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32]

• 태극 | 2010-09-02 | 추천 7

  쟈들은 너무 과해서 문제고 우리는 너무 물렁해서 문제네요.

• MIG-29 | 2010-09-04 | 추천 0

  제 생각이 어긋난다 싶으면 바로 말놓는 인간들 진짜 싫다

  

  

• MIG-29 | 2010-09-04 | 추천 0

  Pol cookie// 강국강병님 댓글에 대해 말한거지 한국경찰이 중국공안처럼 폭력적이라고 한게 아닌데?
  

  

  

• zizimi | 2010-09-03 | 추천 0

  쩝...
  제 지인중에도 경찰에 대한 호칭을
  항상 좋게 써야한다는 지론을 펴는 이가 있는데
  그 사람이 신호위반 딱지끊기자 얄짤없이
  '아 저 짭새쉑 저기 숨어있다가 나오네'
  소리가 나오더군요.
  전 쓴웃음만 나오고...
  
  이것이 바로 우리 국민성이라 생각합니다.
  

  

  

• Pol cookie | 2010-09-03 | 추천 1

  MIG-29//뭔 X소린지. 헐..축성싫어// 동감입니다. 우리나라 국민들 소수에게 공권력은 자기에게 불편하면 똥이고 심심하면 장난감이고 술먹으면 안주죠. 그러다가 한방에 훅~~가는 날이 있을겁니다.

  

  

• 축성싫어 | 2010-09-03 | 추천 0

  그리고 미국에서는 가장 신뢰받고 존경받는 직업이 경찰,군인,소방입니다.
  일명 미국에서 액션히어로라고 칭송받는 직업들이죠!!! 미국국민들이 신뢰하는 받큼 그들도 국민들의 신뢰에 보답할려고 노력합니다.
  근데 한국은 툭하면 짭새이니 군발이니 하면서 국민들 부터가 무시하고 외면하는데 세상에 어느 공무원이 자부심을 가지고 일을 할수가 있겠습니까???
  그저 인권단체들이 한쪽말만 믿고 그렇게 개무시를 하니 정작 국민들이 위험할때는 지켜주지 못하는거죠!!! 한마디로 자기무덤 자기가 파는꼴입니다.
  그렇다고 인권단체들이 지켜주냐??? 그녀석들이 할줄아는것은 입으로 씨부리는것 그이상 그이하도 아닙니다. 국가로 부터 돈타먹기 바쁜녀석들이죠!!!

  

  

• MIG-29 | 2010-09-03 | 추천 0

  우리나라 경찰도 별반 다를것 없습니다....

  

  

• 주신 | 2010-09-03 | 추천 0

  중국은 한국보다 경찰 개개인의 재량이 광범위하고 많습니다. 민주주의 국가에서 정식절차에 의한 공권력이 아닌 공산국가에서 특히나 나타나는 현상이죠, 부러워할 이유가 없습니다, 엄연히 이념이 다른 나라인데요 뭘,,

  

  

• 강대한조국 | 2010-09-03 | 추천 0

  글쎄요 전 오히려 한국에서 매장같은데 가면 점원들이 계속 달라붙어서 있어서 불편함을 느낄때가 많았는데 말이죠 사람마다 느끼는 차이인가 보지요?^^ 그런데 강국강병님은 희한하게 중국가셔서 나쁜 것들과 나쁜 사람들만 보신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전 중국온지 몇일 안되었지만 나쁜모습도 보았찌만 괜찮은 점도 눈에 들어오거든요^^ 그래서 이제 대놓고 뙤놈이라던지 짱개라는 말은 지양하기로 맘 먹었습니다... 일부의 사람가지고 전체를 매도하면 당하는 쪽도 억울할테지요^^

  

  

• 바람이불면 | 2010-09-03 | 추천 0

  중국이 자연 환경이나 유적지, 문화 유산 등 볼거리가 참 많은 나라라지만, 저런거 들으면 절대 가고 싶지가 않네요...

  

  

• 강국강병 | 2010-09-03 | 추천 0

  예, 한국말 당연히 못 알아듣죠. 제 옆자리의 동생이 현지어로 말을 했는데도 못 들은체 하더군요.
  그런데..이 놈들이 또 욕은 기가 막히게 알아들어요... 당시 호텔에 도착해서는 또 한 번 경악을 했었습니다. 칭다오에 가면 주로 소피아호텔에 묵었다가 하이징이 꽤 좋다는 소문에 갔었던 것인데..이건 뭐.. 호텔 길목마다 직원이 배치되어서 제가 가는 곳마다 졸졸졸 따라 다니는 겁니다. 계단을 오르려면 먼저 앞장서서 "샤오신,샤오신"해대면서..어..정말 불편해서 혼났습니다. "친절"을 과대,확대해석한 것 같았습니다. 거의 '스토커' 수준으로 친절하게 괴롭히더군요...그에 반하여는 하이징 호텔은 꽤 좋더군요. 다른 뙤놈들 호텔과는 전혀 다른 수준을 갖추었더군요.

  

  

• 강대한조국 | 2010-09-03 | 추천 0

  강국강병님이 말씀하신 일이 사후처리가 어떻게 되었는지는 모르지만 한국어로 소리치면 당연히 못알아 들으니 스윽 한번 쳐다보는게 당연한 것 아닐까요? 못 알아먹는 말로 말하는데 대꾸할 수도 없잖습니까^^

  

  

• 강대한조국 | 2010-09-03 | 추천 0

  제가 듣기로는 중국은 지역마다 세부적으로 시큐리티 등급이 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시큐리티 등급이 높은 지역에선 감히 어쩌지 못하고 낮은 등급의 곳에선 공안도 손을 뗸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웬만하면 남의 일에 나서지 말라고 하더군요 좋을 것 없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괜히 잘못 될 수도 있으니 자기 일아니면 뭔일이 일어나든 그냥 눈 감고 있는게 상책인 듯 합니다...
  그리고 또 하나 배운것이 공안이 시비걸면 설사 그것이 부당한일이라도 절대 대들지 말라고 하더군요.

  

  

• Patriotism | 2010-09-02 | 추천 0

  중공도
  한족에게는 엄청 인권옹호해 준다고 합니다.

  

  

• misskepi | 2010-09-02 | 추천 0

  아프리카에서 공권력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 무적7사단 | 2010-09-02 | 추천 1

  짜장국은 우리의 상식으론 감히 상상할수도없는 일들이 비일비재 하더군요. 길거리에 누가 죽어가도 누구하나 쳐다보고 관심보이는 사람들이 없더라구요 저번에 인터넷보고 충격먹었습니다..총살이 공공연하게 행해지는나라이고, 심지어는 중동지방에서나 볼수있을것같은 공개처형에다가 돌로쳐죽이는것도 봤구요. 법치국가라고생각하기에는 너무나 법하고는 멀어보이는 처벌들하며...후~~~~다말하기 힘듬 이해불가능 국가입니다. 인간들이 너무 많아서 그런가?

  

  

• nikken2 | 2010-09-02 | 추천 0

  딱히 중국이라서 그렇다기 보다는 공산주의국가라서 그렇다고 볼수도 있지요. 아무리 경제적으로 글로벌화가 되었다고하나 이점은 간과해선 안될 것입니다. 수많은 허물도 있었지만 가난한식민지에서 독립하여 그래도 자유민주주의를 채택해서 이만큼 온 대한민국이 그래서 위대한나라지요. 뭐 앞으로 고쳐야 할 부분도 많습니다만. 외국인근로자에게 임금을 체불하면 형사범이 되는 나라. 어떤 이념이나 사상이라도 인권보다 선행되는 가치가 있겠습니까.

  

  

• 한민섭 | 2010-09-02 | 추천 0

  예전 나이지리아 출장갔을때 무슨 이유인지 경찰 두명이 어떤사람을 곤봉으로 거의 반 죽이는걸 봤습니다. 절대 권력임을 느꼈습니다.

  

  

• 강국강병 | 2010-09-02 | 추천 0

  2년전 칭다오에서 제가 목격한 사실입니다. 공항에서 숙소인 하이징호텔(해경화원 대주점)까지 가기 위해 택시를 타고 가던 중, 도로상에서 자전거를 타고가던 20대 중반의 아가씨를 검정색 뷰커(미국제 '뷰익'을 이렇게 부르더군요)가 그대로 정면 충돌해 버렸습니다. 그런데, 차에서 내린 운전자 놈이 여자를 살펴보는게 아니라 자기 차를 여기저기 살펴보더군요...하도 기가막혀서 제가 택시 차창밖으로 머리를 내밀고 한국말로 "야..! 사람을 쳤으면 사람부터 살펴봐야 할 거 아니야"라고 소리를 질렀더니 그냥 한 번 스윽 쳐다보고는 말더군요. 주변에서 쳐다보고 있던 놈들 역시 도와주는 이 아무도 없었고 구경만 열심히 하고... 이거 뭐 이런 개같은 경우가 다 있나 싶더군요. 그런데, 문제는 그 장소 길 건너에 분명히 공안 순찰차가 있었고 그 안에 공안2명이 승차한 채 사고 현장을 쳐다보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물론 당연히 제가 탄 택시의 운전기사도 별 일 아니라는 듯 다시 출발해 버리더군요. 제가 한국말로 뭐라고 하니까 웃으면서 "메이콴시, 메이콴시" ..라고 이 지랄해대는데... 그 광경이야말로 뙤놈들 그 자체를 말해주는 겁니다.

  

  

• 강대한조국 | 2010-09-02 | 추천 0

  강국강병님 야네들 인구에 비하면 3~4천명이 약간이라는 표현이 틀리지는 않은 것 같군요^^

  

  

• 강국강병 | 2010-09-02 | 추천 0

  1980년대..양쯔강의 범람으로 강 주변에 거주하던 약3~4천명의 인민이 삽시간에 수몰된 적이 있었는데 이를 보도한 기사내용(공산당보)입니다. "양쯔강의 범람으로 약간의 인명손실이 발생.." 이게 바로 뙤놈들입니다. 혁명의 주체라는 '인민'의 목숨을 벌레만도 못하게 여기는 뙤놈들입니다. 인구 늘리기에는 워낙에 도가 튼데다 까 제껴놓는데는 선수인 놈들이니..(표현이 무척 과격하여 죄송합니다. 하지만 뙤놈들에게는 고운 표현 쓰기가 매우 곤란스럽습니다.)

  

  

• 동동구리무 | 2010-09-02 | 추천 0

  워낙 인간 자체를 소모품으로 인식하는 나라니..................

  

  

• 지유아비 | 2010-09-02 | 추천 0

  운전하다가 자신이 뒤차에 받쳐도 받은 차의 번호판 보고 싸우던가 말던가..해야 한다고 현지 가이드한테 들었습니다..번호판에 특권층이라는 표시가 난다네요...잘못 시비 걸다간 받힌 사람이 본전도 못찾는다는.. 받치고도 그냥 가야한다는데....지금은 좀 바꼇는지..10년전 야그라서..

  

  

• 강대한조국 | 2010-09-02 | 추천 0

  유전무죄 무전유죄 따지고 들어가면 아닌 나라가 어디 있겠습니까 돈많으면 죽을 사람도 살려낸다는
  변호사가 있다는 말자체가 유전무죄 유전무죄의 한단면을 보여주는 것이겠지요...

  

  

• Mankind | 2010-09-02 | 추천 0

  강력한 법집행은 좋은데....저기도 유전무죄 무전유죄 심하겠다 싶네요;;(공산국가인데다 중국이 연줄의 영향력이 그렇게 강력하다더군요;)

  

  

• 강대한조국 | 2010-09-02 | 추천 0

  미국같은 서양국가는 경찰력이 강하긴 해도 일단 제압하고 나면 크게 건들지 않는다던데... 야들은 아주 반 죽이더군요... 문제는 그것이 외국인이라고 해서 예외가 될 수 없다고 하는 것에 더 큰 공포심이
  여기서 만난 서양애들도 중국에서 나쁜짓하면 짤없다고 하나같이 말하더군요... 한국에서 보던 서양인들과는 사뭇 다른 느낌이 들더군요^^

  

  

• 강대한조국 | 2010-09-02 | 추천 0

  그런데 재밌는 것은 인간의 측은지심이랄까 보통은 그렇게 맞는 모습보면 공안을 말리고 싶은 기분이 들것도 같은데 여기사람들은 별 신경을 안쓰는 듯 하더군요... 한 친구는 나쁜넘은 당해도 싸다라고
  말하는 것을 보면... 아무튼 중국와서 나쁜짓은 절대 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 김 지현 | 2010-09-02 | 추천 1

  그게 좋을때도 있습니다...

  

  

• ㅡMirㅡ | 2010-09-02 | 추천 0

  저도 그런모습 목격하고 잡아가면 될 것을 왜 저렇게 두들겨패냐고 현지인에게 물어보니
  시골에서 상경하는 사람들도 많고 무식한 사람들이 많아서
  검거하는 족족 본보기로 두들겨 패야 시각적으로 전파되는 효과가 있다...라고 하더라구요.

  

  

• 태극 | 2010-09-02 | 추천 7

  쟈들은 너무 과해서 문제고 우리는 너무 물렁해서 문제네요.

  

  

• 강대한조국 | 2010-09-02 | 추천 2

  만약 조두순같은 인간이 중국에서 잡혔다면....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