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9]

• 무적7사단 | 2010-08-30 | 추천 4

  음..이런 행사는 자주자주 해야할것같습니다..어릴적부터 군은 국가와 국민을위해서 헌신하고 봉사하는 곳이라는 인식을 어린 학생들 특히 여학생들에게 심어놔야합니다..그래야 커서 ..장모씨 같이교육방송에서 군대는 사람죽이는거 배우는곳이이라는 미 친 망언 을 하지 않겠지요..올바른 역사관과 국가관 그리고 군대는 국가와 국민을 위한 곳이라는 교육은 정말 중요한것같습니다.

• Crusader | 2010-09-01 | 추천 0

  우리나라의 남자는 20대 초반에 이미 아저씨가 되어버리는...(나도 얼마 안남았네...2년이라...에휴...)
  

  

  

• 세이지 | 2010-08-31 | 추천 0

  아저씨라... 군대내에선 이미 아저씨란 명칭이 일반화되지 않았나요? 어쩐지 사진 상으론 군인이라기 보단 걸스카웃과 보이스카웃 사병(?)과의 만남처럼 보이는군요.
  
  아무튼 저런 행사를 하는 이유가 군대의 군기와 규율, 우리의 안보 상황을 학생들에게 체험학습시켜 교육 효과를 높이고 애국심을 고취하자는 것일텐데 과연 기대만큼 성과를 거두었는지 궁금해집니다.
  
  여담이지만 요즘 초등 여학생들 언행이 거의 막장 수준입니다. 담임한테 반말이 예사이고 선생님이라고 존대하는걸 못 봤습니다. 그냥 쌤 쌤.
  
  여 교사와 초등학교 여학생들과의 대화. 쌤~ 휴대폰 좀 빌려줘. 안되. 완전 치사빤쓰야~ 선생은 그런 말 듣고도 신경도 안 씀. 옆에서 듣는 제가 놀랄 노 자였습니다. 아무리 친근함이 좋다지만 기본적인 규율은 지켜야 하지 않을까요? 군대 체험 가서 이런 점들을 배워야 할텐데 과연...

  

  

• 홀스텐 | 2010-08-30 | 추천 0

  아... 그리고 초등학생과 군인이라면... 나이상으론....아...저씨....가 되려나요....ㅠㅁㅠ

  

  

• 홀스텐 | 2010-08-30 | 추천 0

  아이들.... 화상방훈련 받으면 죽을지도....;;;; 아이들에겐 너무 힘들어요...ㅠㅁㅠ

  

  

• 무적7사단 | 2010-08-30 | 추천 0

  음.....화력전님 그.....포도엑스 ...좀 구할수없을까요..제가요즘 체력이 많이 고갈된것같은데 좀...어떻게..한박스만 후후후..쩝..

  

  

• 무적7사단 | 2010-08-30 | 추천 0

  후후 화생방은 좀 어린이들이 하기엔 너무 가혹한 체험인것같습니다..후후
  

  

  

• 유현영 | 2010-08-30 | 추천 0

  화생방 체험 시켰다가는 당장 애들 부모들이 군에다 소송할것 같습니다. ㅡ0ㅡ;;;;

  

  

• 화력전 | 2010-08-30 | 추천 0

  사실 저 포도는 일반 포도가 아닙니다. 국과연에 소속되지 않고 자체적으로 움직이는 비국연(비밀국방연구소)에서 개발한 Podo-X 라는 특수물질입니다. 포도로 위장한건 일반인에게 쉽게 섭취시키기 위해서입니다. 저 Podo-X를 먹으면 군에대한 호감이 증가하고 근거를 알수없는 애국심이 끓어오릅니다. 보너스로 육체능력이 어린아이라 할지라도 어지간한 특전사 뺨치게 발달하며 운좋은 일부는 초능력까지 생깁니다. 저런 Podo-X를 개발한 이유는 장차 다가올 동북아의 혼란에 대비한 국군의 비밀사업중 하나이며 병역기피가 만연화되어 인적자원을 모으기 힘들어진 국방부의 극단적인 선택중 하나입니다.

  

  

• 힌덴부르크 | 2010-08-30 | 추천 0

  화생방체험이라...나오는 아이들이 참여하기에는 좀 힘들텐데...

  

  

• 드루이드 | 2010-08-30 | 추천 0

  그런데 지나치게 현실과 동떨어진 환상을 심어줘도, 군대가 뭐가 힘들어요..따위의 발언이 나오게 되지요.

  

  

• ^^지니 | 2010-08-30 | 추천 0

  누가 보고 무상급식이야기 하는 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 Mankind | 2010-08-30 | 추천 0

  포도도 여름엔 수박과 함께 가끔 나오고..어떨때는 사과랑 배를 통째로 한개를 줘서 껍질채 먹고....짬되고 나서부턴 주머니에 챙겨와서 관물함에 저장했다 밤에 배고프면 먹고했던 기억이 납니다 ㅋ;;;
  (그나저나 NVG마운트에 야시경이라니..;ㅂ;....)

  

  

• 최원호 | 2010-08-30 | 추천 0

  우리 장병들중의 전투원들 전원의 개인 장구 수준이 딱 첫사진의 오른쪽 병사같으면..야간전도 두렵지 않을텐데요.

  

  

• 무적7사단 | 2010-08-30 | 추천 4

  음..이런 행사는 자주자주 해야할것같습니다..어릴적부터 군은 국가와 국민을위해서 헌신하고 봉사하는 곳이라는 인식을 어린 학생들 특히 여학생들에게 심어놔야합니다..그래야 커서 ..장모씨 같이교육방송에서 군대는 사람죽이는거 배우는곳이이라는 미 친 망언 을 하지 않겠지요..올바른 역사관과 국가관 그리고 군대는 국가와 국민을 위한 곳이라는 교육은 정말 중요한것같습니다.

  

  

• 삐죽이 | 2010-08-30 | 추천 0

  포도는 걸스카우트 아이들요으로 나오는군요...^^" 사실,. 저도 5년 군시절 포도는 손가락에 꼽는군요..아마 제 생각에는 근처 농가의 포도가 풍년이라 가격이 너무 하락해서 산것으로 알고 먹어ㅛ었는데.. 그렇게 보면 한국군에서 농부들에게 기여하는 바가 크다는...^^;

  

  

• 호스타일 | 2010-08-30 | 추천 0

  훈련소에서만 포도먹어봤음...그 후로는 포도는 구경도 못해봤고요 ㅡ.ㅡ

  

  

• 수학듣기평가 | 2010-08-30 | 추천 0

  포도를 한송이씩이나 ..
  근데 밥안먹고 포도만 먹는 아이들도 있군요

  

  

• 가리온 | 2010-08-30 | 추천 1

  용식님 뵨태!!! 엉엉엉

  

  

• 김용식 | 2010-08-30 | 추천 1

  으흐흐 you fresh meats..co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