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6]

• 후레자식 아서스 | 2010-09-01 | 추천 5

  왜 자꾸 독일하면...
  
  '장인정신' '기계의 마술사'라는 단어가 떠오를까요??

• 오임규 | 2010-09-02 | 추천 0

  우리 군에 필요한 것이 바로 KZO같은 것입니다.
  북의 장사정포 공격를 제압하는데 꼭필요한 무인기 입니다.
  

  

  

• 근육맨 | 2010-09-02 | 추천 1

  예전에 자동차 정비를 좀 했었는데요. 독일제 볼트는 풀었다, 조였다 10번, 20번을 해도 나사산이나 조여지는 토크가 동일한 내구성을 가졌었는데, 국산엔진은 볼트를 단 한번만 풀었다 조여도 나사산이 금방 무뎌지더군요. 동일한 토크가 안나옵니다. 부러지거나 야마 나는 경우도 많고요. 자동차든, 기계든, 가정용품이든 제가 써본 독일제는 한번도 고장을 못봤어요.

  

  

• 이지스 | 2010-09-02 | 추천 0

  독일과 스위스는 종교적 이유이죠
  그들이 하나님을 섬기듯 매사에 정성을 다해서 이것이 공학으로 나타난것이지요
  남부유럽은 않그렇습니다 여름에 남여 모두 훌훌 벗고...ㅋㅋ

  

  

• 므흐흐 | 2010-09-02 | 추천 0

  독일에는 일본이 따라올수없는 한가지 기술이 있습니다.
  바로 야금학이죠.
  아직도 재료공학 책에는 독일단어로 도배를 합니다.
  (페라이트,마르텐자이트.......)
  
  그렇다고 독일 공업이 아직도 저 위라고 보면 우습죠!
  사실 독일공업의 우수성은 서로의 강점을 조합할수 잇다는 것이고,
  우리는 서로의 강점이 충돌하여 범작이 되고만다는 약점이 있는거죠!
  
  일본이 최고의 하나를 만든다면
  독일은 중간급의 가장 확식한 여러개를 만들고,
  우리는 품질 따지지않고 급한대로 여러개에 집착하죠!
  중공은 '뭐 하는수 없지요 '수준이지만서도....

  

  

• 잠수함 | 2010-09-02 | 추천 0

  저도 미션공장에서일을 하는데 역시 독일이죠 일제보다는~~ 르베르~~~ㅋ그만큼 넘 비싸서~~~~ 먼놈의 기어 가공기계가 10억이 훌쩍~~ A/s부르면 몇천만원이니
  넘 비싸긴 하더군요~

  

  

• cowper | 2010-09-02 | 추천 0

  가격은
  독일산 6배/일제 2배 /한국산 1배 /중국산 0.1배이면....셈셈인데...ㅋ

  

  

• 가둥이 | 2010-09-02 | 추천 0

  독일산 60년 / 일제 20년 / 한국산 10년 / 중국산 1개월
  

  

  

• Alchemist | 2010-09-02 | 추천 1

  기계는 독일제가 좋긴 좋죠.
  우리나라랑 독일이랑 생산 체계가 다릅니다.
  우리나라는 자동차를 만들면 거기에 들어가는 부품을 거의 자동차사에서 관리하죠.
  하도급을 주더라도 원청사에서 관리하고 기술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독일은 각 부품마다 각 가공기술마다 공장이 따로 있습니다.
  호빙은 호빙만 하는 회사 그라인딩은 그라인딩만 하는 회사 주물은 주물만 하는 회사등등...
  자기회사가 그라인딩 하는 회사면 그 분야에서 기술이 최고가 아니면 살아남기 힘듭니다. 대신 기술이 좋으면 BMW던 BENZ던 거기다 맏기죠.좀 소모적이긴 해도 각각의 기계부품의 품질은 독일제가 월등히 좋은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 파스칼 | 2010-09-02 | 추천 0

  다시 말해서 한국산은 금세 망가지기 때문에 항상 1~2년 된 최신 최첨단 제품을 쓸 수 있는 반면, 독일산은 잘 안 망가져서 대부분 10년 이상된 구형 제품을 쓰게된다는 말이군요.

  

  

• 권선동 | 2010-09-02 | 추천 1

  기계만지면 다 공돌이라고 멍멍이 무시하고 월급은 최저임금 주면서 최고 품질을 만들기를 바라면 안되겠죠. 독일의 마이스터 체계와 우리나라 자격증 체계가 같다고 보시면 크나큰 잘못입니다. 독일은 그에 맞는 대우를 해주지만 우리나라는 '그래서?' 라는 말이 먼저 나오는게 문제죠.

  

  

• meteor99 | 2010-09-02 | 추천 0

  독일 MAN자동차 공장에서 대우 트럭 프레스 금형을 만들었는데 1960년대에 만든 프레스를 아직도 잘 써먹고 있더군요.. 독일산 은60년 일본산은 20년 국산은 10년정도 쓴다고 그러더군요

  

  

• 오후내내 | 2010-09-02 | 추천 0

  낙하산 이쁜데요

  

  

• 무적7사단 | 2010-09-01 | 추천 0

  독일하면 생각나는 단어 "마이스터" 우리나라로 치면은 명장,명공,머 이정도...^^

  

  

• 이정구 | 2010-09-01 | 추천 0

  독일이라면 [고집]이라는 단어가 생각납니다. 품질에 대해서만큼은 고집을 피워야지요.

  

  

• PhoeniX | 2010-09-01 | 추천 0

  v2가 생각나네요...

  

  

• 1방공여단 | 2010-09-01 | 추천 2

  독일 기술수준은 외계인 갈아넣었다는 말이 나올정도로 엄청나죠..

  

  

• maxi(김민석) | 2010-09-01 | 추천 1

  KZO UAV 의경우 포병지원에 배치되어 PZH2000자주포와 함께 운용되어서 시너지를 발휘합니다. 보고 본받을만한 점이죠.

  

  

• 세이지 | 2010-09-01 | 추천 1

  독일뿐만 아니라 전 유럽이 다 그렇습니다. 유럽인들의 장인정신은 가내수공업 시절부터 정착되온거죠. 근데 한 때 세계의 공장이었던 영국 제조업은 몰락하고 독일제가 더 대우를 받게된건 아무래도 전쟁의 영향이 컸다고봅니다. 국력을 총동원해 개발해낸 전쟁 기술과 그 과정에서 양산된 과학자들과 기술자들이 전후 독일 경제 부흥에 지대한 공헌을 하였죠.

  

  

• L | 2010-09-01 | 추천 0

  좋네요..

  

  

• Mankind | 2010-09-01 | 추천 2

  독일 기술수준을 보여주는게 소방서에 아는분들 말씀엔 독일제 소방차는 10년 20년이 되도 고장적고 품질에 별이상이 없는데...국산소방차는 5년만 지나면 변차고 심지어 새차도 오자마자 잔고장 시달려서 껍덕만 거창하다고 하시더군요(우리나라가 독일따라갈려면 멀어보이더군요;;;)

  

  

• 세면세족 | 2010-09-01 | 추천 1

  군생활때 부대에 있던 전동드릴이 보쉬社의 드릴이였습니다. 보급관님이 매우 애지중지 하셨었죠.
  그러고 보니 제대할때까지 고장 나는걸 보질 못한것 같네요.

  

  

• 버지니아 | 2010-09-01 | 추천 1

  1년됀 한국산 기계와 15년됀 독일제 기계를 비교하면 독일제가 훨씬 신뢰할만 합니다
  국산 기계는 1년만 돼면 여기저기 내부 부품이 말썽을 일으켜서 A/S해야하구 한번 A/S한 장비는 고장율이 빈번하죠...

  

  

• Mankind | 2010-09-01 | 추천 1

  독일제라고 하니 뭔가 모르게 믿음이 가네요 ㅋㅋ;

  

  

• Sirena | 2010-09-01 | 추천 1

  일단 땅에 굴어다니는건 독일산이 최고!!!

  

  

• UNUS | 2010-09-01 | 추천 0

  2차대전 이후 알짜배기 브레인들은 미국 영국 러시아들로 다 갔는대도 저정도라는 것은 ...ㅎㄷㄷ

  

  

• 후레자식 아서스 | 2010-09-01 | 추천 5

  왜 자꾸 독일하면...
  
  '장인정신' '기계의 마술사'라는 단어가 떠오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