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남 공작 부대..
kjs8107 | 2010-09-02 17:3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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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작년 초 대남. 해외 공작업무를 총괄 지휘했던 노동당 소속의 작전부,
35호실과 인민무력부 예하 정찰국을 통폐합해 최고 권력기관인 국방위에
정찰총국을 신설함으로서 대남 침투공작과 도발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돼 왔습니다.
이러한 우려는 지난 3월 천안함 폭침, 황장엽 암살조 남파 등에서 여실히 드러났으며,
특히 천안함 폭침이 처음부터 정찰총국 김영철의 작품이란 것이 밝혀졌습니다.
정찰총국은 작전국, 해외정보국, 정찰국, 대화조정국, 기술국, 지원국 등
6개 부서로 이루어져 대남 공작도발을 주 임무로 하고 있습니다다.
- 작전국 : 대남간첩침투 양성 및 교육훈련, 침투루트 개척, 공작원 호송/안내 등
- 해외정보국 : 해외대남정보수집, 간첩공작, 국제대남테러 전담
- 정찰국 : 대남 무장공비 남파, 요인암살, 파괴/납치, 전방군단 정찰대 운용 등
- 대화조정국 : 남북대화 협살 기술 개발, 회의 조정 역할
- 기술국 : 사이버 테러, 해커 양성교육, 침투장비 및 기술 개발(D-Dos공격)
이처럼 북한은 아직도 식량난 등 경제적 어려움은 아랑곳없이 대남테러와
도발에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이기구의 실체를 보여주는 실례로서 정찰총국장 김영춘이 김정일 비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무기수출, 돈세탁, 화폐위조, 마약거래 등 달러 되는 것이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고 과잉을 충성해 온 것으로 드러나 미국의 제재를 받게 되었습니다.
이들의 무모한 충성경쟁으로 북한에 언제 어떠한 사태가 발생할지 예측하기 힘듭니다.
따라서 군뿐만 아니라 국민들도 북한의 도발이나 대량탈북자 발생, 정권 붕괴 등
급변사태에 대비해야 하며, 또한 우리주변에 맹목적으로 반미, 반군, 반정부에
미처 있는 친북좌파세력들 먼저 북의 현실을 똑바로 보고, 김정일이 무력대결을
포기하고 대화와 개혁 개방에 나설 수 있도록 설득에 나서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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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zeppln | 2010-09-03 | 추천 2
zeppln | 2010-09-03 | 추천 0
바다가 좋아 | 2010-09-02 | 추천 1
마구쏘는남자 | 2010-09-02 | 추천 0
오후내내 | 2010-09-02 | 추천 1
마구쏘는남자 | 2010-09-02 | 추천 0
마구쏘는남자 | 2010-09-02 | 추천 0
오후내내 | 2010-09-02 | 추천 2
마구쏘는남자 | 2010-09-02 | 추천 2
발제자님아~ 친북좌파가 보이면 당장 경찰이나 국정원에 전화를 꾹꾹~ 눌러주세요~
두당 1억보장~~!!! 발제자님의 인생에 찬란한 빛이~~~~~ +_+ 아~ 아름다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