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가 제대로 된 곳이라면
콜라 | 2010-08-30 22: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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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장관 직권으로라도
1. 공익근무전환
2. 가해자가 사단 참모장임을 고려해서 해병대나 해군의 지휘권이 미치지 않는 부대, 이를테면 공군본부로 복귀
3. 의병전역
중 하나로 해줘야 할 겁니다. 저거야 군대 일처리를 모르는 사람이 생각나는 대로 적은 것이니 안 될 것도 있겠지만,
그래도 그렇지
도대체 성추행을 은폐하던 부대로 복귀하란 말이 어떻게 나오냔 말입니다.
일을 그런 식으로 하니까 민이 군을 못 믿는 겁니다.
그렇게 하다가는.. 해병대 지원율 떨어지는 소리가 벌써부터 들리는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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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제글에 어울리지 않는다 하여, 달아봅니다. 어차피 내용검색하면 나올 것이므로 제목은 손대지 않겠습니다.
아래는 프랑스의 상륙함, 미스트랄입니다. 독도함과 같은 평갑판형 상륙함으로서, 길이와 폭은 비슷합니다.
하지만 독도함보다 훨씬 높아서, 내부 데크도 3층입니다.
능력은 독도함보다 훨씬 나아보이는데, 여기 저기서 보면 배수량은 독도함보다 10~20% 많은 정도입니다.
건조 목적도 같지는 않고 다른 이유는 여러 가지 있겠죠.
2020년 전에 우리가 이런 배를 가지기는 힘들겠지만, 차기 상륙함(LST-II)에 들어갈 LCM-8은 러시아의 고속 상륙정을 참고해 빠른 속력을 내기를 바랍니다. 그래야 독도함과 보조를 맞추는 전력이 될 테니 말입니다.
(더불어 독도함과 같이 행동할 수 있는 컨테이너선박 등 민간 선박도 계획에 넣기를 바랍니다. 민간 선박은 전시의 간이 개장 정도로는 무장과 방어력은 빈약하지만, 우리 해군의 구형 지원함과 달리 독도함의 최고 속력만큼을 순항 속력으로 가는 지구력이 있어 언제나 함대와 같이 행동할 수 있습니다. 포클랜드전쟁에서 영국도 그렇게 이용했죠)
러시아의 미스트랄 구매건이 나왔을 때, 미스트랄이 도크에 LCAC 2척을 수용할 수 있지만, 프랑스제 LCM이나 러시아의 Project 11770 Serna 급 고속 상륙정은 4척을 수용할 수 있다는 기사가 있었습니다. 즉, Serna와 유사한 고속 상륙정을 큰 공간부담없이 LCM-8대신 쓸 수 있고 그렇게 하면 LST-II도 독도함과 같이 초수평선 상륙을 노려볼 만 할 것 같아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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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콜라 | 2010-08-31 | 추천 0
헬리패드도 마찬가지로 부설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 독도함의 부담을 확 줄여주어서 독도함은 갑판을 이용하면서 내부 공간은 전차 등 중장비 상륙용 LSF 플랫폼 역할을 전담할 수있습니다.
v포야v | 2010-08-31 | 추천 0
콜라 | 2010-08-31 | 추천 0
그림이 필요하다면 넣겠습니다.
학용 | 2010-08-30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