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이상한 조짐
브헬라헤로이 | 2010-09-15 04:25:45
조회 12305 | 추천 4 | 다운로드 18
북한이 노동당대표회의를 앞두고 이상한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1950년 6.25 남침도발을 앞두고 북한의 김일성은 소련을 다녀온 후에 은둔자와 같이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조용하게 침묵하였습니다. 그러면서 한편으로는 남한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회담을 제의하고 화해하는 분위기를 몰아갔습니다. 그렇게 남한을 안심시키면서 6.25 남침도발을 기습적으로 감행하였습니다. 그런데 최근 김정일이 중국을 다녀온 후에 노동당대표회의 공식적인 날짜를 넘기면서까지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습니다. 그런 와중에 경색관계에 있던 남한에 대하여 돌연 쌀지원과 친척방문, 개성공단의 재개 등에 대해 논의하자는 제의를 해오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남한의 정부 기관에서는 북한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은 마치 6.25 남침도발을 감행했던 김일성의 모습과 너무나 흡사하기에... - www.cornerstone.co.kr
천안함사태는 聲東擊西 전술의 일환일지도 모릅니다. 요즘 그들이 펼치고 있는 유화책은 공산주의자들의 상투적인 수단같기도 하고요. 6.25남침 직전에도 북한에 억류되어 있는 조만식 선생과 남한에 체포되어 있는 고정 간첩을 맞교환하자는 제의를 해 왔었습니다. 뒤에서는 전쟁 준비를 완비해 놓고. 북한은 지난 50년 동안 심혈을 기울여 장거리 남침갱도를 파 왔습니다. 지금은 有備無患의 정신이 요구되는 긴박한 시기입니다.
(緊急)북한軍의 가공할 전략무기인 '특수경보병부대'와 '땅굴' Ⅲ <- cl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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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1954년부터 1개 사단별 2개씩 대남땅굴을 파라고 지시했었다" - 황장엽
"하나의 갱도는 10개의 핵폭탄보다 효과적! 적 후방에 준비된 경보병부대 3개만 침투시켜도 원자탄 10개를 떨군 것보다 더 큰 위력과 효과를 거둘 수 있소. 전쟁발발과 함께 요새진지루 강화된 군사분계선을 통과해 적 후방을 강습, 교란하는 것은 전쟁에서 기선을 제압할 수 있는 주요 요인들 가운데 하나요." - 김일성의 9.25교시(1971년 9월 25일)
평창강 | 2010-12-04 | 추천 0
쥐뿔도 없는 놈이 외려 큰소리치만 치는 경우다.
완전 구라쟁이들이 한국의 국방을 책임지고있으니 참으로 가련한 일이 아닐수 없다.
전쟁이 발발하면 안전한 외극으로 피신할수 있다는 확신으로부터 나오는 똥배짱일까?
국민들을 볼모로 한 배신적 매국적 반역행위가 아닐수 없다.
단호한 조치는 하겠다는 말을 일삼는 국방당국자들은 이제부터 단호한 조치를 달게 받겠다로
고쳐서 말하기 바란다.
사람이 부끄러운줄을 알고 책임질줄 알아야 사람이다.
어디서 한 주먹감도 안되는 자들이 입만 살아가지고서리 시도때도없이 국민들을 속일 궁리만
하고 있으니 참으로 한심한 일이 아닐수 없다.
이곳 사이트를 넘나드는 네티즌 여러분도 북한핵을 포함한 공포에 가까운 북한의 숨겨진 무력
수단을 눈여겨 보신다면 북한에 봄날이 올거라는 한가한 소리는 쉽게 할수 없을 겁니다.
오히려 시쳇말로 모래위에 성을 지은 남한의 똥줄타는 모습이 보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만……..
유현영 | 2010-09-15 | 추천 0
신념과 꿈 | 2010-09-15 | 추천 0
내일의태양 | 2010-09-15 | 추천 4
hykochu | 2010-09-15 | 추천 0
좋은 글로 추천합니다.
나나케 | 2010-09-15 | 추천 0
물불 않가리고 싸울 소외 계층이 남한에 백만명은 될껄요
나나케 | 2010-09-15 | 추천 1
김정일은 아닙니다. 뼛속깊이 자본의 단맛을 즐기며 사는자이며
설령 죽기전에 혼자 죽기 싫어서 발악한다고 해도 당장 자기 아들래미 부터 반대할 입장 입니다.
북한엔 조국통일과 완벽한 사회주의 건설을 꿈꾸는 순수한 이상주의자는 없습니다.
다들 자신의 보장된 지위 유지에 급급해서 김정일에게 충성하는척 하는거지
모든걸 다 내놓아야 하는 전쟁에 찬성하고 적극적으로 움직일 사람들이 거의 없습니다.
전쟁한다고 우기면 당장 김정은부터 권총빼서 정일이 머리에 겨눌껄요.
북한은 가난할지 몰라도 권력층에겐 그야말로 지상낙원 입니다.특히 김정일 교주 일가족에겐 더더욱.
하튼 우리 군은 북한의 잔기교에 휘둘리지 말고 메뉴얼대로 대응 해주면 됩니다.
문제는 원칙대로 대응을 못한다는게 문제이긴 하지만...
콜라 | 2010-09-15 | 추천 0
국방예산 좀 잘 주지 말입니다... 막상 지들은 국방예산안을 자르고 사업을 연기하면서
민간의 대북 안보의식이 해이하다느니 총화단결이 필요하다느니 긴장감이 없다느니는 흰소리를 하쟎아요.
6.25때도 점심은 어디서 먹고 저녁은 어디서 먹겠다고 한 잡것들이 누구였더라 생각하면..
콜라 | 2010-09-15 | 추천 0
유비무환은 군대가 준비해야지 민간인은 할 일이 없어요. 하던 일 열심히 하면 그만이죠.
알보르왕국 | 2010-09-15 | 추천 2
대비 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현재 이명박대통령 [각계머리판에총을겨눈사진보고 안습] 께서
국방의중요시 한다면 이미 국방비를 늘렸겠지만 사대강 크게 벌려 놔서 걱정임.. 돈이 다 그리로
들어가고 있는데 황장엽씨가 한마디한마디가 .. 왠지모르는 예언같은 느낌이 드네요
팩맨 | 2010-09-15 | 추천 1
기갑공정여단 | 2010-09-15 | 추천 2
브헬라헤로이 | 2010-09-15 | 추천 8
"1954년부터 1개 사단별 2개씩 대남땅굴을 파라고 지시했었다" - 황장엽
"하나의 갱도는 10개의 핵폭탄보다 효과적! 적 후방에 준비된 경보병부대 3개만 침투시켜도 원자탄 10개를 떨군 것보다 더 큰 위력과 효과를 거둘 수 있소. 전쟁발발과 함께 요새진지루 강화된 군사분계선을 통과해 적 후방을 강습, 교란하는 것은 전쟁에서 기선을 제압할 수 있는 주요 요인들 가운데 하나요." - 김일성의 9.25교시(1971년 9월 25일)
자쿠 | 2010-09-15 | 추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