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염과 비방염의 차이...
와니 | 2010-09-01 22:43:21
조회 8802 | 추천 0 | 다운로드 0
한국군 전차복이 윗글의 리플대로 비방염 소재라면 한국군 전차병이 피격되 불붙은 전차에 갇혔을 때의 최후는 뻔하죠...
안 그래도 M48계열은 피탄시 포탑 작동용 유압유 유출로 불이 잘 붙어 "지포"라는 별명을 이스라엘군에서 얻었는데....(K-1도 마찬가지.. 포탑 회전은 전기 유압 방식이죠..)
방염
비방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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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지나가다~ | 2010-09-05 | 추천 0
은 아직 희망이 없다고 보는게 맞겠습니다.
""자신들뿐아니라 병들까지도 전투에서 우리 군이 나갔을때 가장안전한것을 주고 싶은 마음.. 왜 안되는 지는 아실것이라 생각합니다.""
에 대한 답변을 여기 비밀의 대다수 다른 분들의 공통된 생각중 하나라고 보이는 리플로 대신 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절대로 군복이나 군화 등, 개인 장비류 등은 공개경쟁입찰을 시켜야 됩니다. 왜 거기 군인공제회에서는 악착 같이 지덜이 다 해먹으려고 합니까. 그것도 무지하게 비싸게 사면서...무슨 예산 타령을 합니까 공개경쟁만 시키면 지금 보다 훨씬 싼 가격에 더 좋은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데..""
더블어, 우리나라보다 훨씬 낙후되고 못사는 축에 드는 남미 국가 개인군장 보다 못해 보이는 한국군의
상황은 뭔지요? 심지어 40년전 월남전 때보다 나아진게 없다는 어느 회원님의 푸념은 뭔가요?
다른 행성에 있다가 오신 분인지 아님, 세상을 초월해서 입산면벽 수도하다 오신 분인지 참..;;
진정한무인 | 2010-09-02 | 추천 1
첫번째. 화상을 입게되면 전장의 더러운 위생조건하에서 병사들은 각종병원균에 훨씬 더 노출이 됩니다. 심하면 폐혈병걸리죠. 그래서 죽습니다.
두번째. 화염이 흩뿌려지는 상황하에서 전투의지가 완전히 감소하게되죠. 최소한 내가 입고 있는 전투복이 불똥이나 간단한 화염하에서 자유롭다고 생각되어지면 전장스트레쓰도 그만큼 감소하게되어 전투력이 최소한 이런것에선 떨어지지 않겠죠.
셋째. 이런 전투복의 보급은 국지전이나 게릴라전이 세계화 되는 지금 시점에서 각각의 병사들의 외상이나 치료에 보다 돈이 덜들게 되서 국가나 병사가 서로 윈윈할수있는 그런 영향을줄것같습니다.
짧지만 이런생각을 해보았씁니다. 노맥스 전투복 정말 필요한것같구요. 소소한 개인장구류에 비리이런게 우선 뿌리뽑혀져야 할것같습니다.
embc | 2010-09-02 | 추천 0
toomuchsecrets | 2010-09-02 | 추천 0
신형 ACU는 (최근에 보급을 시작했습니다.) 65%Rayon 25% Para-Armid 10% Nylon 입니다. 불에 좀 덜타게 되어 있습니다. 미군도 최근에서야 보급하기 시작했습니다.
뭐 맘같아서는 총알맞아도 안뚫리고 불에도 안타고.. 땀도 배출 잘되고 여름에 시원하고 겨울에 따뜻한 그런거 만들어 전군에게 보급한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남의 좋은거만 보면 갖고 싶죠 당연히.
중산층사는 여자아이가 부잣집 딸 명품보고 맨날 사달라고 우는 그런 모습을 이곳에서도 가끔 보는듯합니다. 저도 예전에 나이키 신발 비싼거 신고 싶었는데 못샀죠. 못하면 부모 욕할렵니까? 대한민국 군인 장군서터 장교들 심지어 부사관까지도 그누구도 한가지맘일겁니다. 자신들뿐아니라 병들까지도 전투에서 우리 군이 나갔을때 가장안전한것을 주고 싶은 마음.. 왜 안되는 지는 아실것이라 생각합니다.
호스타일 | 2010-09-02 | 추천 1
지나가다~ | 2010-09-02 | 추천 2
일반 평상복도 아니고 전장에서 전투 속에서 입어야할 전투 복이라면 그에 맞는
기능과 용도에 부합 되게 제작 되야 하는거 뭐...초딩들도 이해할 기초적인것인데 말이죠.
전차병이나 수송관련 병들은 아무래도 피격시나 사고시 화재 것도 공간상, 상황상 노출될 위험
이 큰므로 당연히 그에 합당한 피복이 채택되야 하는건 당연하고 이의을 제기한다는게 이상한거죠.
뭔넘의 ( 양해 바랍니다 너무 어처구니가 없어서 과격한 용어를...) 선택의 문제 입니까?
피격당한 전차 안에서 황군에게 하사된 선성한 쥐포라이터 협찬 받은 국방부표 화이롱불방입고
장열히 산화 하라는 겁니까? 그게 선택의 문제 인가요?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이건 이미 기본적으로 정해진 개념으로 보이는 데요?
굳이 군복을 가지고 불장난 하는것도 아니고 뭐하러 저런 실험을 하고 경악 한다고 할까요? 왜요?
이것이 상식과 기본적인 개념이 아닌 선택과 효용성 운운한다면 군인을 진짜로 쓰다 버리는 소모품
으로 본다는 이야기이고 그런 군대가 황군이 아니면 뭔가요?
MIG-29 | 2010-09-02 | 추천 0
rip | 2010-09-01 | 추천 0
단지 제품에 섞인 소재를 각각으로 보면 답이 없다는 것임
알루미늄도 녹인다음 뭘 섞느냐에 따라 여러가지 용도로 바뀌는 것과 같음
kite | 2010-09-01 | 추천 0
미군 헬기승무원용 노맥스고어텍스가 따로나오는건 아시나요????
kite | 2010-09-01 | 추천 0
우리 나이롱혼방이 불에 약한건 사실이지만 면직혼방에 비행 장점도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따라서, 이건 저질의 문제가 아니고 소재선택의 문제입니다.
천의 강도를 기준으로하면 ACU가 저질이 될수도 있습니다.
rip | 2010-09-01 | 추천 0
소재 하나만 놓고보면 답 없음
그렇게 보면 고어택스도 나이롱 쪼가리임
kite | 2010-09-01 | 추천 0
면직 혼방에 면말고 뭐가 들어갈까요
정답 : 나이롱
rip | 2010-09-01 | 추천 0
kite | 2010-09-01 | 추천 0
위 발제에 나온 면직 ACU도 저렇게 된다는 얘깁니다.
물론 나이롱 국군꺼는 더 잘타겠죠
rip | 2010-09-01 | 추천 1
MIG-29 | 2010-09-01 | 추천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