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2]

• 로이티난트 | 2010-08-31 | 추천 0

  답변 달아주신 여러분들꼐 뭐라고 말씀을 드려야할지 모르겠습니다.정말 감사합니다.ㅠ

  

  

• 희노짱 | 2010-08-30 | 추천 0

  사병에서 부사관 지원은 그냥 호봉수 올리는것뿐이라 생각이 듭니다. 군으로 장기복무 생각 하신다면 그냥 처음부터 부사관 지원 하시는게 좋을듯 하고요 장기 신청 하시고 확정 되면 준위 시험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중사 몇호봉 부터 준위 시험 가능한지 모르겠지만 탄약?과 항공 준위 좋을꺼 같네요. 장교가 꿈이라면 부사관에서 가능하다고 봅니다.

  

  

• 호스타일 | 2010-08-30 | 추천 0

  사병으로 가서 부사관이나 장교지원할수도 있습니다. 장교지원은 상병부터고 부사관은 잘 모르겠군요. 사병으로 가서 간부로 진급할때는 난이도가 민간에서 간부되는것보다 훨씬 편해집니다. 사병생활을 겪으면서 간부들의 생활을 보고 진로를 정하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의외로 간부들도 불쌍하게 사는경우가 많아서.

  

  

• saro | 2010-08-30 | 추천 0

  ^^ 아버지께 가계가 어려워서 부사관 선택을 한게 아니라고 말씀하세요.
  내 꿈은 군은이라구요 ^^ 장교는 당장 힘들겠지만 부사관도 좋다하세요

  

  

• 뱀돌이 | 2010-08-30 | 추천 0

  부사관의 가셔서 방송대나 사이버 대학 다닐수 있습니다. 본인 노력에 따라 대학원 등에도 갈수 있습니다. 그리고 편입학도 가능하니 부사관으로 복무 하면서 방송대 졸업하고 일반대 편입하는 간부들 더러 보았고 저희 작전 장교 같은겨우 갑종이었는데. 방송대 졸업후 경희대 대학원 편입 했습니다...

  

  

• Woody H. Lee | 2010-08-30 | 추천 0

  몇 가지 말씀을 드리려고 로그인 했습니다.
  
  우선, 사병으로 가더라도 2-3년은 금방 갑니다. 많은 경우 군복무 2년 이외에 입대를 전후하여 휴학하는 경우가 적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제 주변 집안 경제사정이 어려운 친구들은 대부분 병복무 후 전역하고서도 짧게는 6개월에서 길게는 1년 넘게 복학 준비한다며 아르바이트로 돈을 모으더군요. 이런걸 따져보면 군복무 기간과 입대 전후 기간을 합쳐서 최소 2년 반에서 길게는 3년 이상 시간이 흐르기 마련입니다. 물론 휴학과 동시에 입대하고 전역과 동시에 전역하는 친구들도 있지만 말이죠.
  
  이것저것 따져보면 부사관으로 4년 복무하는 것과 병사로 복무하고 전후 기간에 쉬든 알바를 하든 하는 기간에 큰 차이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입대 시기가 애매해서 군복무 전후로 한 학기 씩을 휴학하게 되어서 3년이나 걸렸습니다. 따지고보면 부사관 의무복무 4년과 1년 밖에 차이가 안 나는 거죠.
  
  개인적인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경제 사정 때문에 잠깐 학교를 쉬어야 하는 거라면 사병으로 다녀오시는 것을 권해드리겠습니다만...스스로 경제력을 갖출 필요가 있다고 느끼신다면 부사관 복무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장기가 된다면 직업으로서 부사관도 괜찮은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만약 장기가 안 된다 하더라도 병과에 따라서는 기술을 익히고 나올 수도 있고, 학비를 충분히 벌 수도 있으니 나쁘지 않다고 생각도 합니다.
  
  분명한 것은 사병으로 복무를 하시더라도 전후에 쉬는 기간 없이 2년만에 끝내시는 것이 아니라면 부사관 4년 복무하는 것과 시간적으로 1년-1년반 정도 밖에 차이가 안 난다는 점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정 안 되신다면, 병으로 입대 하신 후에 부사관 지원을 하시는 것도 선택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되리라 생각됩니다.
  
  어쨌든 힘내시기 바랍니다.

  

  

• Mankind | 2010-08-30 | 추천 0

  저는 부사관을 추천드립니다.물론 부사관 장기 되기도 아주 힘든 길이긴 하지만...그래도 병으로 근무하는것보다는 나을수도 있고....장교에 비해 장기가 되면 미래보장이 낫지요.장교는 사관학교 안나오면 중위로 끝나는 경우도 태반이고....대위부터 장기의 길을 들어간다 해도 위에서 언급하신대로 소령에서 끝나버리면 이도저도 안되는데,워낙 진급난이 심해서 사관학교 나와도 소령에서 끝나는 경우 태반입니다.(심지어 공군에서 전투기 조종사 해도 중령달기도 힘듭니다)그래도 부사관은 상사이상은 웬만하면 달아주고,전문기술 특기를 가신다면 준위를 해보실수도 있으니 낫다고 봅니다.

  

  

• okman | 2010-08-30 | 추천 0

  사정이 좀 그래서 제 경험상 몇자 적습니다.
  
  우선, 첨 들어보는 과라 정확히 뭘 배우는지 잘 모르겠으나..
  
  가장 좋은 건 졸업 후 장교에 꿈을 이루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원래 목표라고 하셨으니까요!
  그럴 사정이 안된다면 부사관도 추천합니다.
  특히 집안 재정이 계속 어렵다는 가정하에 보신다면, 병으로 제대 후 졸업하더라도 취직 어렵습니다.
  요새는 대학생들에게 좋은 학점 말고도 갖추어야 할게 너무 많죠!
  
  부사관에 경우 자대 배치 후 1년 길게는 2년 정도 지나면 부대 근처 대학에 입학도 가능합니다.
  좀 많이 지나긴 했지만 실제로 군에 있을 때 주위에서 많이 봤습니다.
  
  다만 요새 장기 복무는 상당히 어렵습니다.
  올해 모군의 경우 동기 중 10~15% 정도가 장기가 되더군여~
  열명중 한명 꼴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게 쉬운게 아니죠!
  
  마지막으로 병으로 다녀오신다면..
  어차피 어느길을 선택해도 목숨걸고 하면 안될 건 없습니다.
  말 그대로 목숨걸고 하면 길은 보이더군요! 절대 쉽지는 않고요.
  아무리 스팩이 어떻고 돈이 든다고 해도, 제 경험상 목숨걸고 하는 사람은 길이 보이더군요!
  
  힘내시기를..
  

  

  

• 어부바 | 2010-08-30 | 추천 0

  장교의 길은 매우 힘들고 어렵습니다. (비 사관학교 출신) 세상에 예외도 있으나 비슷한 레벨과의 경쟁이 보다 쉬운겁니다. 상위 0% 인간들이 경쟁하는 곳에 들어가서 그 속에서 상위 00% 가 되어야 안짤리는건 안하시는게 맞습니다.

  

  

• 어부바 | 2010-08-30 | 추천 0

  단기 부사관 가세요. 해보시고 맘에들면 장기를 빨리 지원하시구요. (빠를수록 좋음)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해당학과 (학교) 나와도 비전 없다고 봅니다. 부사관 하면 국가에서 국비지원으로 대학교 (훨씬 좋은 지방 국립대) 졸업장도 주고 돈도 많이 벌 수 있습니다. (다른 알바 및 고졸 중소기업 대비)
  
  무조건 부사관 지원 -> 장기 복무를 위해 모든 평점 및 봉사활동과 인맥 강화 ... 에 올인하세요.
  지방전문대- 중소기업 테크보다 훨씬 나은 선택이 되실겁니다.
  부사관 되면 군인 아파트도 나오기 때문에 결혼자금 문제에서도 해방되며 2년만 참으면 중사되고 아무도 못 건드립니다. 부모님 말씀도 매우 일리는 있으나 인생은 님이 사시는 겁니다.

  

  

• 빤스지기 | 2010-08-30 | 추천 0

  일단 공부할 시간이 없다면 만저 장기복무 병사인가 월100만원 월급이 있는 , 그것을 먼저 지원하시는 것도 좋을듯 하네요
  그리고 저때는 하사관(당시 명칭) 지원자가 적어서 상사 다는것도 쉬웠는데 요즘은 원사까지 다는것이 장군 진급보다 어렵다 라고 합니다.
  중사 제대라고 하더라도 20대 중반이기 때문에 그리 나이가 많은 편이 아니고 29살에 신입사원 들어가는 경우도 많습니다. 어차피 대기업 아니면요

  

  

• Alchemist | 2010-08-30 | 추천 0

  저희때는 군장학생 그런것도 있었는데 지금은 없나요?
  일단 학생이시라면 학점은 잘 받아 놓으세요.
  평생 따라 다닙니다.
  제가 인사 담당자로 사람 뽑을때도 사실 학점 많이 보게 되더군요.
  달리 비교할 것도 없고 회사에 필요한걸 열심히 하고 왔는지 보기도 하면서 말이죠.
  그리고 장교가 꿈이라면 장교로 가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희망하는 꿈과 다른 길을 걸을때 오는 좌절감과 상실감은 상당히 크고요.
  자기가 원하는 길이나 적성에 맞는 길을 가야지, 상황에 맞추어 선택하면 나중에 실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초기에는 어떻게 버티더라도 힘든 감정이 쌓이면 감내하기 힘듭니다. 마라톤 같은것이라...
  현제 상황만 보지 마시고 인생을 크게 보고 깊게 생각해서 결정하세요.

  

  

• 토론방 | 2010-08-30 | 추천 0

  무슨 대학이신지 모르겠는데. 지방대에다 학과명 보니 좋은 대학 같이 보이진 않네요. 솔직히 취직이 쉬울지 모르겠습니다. 학과 선배들 취직 어떻게 하는지 잘 알아 보세요. 취직율 보지 마시고 실제 어디취직하는지요. 사이버경찰학부라고 쓴거 보면 어차피 경찰청 사이버 수사대 염두해둔 공무원 양산 학과 인거 같은데 실력이 출중하다면 백신 업체라던지 보안 업체에 들어갈수 있겠지만 그쪽 분야도 워낙 출중한 실력자들이 많아서요. 그리고 오래 버틸수 있는 직업군도 아닙니다....
  
  병사로 제대해서 2년 마치고 3사 지원해서 들어가던지. 아님 병사 복무 기간에 장교 선발하는 거 지원해서 하던지 할수 있지만 아마 원하는 병과에서 근무 하기 굉장히 힘들 겁니다. 특히 3사 지원해서 출중한 능력을 보여 주시고, 인맥을 잘 만드시면 소령진급도 하시겠지만 그게 아니면 요즘 진급하기 힘듭니다.
  
  제생각에 일단 자신의 진로 목표를 명확하게 정하십시오. 자신의 목표가 명확하다면 집안 반대는 설득하면 되는 겁니다. 학과 취직이 좋은데 잘되면 모르나 그렇지 않다면 일단 병사로 지원해서 군복무를 하면서 군대가 자기 체질에 맞는지 경험해 보세요. 병장정도 되고 시간도 널널하면 하사나, 소위 정도 장교와 친하게 지내면서 진로 상담도 받을수 있을 겁니다.
  
  그때에도 직업군인이 되고 싶으면 아버지를 설득하면 되죠. 자신은 꼭 군인이 되어야 겠다고요.

  

  

• 미래의 전장 | 2010-08-30 | 추천 0

  목표가 원사라면 부사관으로 가야겠지요.
  중사를 넘어 상사 정도 되면 군에서도 어지간한 장교도 무시 못합니다.
  또한 생활 수준으로 봤을때 사회에서 빌빌 거리는 친구들 보다는 훨등히 안정적입니다.
  반면 상사가 되기 까지는 현역 군인으로서 꽤 고생을 해야하는 단점도 있습니다만 그것도 젊을 때는 어떠한 직업도 고생하지 않는 직업은 없습니다.
  
  부모님께서 자식에게 과거 군생활을 떠 올리시면서 자식의 고생을 보고 계시기가 안타까우실 것만은 틀림이 없습니다.
  진정 군인의 길이 나의 길이라고 생각한다면 돈을 떠나 군인의 길이 자신에게 가장 행복한 길임을 부모님께 진심으로 말씀하십시요.
  그럼 인정해 주실 것입니다.

  

  

• 경호원 | 2010-08-30 | 추천 0

  저는 부사관으로 지원하시라고 추천해 드리고 싶어여.....부사관으로 지원하시면 위에 어떤 분이 말씀 하셨듯이 의무기간 즉 4년 동안 근무하시면서 어느 정도 여유롭게 생활하실 수 있어여......비록 일반 병보다 두배 근무하지만 금전적으로 여유롭게 생활하실 수 있고 또 제대하신 후 군에서 착실히 저축한 돈으로 다시 복학하고 생활할 수 있는 기반이 되니......병으로 근무하시면 군에 있는 동안 그리고 제대후에도 생활이 보장이 안되고 적지 않은 고생을 하실 수 있기에......부사관으로 근무하시는 동안 동생에게도 적지 않은 용돈도 줄 수 있고 또 본인이 계속 노력하면 각종 자격증도 충분히 취득할 수 있어 제대후 복학이나 취업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바여......미래는 불투명해여.....하지만 현재 본인이 불투명한 미래임을 알기에 이제부터라도 준비하고 대비할 수 있는 여건을 부사관에서 찾기 바래여.......부사관이 본인의 적성에 맞는다면 직업군인도 좋고여........ 본인과 관련된 각종 자격증과 영어공부는 절대 게을리해서는 안되여..........

  

  

• songtheking | 2010-08-30 | 추천 0

  장교보단 부사관이 낫다고 봅니다. 나중에 소령에서 짤리면 죽도 밥도 안 됩니다.

  

  

• 계림 | 2010-08-30 | 추천 0

  모든게 장단점이 있죠...부사관은 장기가 되었다하면 길게 버티는게 그래도 좀 수월한데
  장교들은 보장이 없다는게 단점이고..반면 처우가 부사관과는 좀 틀리겠죠...
  병은 간부가 가지는 장점이 하나도 없지만 어차피 해야할 병역,,,빨리 하고 나올 수 있지요..
  
  장교가 그렇게 꿈이시라면 학자금대출, 군장학생 뭐 이런거 알아보시고
  학업을 스스로의 힘으로 마치시고 삼사가 되던 뭐가 되던 장교의 길을 알아보시는건 어떻나요?
  현재 장교는 초대졸 이상을 요구할겁니다. 그게 2년 이상은 학교를 다녀야 한다는 의미죠
  뭐 이런저런걸 자세히 한번 알아보세요..고민만 하지 마시고..
  군장학생은 안되는지...학자금대출은 받을 수 있는지 등등...
  
  아무튼 어떤 결정이 되었던...앞날이 항상 잘 풀리기를 빕니다.

  

  

• 계림 | 2010-08-30 | 추천 0

  저는 집안 어머니들이 저를 보면 째려봅니다. 곁에 두고 싶으신 당신 아들들을
  제가 다 설득해서 군대보냈거든요...가기싫다고 버티는 사촌동생들 여럿 군대보냈습니다.
  다음달에 사촌동생놈 한놈이 휴학하고 부사관으로 갑니다. 탄약주특기라데요..
  집안이 그다지 여유있는집도 아니고 딴에는 고민이 많았나 봅니다.
  그래서 제가 부사관에 대해 설명해주고 보냈습니다. 그러나 장기는 생각하지 말라고 했어요
  시간은 있으니 군생활 해보고 적성이 맞거든 장기 하라고...
  그 아이가 단기로 전역하면 26살..대학 마져 마치면 본문의 글대로 29 되지요...
  본인도 외숙모나 외숙도 그걸 생각하시길래 제가 그랬지요..
  스카이대 말고 대학나오자 마자 취업되는애들이 어디 있나?
  이태백이라는 말도 있듯이..요즘애들 취업 안된다...
  단기라도 마쳐서 나오면 그돈가지고 취업될때까지 부모 손안빌리고 버틸 수 있다..
  안그러면 취업될때까지 뒷바라지해야하는데..할 수 있냐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결국 부사관 합격해서 좀 있으면 갑니다.

  

  

• songtheking | 2010-08-30 | 추천 0

  인생이 복불복이라 운이 많이 작용하는 거 같습니다. 어쩔 수 없는 거죠. 자기가 가장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게 좋은 거 같습니다.

  

  

• 팔도병마사 | 2010-08-30 | 추천 0

  지금도 있는지 모르겠지만 OCS 라고 병과 부사관에서 장교지원하는 케이스가 있었는데 아직도 있나 모르겠네요. 하긴 육사, ROTC, 3사 출신 넘쳐나는데 기존 인맥없이 장교선발하는게 얼마나 진급에 유리하게 적용될지는 모르겠지만 말이죠.
  근데 OCS를 하려고 해도 2년제는 졸업이거나 4년제는 2학년까지 다녔어야 하고 재학시 성적이 어느정도 되어야 가능한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학군단도 평점 B+ 이상이어야 자격유지가 되고 그 이하로 성적 떨어지면 누락으로 알고있는데 이런저런 여건으로라도 학업에 흥미를 잃지 마시고 좀더 매진하는게 낫다 싶네요.
  학점이 어느정도 이상이라면 어떤것을 하던 유리한게 많습니다.
  기왕이면 장학금을 노리게 될수도 있지요.
  군에서 장교를 한다는게 생각처럼 쉬운게 아닙니다.
  하지만 님의 목표가 있다면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보다 정신다잡고 노력하는 게 낫다고 생각되네요.
  힘내시고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 극우적생각 | 2010-08-30 | 추천 0

  이것도 하나의 직업은 분명하니, 군에 말뚝박고 아예 평생직업으로 전념해 보시는것도 좋습니다.
  문제는 군생활을 스스로 자부심을 느끼며 할 수 있는가에 달려있지 싶습니다.
  

  

  

• Tomorrow | 2010-08-30 | 추천 0

  대학 1학년 특히 1학기 지나다보면 아~ 이게 내가 생각하던 대학?의모습인가 하는 의문이 들죠? 이런 생각하는 사람은 로이티난트님 말고도 저를 포함한 많은 학생들이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현 부사관 장기선발제도는 4년차?에서 복무연장을 해서 장기 예비를 선발 하고 6년차인가에 확정이 됩니다.... 저는 이미 장학생 선발되서 내년에 부사관으로 갑니다만 저도 어렸을때부터 군인이 좋았고 하고싶어서 지금 과도 선택했지만 막상 군대생활이란 기대에 미치지 않을수도 있고 경험해 보지 않고서는 알수 없다고 생각합니다.만약 장기선발에서 실패한다면 너무나도 아까운 시간이 될수도 있을거 같네요.저도 아버지 말씀처럼 사병으로 복무하고 나중에 졸업하셔서 장교로 지원해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되네요..그리고 무엇보다 자기의 인생이니 고민도 많이 해보시고 결정 내리시길 바랍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