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2, 그 때 그장소에서...
궁수 | 2010-09-02 13: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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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년전 모습과 지금의 모습에서 달라진것은
시민들의 옷차림과 차량들의 디자인 정도이고,
칼랏진과 흑백사진의 정도인듯 합니다..
옛것을 소중하게 여기고 보존하려는 유럽인들이 부럽습니다..
당시에 전쟁중에 많은 건물이나 구조물들이
파괴되고, 흔적이 지워졌어도 기막히게
옛모습을 복원해 놓은 모습이 부럽습니다.
이 사진에서 65년전과 현재 와 변한게 없어 보이는군요...
우리나라에서 65년전 옛것은 이제 자취를 찾아 보기 힘들겁니다.
내 기억으로는
56년 인천에서 서울로 이사 온 이후에 보았던 구조물중
기억에 남는것은 명동성당이나 서울시청,서울역, 신세계백화점 본점, 한국은행 본점 정도만
기억에 남아 있고, 그당시 많던 서울의 구조믈들은
이제 모두 난지도나 인천 스레기처리장에 쳐박혀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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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바다속이야기 | 2010-09-02 |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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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바인솔져 | 2010-09-02 | 추천 0
마구쏘는남자 | 2010-09-02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