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6]

• 공군예비역 | 2010-09-16 | 추천 0

  저는 집안에서 할아버지 소리 듣다보니..
  부럽습니다
  
  정리보다는
  거의 리모델링수준까지 겪어도
  이쁜거는 사실입니다
  자식들 키우면서
  부모님 생각해봐야 늦더군요
  지금 와서 후회해봐야 소용없고
  살아계실적에 잘햐야한다는 진리를
  뒤늦게 배웠읍니다...
  

  

  

• 두랼류민 | 2010-09-16 | 추천 0

  대신 딸내미는 돈이 좀 더 들어갑니다. 그리고 크면 클수록 아빠랑 놀거리에 대한 교감이 멀어져서 약간은 소외감 마져 들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애들 좀더 크면 볼링,당구,탁구,바둑등 하나에 꽂치게 해볼려 생각중입니다.

  

  

• 정하 | 2010-09-16 | 추천 0

  ㅎㅎㅎ 공군예비역님 // 저희 집에도 저꼬마 같은 아들내미 있는데 멀리서 보면 천사일지 모르지만..직접 키우면 허휴 입니다.~~ 집안 쑥대밭 만드는데 5분도 안걸립니다. 대신 복구는 최소 한시간 이상 걸리는 울 아들내미.. 그나마 딸이 좀 암전한 것 같네요..

  

  

• 공군예비역 | 2010-09-15 | 추천 0

  첯번째 사진 오른쪽은 쑥떡 혹은 개떡으로 기억하는데요
  어릴적
  외할머니께서 주신 기억이납나다
  한참 맛있게 먹는데
  고양이가 덤벼들어서 어린마음에
  뒤로 감췄더니
  외갓집 개가 맛있게먹던 기억이..
  그 뒤로는 개떡으로 부릅니다..

  

  

• 공군예비역 | 2010-09-15 | 추천 0

  아이들 모습만 보면
  왜 이리 이뻐 보이는지
  
  마치 살아있는 천사들 같아요...

  

  

• 김용식 | 2010-09-15 | 추천 0

  ㅎㅎ 첫번째 사진의 아가는 왜그리 바라보고있는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