전략이나 홍보정책을 아주 적극적으로 활용합니다.. 사실 그게 생존에 영향을 주는 것이라..
트로이반737 | 2010-09-16 | 추천 0
인천상륙작전 재연이라는 말은
1950년 9월 15일에 벌어졌던 인천상륙작전을 고증하여 똑같이 재생하여 보이겠다는 말이 아니라,
그때와 비슷하게 반복해 보이겠다는 것이죠.. 기념행사로..
여기까지는 말 장난이고,
앞으로 인천상륙작전 기념행사는 고증을 통해 당시 장비를 활용하여 보다 실감나게 할 필요는 있습니다. 노르망디 상륙작전 재연행사도 완벽하지는 못하지만 비슷하게 나마 흉내를 내죠.. 그게 재연하는 목적인 기념과 추모에 효과가 되기 때문이죠..
산울림14 | 2010-09-16 | 추천 0
수학듣기평가 | 2010-09-16 | 추천 0
세르쿠르카 | 2010-09-16 | 추천 0
내무반장 | 2010-09-16 | 추천 0
자주포로 한섹터씩 아작을 내고 들어가야 할듯....물론 민간인 피해는 엄청나겠지만 아군 피해 및
시간 단축은 가능하겠죠.... 쩝
후레자식 아서스 | 2010-09-16 | 추천 1
>> 거참 나는 이런 식의 전쟁을 반대하는데..... (무슨 일이 있더라도 현대전에서 적 민간인의 생명은 중요함. 민간인을 죽인다면 실패한 전쟁이라는 것이 내 생각)
후레자식 아서스 | 2010-09-16 | 추천 0
한국 해병대는 파편용 방호복에 엑스반도... (<< 장구류 타령이라고 누가 딴지 걸겠죠?? 그렇게 장구류 타령 어쩌구 저쩌구라면 해외파병 병사도 똑같이 파편용 방호복에 엑스반도 매고 보내면 되겠죠?)
다 주는 것도 아니라 진짜 전선에 투입하는 소총수들에게 주자는 것도 마치 꼭 60만 대군 전체에 주는 것으로 보시면...(쩝..)
고고타임 | 2010-09-16 | 추천 2
윤형진 | 2010-09-16 | 추천 5
MIG-29 | 2010-09-16 | 추천 0
굼벵이88 | 2010-09-16 | 추천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