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8]

• 궁수 | 2010-09-01 | 추천 3

  지난 10여년간 중국을 다니면서, 조선족과 일을 해 본 경험에 의하면
  정확하게 표현을 하자면, 조선족은 한국어를 할 수있는
  중국인 일 뿐입니다.
  
  일과후에 그들과 술이라도 한 잔 하다보면, 그들의 속내를
  알 수있습니다.. 모택동은 중국을 통일한 훌륭한 지도자랍니다.
  한국인들 돈을 못 뺐어 먹으면 조선족 사이에서 바보로 친답니다...
  
  그동안 많은 이들에게서 중국에 투자를 하고 싶다는 얘기를 들었지만
  조선족이 중간에 있더군요...
  그래서 도시락 싸들고 다니면서 말렸습니다..
  
  지금은, 조선족들이 사장님~~`하면서 칙사 대접을 하지만
  당신 돈이 중국으로 송금되는 그 순간에 그 돈은 당신 돈이
  아니라고 설득을 했던 경험이 납니다...
  
  특히, 10여년전에 중국에서 대학교수 였던 여성분이
  한국에서 파출부 일하러 온것이 티브이에 방송되고,
  교수 출신알고 하니 한국인들이 후하게 대접하는 모습들을
  보고, 그 다음에 한국 들어오는 왠만한 여성분치고,
  중국에서 교사,교수 안 한사람이 없습니다..
  
  아예, 중국의 학교에서 돈을 주고, 수업하는 장면들을
  촬영해서는 인화해서 가지고 옵니다.
  
  다시 말하지만, 조선족은 한국말을 할 수있는 중국인일
  뿐입니다...
  
  (더 많은 얘기가 있지만 이만~~)

• panzer | 2010-09-01 | 추천 0

  저거 기사 쓴 곳이 어딘지 보믄 답이 나옵니다.
  
  한걸레~!! 더러운 씨뻘건 걸레~!!

  

  

• Mankind | 2010-09-01 | 추천 0

  을사오적 매국노급이군요.모택동이 위대한 지도자라고 하면 말다했군요;

  

  

• 유현영 | 2010-09-01 | 추천 0

  그냥 중국인이군요.

  

  

• 스프린터 | 2010-09-01 | 추천 0

  아래글은 조선족 사이트에서 조금 퍼왔는데 한번 보시면 대강 어떻게 돌아가시는지 짐작하실수 있으실 겁니다.
  -----------------------------------------------------------------------------------
  친한파이기에 반한파인 북도치보다 우월하다..라고
  말한 사람이 어디 있는지?
  
  남도치들이 말하고자하는건 북도치들이 제 모국도
  치우고 한결같이 중국만세 부른다는게 자신들과
  틀리다..라고 말하는 것 같던데.
  그걸 우월하다고 들었다면... 잘못 들은게 아닐까?
  
  남도치가 민족적 자부심이 강한가 아닌가는
  어디 자료가 있어서 비교 할 수도 없는거고
  대체적으로 눈에 보이는 사실을 더듬어 보니 그렇다는 얘기 같은데...
  
  그리고 막말로 적극적으로 혐한하는 이들은 북도치가
  대부분이라해도 틀린말은 아닐거고....
  애국주의를 부르짖는 조선족들의 대부분이
  ‘연변’ 이란 단어가 안 들어가는곳이 없으니... 그렇게 믿을 수 밖에.
  
  어휘선택을 신중하게 해서....
  남도치들이 친한한다고해서 비열하다고 하는것도 , 하는 사람도
  좀 , 뭔가 이상하게 보여진다.
  자신의 기반이 되는 뿌리를 사랑하는게 비열하고 이상한 일인가?
  아니다.
  누가봐도 아주 정상이다.
  백이면 백, 다 그리 말하리라.
  
  그런데 북도치들은 남도치 만큼 하지 못한다는 것 , 또한
  사실이지. 제 모국인 북한도 차버리는 사람들인데.. 말해봐야 입만 아프지.
  분명 잘못 된거지.
  정상이 아니란 얘기야.
  
  이런 생각이 드는데...
  남도치만큼 하지 못하니 시기심이 나서 그런게 아닐까..하고.
  내 짐작이지만... 틀리기 바래.
  
  분명한 사실은..
  오성홍기를 들고 한국인에게 빡빡우기는 북도치보다
  그래도 남도치들에게 동류감을 느낀다는 확실한 사실

  

  

• 스마트 | 2010-09-01 | 추천 0

  사실 중국 가보면 끝도 없는 엄청난 땅덩어리와 다양한 풍경에서 느끼는 게..이 땅의 국민으로 사는게 자랑스럽겠다는 생각도 해봤습니다..뭐 짧은 시간 보면서 느낀거지만요...그러니 거기서 태어나고 수십년간 살아온 사람들에겐 현실적으론 민족보단 국가가 먼저겠죠..그니깐 조선족 넘 뭐라고 하지 맙시다..조선족 맘을 돌릴거나 궁리해야죠..

  

  

• 스프린터 | 2010-09-01 | 추천 1

  또한 흔히 조선족들 사이에서 남도치라 불리는 이들은 연변외의 조선족들은 한민족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살아가려는 이들이지만 연변조선족(북도치)들은 한민족 이딴거보다 중화사상에 의해 중국의 일부라는 인식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들입니다. 겉만 조선족일뿐 속은 중국인보다 더한 중국인이라는 얘기죠.

  

  

• 스프린터 | 2010-09-01 | 추천 1

  제가 알기로는 조선족에도 두 부류가 있는데 하나는 북한 국경지대에 거주하며 주로 이북출신으로 구성된 사람들이고 다른 하나는 이른바 남도사람이라해서 한반도 이남 출신으로 구성된 조선족이 있죠. 이둘은 조선족 내에서도 서로 사이가 좋지 않습니다. 조선족들에 대한 남한내 반감이 생긴건 주로 이북출신 조선족 때문인데 처음에는 한국내 가족이 있는 주로 남도 사람들이 한국에 올 자격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한국이 점점 발전하고 경제적으로 풍요롭게 되자 주로 북한에 친밀함을 느끼는 북쪽 조선족이 돈냄새를 맡고 한국으로 밀려들어오게 됩니다. 이때부터 조선족의 악행에 대한 반감이 생기기 시작했고, 이들은 남도 조선족과 달리 이북 사투리를 사용하기 때문에 심정적으로도 왠지 거부감이 듭니다. 그리고 기사에서처럼 저들이 저런 반응을 보이는건 주로 북쪽의 조선족인데 이들은 6.25 당시 압록강으로 밀고 내려온 중공군의 대다수를 차지했던 부류입니다. 미제로부터 민족을 구원한다는 명명하에 대대적으로 중공군에 지원하여 주도적 역할을 담당하였습니다. 이런 이들로 구성된 조선족이 한국에 대해 좋은 감정을 품고 있으리라 기대하는건 너무 감상적인 생각인듯합니다.

  

  

• 뽀빠이와자야 | 2010-09-01 | 추천 0

  중국에 사업을 하다보면, 같은 언어를 하는 조선족과 늘 마주치게 됩니다. 이념,정치,문화가 다르며 땅 덩어리 또한 넓은 나라에서 "어떻게 하지?" 고민을 하게 되죠. 그러나 난관의 벽을 넘어 꼭 성공해야 한다는 마음과 더불어 조선족 사람을 만나게 되면서 사업적인 희망과 기대를 갖게되죠. 이 기대심리가 도를 넘어서면 이런 질문도 하게 됩니다. "한국과 중국이 축구를 하면 누구를 응원하느냐?" 이는 지나치게 잘못된 엄청난 기대심리를 느낄수 있게 하는 말입니다.
  중국은 50개의 민족들이 살고 있으며 그 중에 조선족이 있을 뿐입니다. 그들은 당연히 중국에서 대대로 살아가야 할 중국 사람으로 행동,양식,생각들도 당연히 중국입니다. 우리의 앞선 기대 심리가 오히려 모든것을 망쳐버리는 우를 범하는 것은 아닌지? 한번쯤 냉정하게 되돌아 봐야할 것 같습니다.

  

  

• 푸십육 | 2010-09-01 | 추천 1

  뭐 이런것들이 다있는지! 그러면서 한국에 와서는 돈이나 벌면서 뭐! 미제? 이 조선족이...

  

  

• 세이지 | 2010-09-01 | 추천 1

  다른 관점에서 본다면 설사 한국에서 친북좌파로 몰린다 해도 살아가는데 아무런 지장없고 심지어 국회의원, 대통령도 할 수 있다는 사실에 더 놀라지 않을까요? 북한이라면 공개총살 또는 수용소행이고 지나라면 쥐도새도 모르게 공안에 끌려갔을텐데 말이죠.
  
  그리고 조선족 하면 보이스피싱 범죄부터 떠오르는군요. 쉽게 말해 5천만 대한민국 국민의 신상정보가 조선족 짱깨들에게 개털렸다는 얘기인데... 무엇보다 우리나라 공권력의 허약함과 안일함을 질타하고 싶습니다. 다른 나라같으면 벌써 주민등록번호 시스템을 바꾸었을겁니다. 요즘은 신종 보이스피싱 수법으로 꼼짝없이 걸려들게 만든답니다. 당할 뻔한 사람의 얘기를 들어봤는데 오싹하더군요. 요즘 학생들 이름표 안 달고 다니게 하는 이유도 조선족들 범죄 때문입니다.

  

  

• 콜라 | 2010-09-01 | 추천 1

  고구려 장성을 만리장성이라고 달아놔도 말 한 마디 못하는 '말 잘 듣는' 사람들..

  

  

• 콜라 | 2010-09-01 | 추천 0

  저런 말 할 자격이 없죠. 연변 구경꾼들이랄까요. 냉전기 일본, 미국 교포들 중에 그런 사람들이 많았던 것과 비슷한 것 같아요. 멀리서 보고는 사이좋게 사는 게 좋다는 식으로, 그리고 자기 사업성갖고 판단하는 그런.
  탈북하는 동포들 간수 좀 잘해 보든가..

  

  

• 궁수 | 2010-09-01 | 추천 3

  지난 10여년간 중국을 다니면서, 조선족과 일을 해 본 경험에 의하면
  정확하게 표현을 하자면, 조선족은 한국어를 할 수있는
  중국인 일 뿐입니다.
  
  일과후에 그들과 술이라도 한 잔 하다보면, 그들의 속내를
  알 수있습니다.. 모택동은 중국을 통일한 훌륭한 지도자랍니다.
  한국인들 돈을 못 뺐어 먹으면 조선족 사이에서 바보로 친답니다...
  
  그동안 많은 이들에게서 중국에 투자를 하고 싶다는 얘기를 들었지만
  조선족이 중간에 있더군요...
  그래서 도시락 싸들고 다니면서 말렸습니다..
  
  지금은, 조선족들이 사장님~~`하면서 칙사 대접을 하지만
  당신 돈이 중국으로 송금되는 그 순간에 그 돈은 당신 돈이
  아니라고 설득을 했던 경험이 납니다...
  
  특히, 10여년전에 중국에서 대학교수 였던 여성분이
  한국에서 파출부 일하러 온것이 티브이에 방송되고,
  교수 출신알고 하니 한국인들이 후하게 대접하는 모습들을
  보고, 그 다음에 한국 들어오는 왠만한 여성분치고,
  중국에서 교사,교수 안 한사람이 없습니다..
  
  아예, 중국의 학교에서 돈을 주고, 수업하는 장면들을
  촬영해서는 인화해서 가지고 옵니다.
  
  다시 말하지만, 조선족은 한국말을 할 수있는 중국인일
  뿐입니다...
  
  (더 많은 얘기가 있지만 이만~~)

  

  

• 돌석이 | 2010-09-01 | 추천 1

  통일을 원하면 좌파가 아니고 요즘은 자유민주주의에 의한 통일을 반대하고 개정일의 영도력으로 통일을 떠들면 좌파지요
  통일은 좌파가 반대하고있지요 지금은... 왜냐하면 지금 통일하면 대한민국에 흡수통일될까봐서
  사실 대한민국의 좌파는 좌파가 아니지요 친북친세습독재 찬양세력이며 반정부 세력들이 자칭 좌파 혹은 진보라고 개구라치고있지요

  

  

• 동동구리무 | 2010-09-01 | 추천 2

  한국전쟁때 상당수 조선족은 중공군으로 참전 했었습니다...........
  갸네들 동포가 아닙니다....
  아쉬울때만 친한척...제가 접해본 조선족 넘들중 질 좋은 넘도 못봤습니다....

  

  

• 삶 | 2010-09-01 | 추천 0

  예전의 자사방이 왜 갑자기 그리워 지는지???

  

  

• 삶 | 2010-09-01 | 추천 0

  중공의 조선족분들의 정은 북과 중공에 그리고 돈은 대한민국에 있습니다. 저런걸 다루고 부각하는 한겨레가 정말 웃기는 군요!
  
  대한민국내에 반조선족 감정을 고취시키자는 건지? 그리고 통일을 이야기하면 좌파다! 보고픈것만 보는군요!
  
  쩝

  

  

• 호스타일 | 2010-09-01 | 추천 1

  우리 민족은 정상적인 방향을 향한 일치단결이란 절대 찾아볼수 없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