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일(이명현상)국민/국방신문고에 넣어야하지않을까요?
극초음속전봇대 | 2010-08-30 23:47:55
조회 4933 | 추천 0 | 다운로드 8
왠만한것은 모두 답변해줍니다.
여러사람이 목소리를 넣어야알아먹지않겠습니까?
가뜩이나 징병제하면서도 10만원주는나라입니다.
(핀란드도 20~30만원이던데 ㅠㅠ)
솔직히 군대가서 몸버리고 왔는데
아무런 혜택이나 보상도없다면
피해의식은 점점 극에 다르지않을까요?
이런거까지 친절히 답변해주는곳입니다.
http://gall.dcinside.com/list.php?id=arm&no=69595&page=1&bbs=
이하주소
http://www.epeople.go.kr/jsp/user/UserMain.jsp
짤은 여성에게 병역의무부과에대한 국방부정식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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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그리고 여론을 환기시키고.. 군대보낸 부모들이 들고 일어나야죠..(솔직히 도대체 자식을 군대에 보낸 부모들이 장구류에서부터 이런 문제에 대해 피켓 시위를 안 하는지 신기함.. 집값문제나 쓰레기 소각장 문제같은 것에는 대한민국 아줌마들의 활약이 큰데...)
zizimi | 2010-08-31 | 추천 0
하루종일 사격에 야간사격까지 감행한 나머지
이명이 왔습니다.
일과시간에는 그나마 제대로 된 사격장에서 사격을 했으나
야간사격시에는 부대내의 사격장에서 사격했는데
사수간 거리가 너무 가까워서 옆사로의 총소리가
귀에 박히듯 아팠단 느낌이 생생합니다.
그날이후로 귀에서 한시도 빠짐없이 매미가 울어대지만
제대후 좋다는 병원과 한약을 다 써봐도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게다가 종합병원 의사에게
'이명은 개인간 편차가 커 측정이 불가능해서 소견서를 써줄수 없다'
라는 소리도 들었습니다.
답답한 마음에 다음카페에도 가입해봤으나
사짜들이 많이 보이는 듯 하여
포기한 상태이며 이명현상으로
군병원 진료기록이 있어야 그나마 보상확률이 있다고 하네요.
전 총쏘다 귀가 울린다고 하자 엄청 쿠사리만 먹고 의무대 잠깐 다녀온게 끝인데요.
요즘은 그냥 한겨울에도 매미가 우는것을 즐기고 살 뿐입니다만
제 후배들은 제발 그러지 않길 바라고 또 바라고 있습니다.
콜라 | 2010-08-31 | 추천 0
이명은 평생간다던데요. 그래서 예비군 모두에게 적용되는 어떤 조치를 바라긴 어려울 겁니다.
그건 이해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저번에 이명이야기가 나왔을 때,
요즘은 귀마개한다는 글이 올라오지 않았던가요?
극초음속전봇대 | 2010-08-31 | 추천 0
후레자식 아서스 | 2010-08-31 | 추천 3
그리고 여론을 환기시키고.. 군대보낸 부모들이 들고 일어나야죠..(솔직히 도대체 자식을 군대에 보낸 부모들이 장구류에서부터 이런 문제에 대해 피켓 시위를 안 하는지 신기함.. 집값문제나 쓰레기 소각장 문제같은 것에는 대한민국 아줌마들의 활약이 큰데...)
Mankind | 2010-08-31 | 추천 1
panzer | 2010-08-30 | 추천 0
극초음속전봇대 | 2010-08-30 | 추천 0
후레자식 아서스 | 2010-08-30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