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4]

• 국강상호태왕 | 2010-09-02 | 추천 3

  강한 해군이 되려면 잠수함전력과 대잠전력 강화가 필수죠. 그러려면 잠수함근무 간부와 장교들에게 인사상으로 최소한 함정근무자들보다 불이익이 없어야 한다고 봅니다.

• 하얀까막 | 2010-09-02 | 추천 0

  지금이라도 국민들에게 많은 걸 알리고 동의를 구하려는 모습은 참 좋습니다.
  그러나, 적 잠수함 잡을 장비도 빈약하면서... 아니 전무할 수도 있겠죠.
  제가 20년전 군생활 하던때는 야시장비가 없어서 사격도 지향사격... 야간작전이라곤 기도빈익... 짱 박혀있던 시절이지만, 지금은 첨단장비 덕분에 주간에 필적할 야간작전이 가능한 세상인데....
  
  제대로 된 적잠수함 탐지 장비도 없으면서 '쇼'들하고 있습니다.
  그나마... 부분적 탐지가 가능한 헬기띄워 디핑소나 넣고 또 '쇼'를 하네요.
  저 넓은 바다에 헬기 몇대를 띄워야 할까요?
  함정에서 의심스런 지역을 1차 탐지하고 헬기 띄워야 하는데...
  
  헬기 띄우고 '쇼'하는 모습보면 "아직 멀었구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군인아저씨들 훈련하면서 무슨생각 할까요?
  궁금하네...^^;

  

  

• 유현영 | 2010-09-02 | 추천 0

  주소 퍼 갈께요(?). ㅎㅎ

  

  

• 굼벵이88 | 2010-09-02 | 추천 0

  무기제안입니다. 혹시 탐지장비와 어뢰가 복합된 무기를 개발하면 어떨까요? 적 잠수함을 탐지할 경우 함정에서 멀리(20킬로미터 이상 떨어졌을 경우) 떨어진 상태에서 탐지와 공격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무기탑재는 대잠로켓형태로 수직발사형미사일탑재 어뢰형태로 탑재합니다. 다만 어뢰와 탐지장비가 함께 탑재되어 명확하지 않은 공격표적에 우선 발사되어 수면 밑에 착수하게 되면 어뢰처럼 일정 거리를 항해하며 무선으로 탐지장비에 대한 정보가 함정에 송신됩니다. 만약 적의 잠수함으로 판명되면 공격모드로 변경되어 어뢰처럼 공격하며 고래나 다른 오인표적으로 확인되면 수면으로 부상하게 되어 함정이 추후에 회수하는 겁니다. 헬기를 통한 정보수집은 어느 정도 속도도 느리고 표적까지 도달에 시간이 걸리며 목적지까지 도달전에 격추될 수도 있습니다. 미사일의 경우 보다 빨리 표적에 도달하면 공격목표가 아닐 경우 회수를 할 수 있어 경제성도 좋습니다.

  

  

• 국강상호태왕 | 2010-09-02 | 추천 3

  강한 해군이 되려면 잠수함전력과 대잠전력 강화가 필수죠. 그러려면 잠수함근무 간부와 장교들에게 인사상으로 최소한 함정근무자들보다 불이익이 없어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