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30]

• 중앙개발 | 2010-08-30 | 추천 3

  추가하자면 저 행사때 경호당국은 문세광이 비표를 달지 않았음에도 유창한 일본어에 넘어가서 외국인 귀빈으로 착각하여 그냥 통과시키는 우를 범합니다(본래 VIP 행사 때에는 초청장을 받은 사람만이 비표를 패용하고 MD 검사 통과 후 1선(행사장 내부) 입장 가능). 게다가 대통령이 연설하는 중에 문세광이 중앙 복도로 유유히 걸어나가는 데도 아무런 제지도 하지 않았고(VIP가 연설 중 일반인이 일어나 중앙복도로 걸어가는 것은 행사 중에는 있을 수 없는 일) 문세광이 총을 쏠 당시 박종규 실장은 대적 자세를 취했는데 이때는 대적 자세를 취해서는 안되고 VIP를 육탄 방어부터 해야 하는 것이 경호의 기본입니다. 물론 문세광이 총을 쏘기 전에 중앙 복도에 있던 경찰관이 문세광을 육탄으로 덮쳐야 했지만 전혀 아무도 나서지를 않았고 문세광이 마지막 탄을 쏘기 전에야 겨우 문세광을 덮쳤지요. 그리고 당시 계속 연설을 했던 박정희가 담대하다느니들 하는데 경호 쪽에서 보면 절대 있어서는 안될 일입니다. 사건 당시 범인이 문세광 하나였기에 망정이지 제2, 제3의 암살자가 또 들어와 있을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었고 그렇다면 행사 진행이 어찌됐건 간에 무조건 VIP를 대피시켰어야 합니다. 당시에는 경호원이 문세광의 총성에 놀라 연단 뒤로 숨는가 하면 사격을 제대로 못 해서 합창단원 여고생(장봉화)을 사망하게 하는 등 경호 관계자들 자체가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경호원은 총성을 두려워해서는 안되고 총성이 들림과 동시에 VIP부터 육탄방어하고 암살자를 몸으로 덮쳐서라도 막아야 하며 총소리에 겁을 먹고 피하는 것은 경호원이라 할 수 없습니다. 당시 PSS는 말 그대로 권력의 중심지였을 뿐 경호의 기본이 안 되있던 것은 사실이었고 PSS가 지금의 위치까지 오게 된 것은 이 사건과 10.26에서 흘린 피의 대가인 셈입니다.

• bedford1 | 2010-09-01 | 추천 0

  육영수 여사의 자리에 있던 영부인은 육영수 여자이전에도 몇명이 있었고..그후에도 여러명이 있었으나..국모의 호칭을 받는 분은 육영수 여사 혼자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표현은 강압에 의한 표현이 아니고 자발적인 존경의 표시라고 생각하는데요. 민주국가에서 국모라는 표현은 적절치 않겟지만..사람들이 자발적으로 육영수여사를 그렇게 존칭하는 것에 대해서 coolpeace씨가 구태여 지적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 드루이드 | 2010-08-31 | 추천 0

  사실 육영수여사가 누구총에 맞았는지에 대한것은 최근까지도 논란이 되고 있는 상황이지요.
  아마 최근에 관련 다큐가 떠서 논란이 되기도 했을겁니다.
  모든걸 떠나서 당시 대통령 경호실의 대처는 처음부터 끝까지 엉망이었습니다.
  대통령과 영부인을 몸으로 감싸는 경호원은 하나도 없었고..총성이 울리자 오히려 경호원들이 다들 숨기에 정신이 없었으니까요.

  

  

• 이제는원통하지않다 | 2010-08-31 | 추천 1

  살어리랏 여지껏 박통만큼 대한민국에서 업적을 쌓은 대통령이 누가 있을까...?
  있으면 좀말해주시겠소....?노무현 예기라면은 입밖에 내지도 말고요 사람들이 비웃으니까....
  니가 이풍요로움을 누리고 한가하게 댓글놀이 할수있게 기틀을 잡으신 분이 누구인데...
  쩐다쩔어 영감들...? 에효 너같은 어린놈들이 말로 정말 쩐다 절어 ....

  

  

• hakdeok | 2010-08-30 | 추천 0

  이 사건에 대한 제 개인적인 의문이 항상 있어 왔습니다.
  중앙개발님 댓글로 보자면 문세광이 거의 제재를 받지 않고 정조준을 하였다고 추측 할수 있는데,왜 하필 육여사를 쐈을까요?
  
  박대통령을 조준한 오탄이라고 보기에는 육여사와 박대통령과의 거리도 꽤 되고,설사 오탄이라고 하더라도 하필 육여사에게 맞았는지..정말 궁금합니다.
  
  상식적인 선에서 생각을 하더라도,어느 나라의 대통령을 저격하면 저격하지,그 부인을 저격하는 일은 없습니다.
  
  대통령이 다른곳에 있었던 것도 아닌데,왜 하필 육여사를 저격 했을까요?
  
  

  

  

• coolpeace | 2010-08-30 | 추천 0

  아직도 국모 국모 하시는데 절데로 잘못된 단어라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은 왕정이 아니라 민주공화국 입니다 모든 주권은 국민에게서 나오죠 기냥 영부인 이십니다 우리도 모르게 대통령과 영부인을 국부니 국모니 하는사이에 민주시민의 책임은 어느새 집권자에게 맡기고있는겁니다. 국민들의 의식이 바뀌지 않는한 이나라 민주주의의 성숙은 요원하다고 생각합니다. 각자가 국부고 국모라는 생각만이 대한민국을 선진국으로 이끌겁니다...

  

  

• 콜라 | 2010-08-30 | 추천 0

  중앙개발님 댓글 잘 읽었습니다.

  

  

• 작은불꽃 | 2010-08-30 | 추천 0

  구국의 영웅이시죠...

  

  

• 살어리랏 | 2010-08-30 | 추천 0

  여기는 박통을 무슨 구국의 영웅으로 표현하네 ....쩐다 쩔어 ...에효 영감들 ...

  

  

• 세이지 | 2010-08-30 | 추천 0

  전직 경호원의 글이 기억이 나네요. 경호 체계를 강화하려는 시도가 있었는데 야당에서 무슨 기구를 만드냐며 반대를 했다죠. 그리고 박 대통령도 경호를 이유로 민폐를 끼쳐서는 안된다고 주의를 주시는 통에...

  

  

• keith | 2010-08-30 | 추천 0

  솔직히 중앙개발님의 글을 읽고 충격적이란 표현을 금할수 없습니다. 더불어 단지 권력의 중심지 였을 뿐이란 말씀에도 공감 합니다. 그정도로 까지 허술하게 경호가 이뤄졌었다니....

  

  

• 월드 | 2010-08-30 | 추천 0

  노태우가 김현희를 사형시켰다면 결과론적일진 몰라도 칼기 사건이 조작이라는 설이 훨씬 강력하게 퍼졌을 겁니다. 지금도 조작이라는 사람들 많죠. 오죽했으면 얼마전에 김현희가 자기가 폭파한게 맞다고 그런소릴 했을까요. 아마 그런 경우를 대비해서 살려둔게 아닐까 싶기도하고...뭐 그래도 태클거는 사람들 있긴하지만...그리고 우리나라의 경호가 어리버리한게 노무현이 재임중 미국방문했을때 차타고 어디를 들어가는데 미국경비원이 제지해서 순간적으로 경호실이 대통령을 놓쳐서 헐레벌떡 뛰어갔던적이 있었습니다. 저사건도 그렇고 미국경호실이 보면 웃을일입니다. 체계가 되었든 프로의식이 되었든 미국보다 한참 모자랍니다.

  

  

• 중앙개발 | 2010-08-30 | 추천 3

  추가하자면 저 행사때 경호당국은 문세광이 비표를 달지 않았음에도 유창한 일본어에 넘어가서 외국인 귀빈으로 착각하여 그냥 통과시키는 우를 범합니다(본래 VIP 행사 때에는 초청장을 받은 사람만이 비표를 패용하고 MD 검사 통과 후 1선(행사장 내부) 입장 가능). 게다가 대통령이 연설하는 중에 문세광이 중앙 복도로 유유히 걸어나가는 데도 아무런 제지도 하지 않았고(VIP가 연설 중 일반인이 일어나 중앙복도로 걸어가는 것은 행사 중에는 있을 수 없는 일) 문세광이 총을 쏠 당시 박종규 실장은 대적 자세를 취했는데 이때는 대적 자세를 취해서는 안되고 VIP를 육탄 방어부터 해야 하는 것이 경호의 기본입니다. 물론 문세광이 총을 쏘기 전에 중앙 복도에 있던 경찰관이 문세광을 육탄으로 덮쳐야 했지만 전혀 아무도 나서지를 않았고 문세광이 마지막 탄을 쏘기 전에야 겨우 문세광을 덮쳤지요. 그리고 당시 계속 연설을 했던 박정희가 담대하다느니들 하는데 경호 쪽에서 보면 절대 있어서는 안될 일입니다. 사건 당시 범인이 문세광 하나였기에 망정이지 제2, 제3의 암살자가 또 들어와 있을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었고 그렇다면 행사 진행이 어찌됐건 간에 무조건 VIP를 대피시켰어야 합니다. 당시에는 경호원이 문세광의 총성에 놀라 연단 뒤로 숨는가 하면 사격을 제대로 못 해서 합창단원 여고생(장봉화)을 사망하게 하는 등 경호 관계자들 자체가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경호원은 총성을 두려워해서는 안되고 총성이 들림과 동시에 VIP부터 육탄방어하고 암살자를 몸으로 덮쳐서라도 막아야 하며 총소리에 겁을 먹고 피하는 것은 경호원이라 할 수 없습니다. 당시 PSS는 말 그대로 권력의 중심지였을 뿐 경호의 기본이 안 되있던 것은 사실이었고 PSS가 지금의 위치까지 오게 된 것은 이 사건과 10.26에서 흘린 피의 대가인 셈입니다.

  

  

• 태극 | 2010-08-30 | 추천 0

  박정희 대단한 사람이긴 대단한사람이죠. 자신을 목표로한 암살 사건속에서 영부인이 저격당하고 실려나가는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머 물론 속으로는 얼마나 놀라고 걱정대고 했겠습니까만 어쨋든 그 어수선한 곳에서 준비한 연설문 끝까지 다 하고 나갔다는 자체가 머가 틀리긴 틀린사람인거죠. 평범한 사람은 절대 저래 못하죠. 외국의 대통령이든 우리나라 역대 대통령이든 암살 미수 사건 터지면 바로 짐싸서 나르지 일정 다 끈내고 가는건 상상도 못할일... 하물며 자기 와이프가 죽을동살동하는데.. 하기사 그런 마인드를 가진 사람이니까 반대편에서 적국이든 국내들간에 끝끝내 암살 했지 않겠습니까.

  

  

• 옥수수수염티 | 2010-08-30 | 추천 1

  김일성이나 죽을 것이지

  

  

• malfunction | 2010-08-30 | 추천 0

  몇분들께서 지적하셨듯이 경호의 기본이 없었습니다. 제대로 된 금속탐지기 검사도 아니었죠.
  
  아마 동영상에서 뛰어나오는 경호원의 별명이 피스톨 박인가 했습니다. 이 사건으로 물러나고 차지철이 들어온것으로 기억합니다.

  

  

• 중앙개발 | 2010-08-30 | 추천 0

  저 당시 행사때는 요즘 VIP 행사에서는 기본으로 하는 금속탐지기(MD) 검사도 하지 않았습니다. 사건을 겪은 뒤부터 행사장 사전 검측과 참석자 보안 검색이 강화되었고 경호실에서 행사 때 즉각 동원 가능한 경찰 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22특별경호대(현 22경찰경호대)도 창설되었지요.

  

  

• 세이지 | 2010-08-30 | 추천 1

  천지신명들이 노하신 거죠. 지지리도 못난 우리 민족을 불쌍히 여겨 뛰어난 지도자를 내려주었더니만 국모를 죽게 만들고 몇 년 후 그 지도자마저 암살될 운명에 처하게 했으니...

  

  

• 드루이드 | 2010-08-30 | 추천 1

  그당시 대통령 경호실이라면 나는새도 떨어뜨린다는 안기부와 더불어서 쌍벽을 이루는 권력기관이었는데 막상 본업이랄수 있는 경호업무는 한심할 지경이었죠.
  외제차 타고 왔다고 제대로 검색도 안하고 들여보내지를 않나..총소리가 들리는데도 몸을 날려서 대통령과 영부인을 보호하는 사람은 하나도 안보이고..
  
  카다러인지 몰라도 미국대통령이 방문했을때 양국대통령이 만났는데 순간적으로 정전이 되었는데..불이 들어와보니 미국대통령은 미국경호원들에게 에워쌓여져 있는데, 박정희대통령은 혼자서 멀뚱히 서있더란 웃지못할 이야기도 돌았었죠.
  
  이당시의 실수도 실수지만..10.26당시의 경호실역시도 한심하긴 마찬가지였지요.
  그 당시 경호실장인 차지철씨는 자타공인 권력2인자로 힘을 자랑했지만, 역시나 본업이랄수 있는 경호업무는 기본도 안되었달까요.
  한마디로 경호업무는 재껴두고 권력싸움에 지샜다는 이야기밖에 안되죠.
  그런 사람들을 중용할수밖에 없었던 당시 권력핵심부의 사정이 더 슬플지도 모르지만요.

  

  

• lwnk | 2010-08-30 | 추천 1

  윗분들이 날씨에 대해 말씀하셨는데요 당일 정말로 무서운 소나기에 이어 저녁도 아닌 한낮인데 온 천지가 샛노란 새상으로 바뀌는 이해할 수 없는 기상현상이 일어났었죠. 저녁 노을이라면 저녁무렵에 노란색은 아니더라도 비슷하게 그럴수 있다고 생각되어지지만 한낮에 ㄱ런 현상은 여지것 살면서 한번도 본적이 없었읍니다. 하여튼 그날 일 tv로 생중계되던 장면을 아직도기억에 생생합니다.

  

  

• keith | 2010-08-30 | 추천 0

  그 여학생의 죽음은 오발이라기 보단 저격범의 후속 사격저지를 위한 대응 사격에서 유탄에 맞은겁니다. 안타까운 죽음이지만 경호원들의 오발이라고 하기엔.. 아쉬운 점은 총기반입을 막지 못한 것 아닐까요?

  

  

• hakwon | 2010-08-30 | 추천 0

  당시 수사기록과 문세광의 재판당시 변론에 의하면 이 사건은 문세광이 누구의(북!!!) 지령없이 자기의 사상에 입각해서 자유의지로 계획하고 스스로 실행한 범행입니다. 물론 공범은 있었지만.

  

  

• 스티븐 | 2010-08-30 | 추천 0

  당시 총이 38구경 리볼버.....

  

  

• peterpan | 2010-08-30 | 추천 1

  가난과 무능함에 한 맺힌 분이죠 독할 밖에요
  
  왜놈들 항공모함 만들고 전투기 날릴때
  
  짚신 신고, 스스로 굶주림을 해결 못하던 민족이니...
  
  김신조 보낸지 몇년 되었다고
  
  정일이나 그 애비나 참...
  

  

  

• hakwon | 2010-08-30 | 추천 0

  동영상에서 불발이라고 나오는데 불발이 아니라 문세광이 긴장해서 총꺼낼때 자기발을 쏜겁니다.
  
  절뚝거리면서 앞으로 총들고 가면서 쏘면서 우리가 아는 화면이 나옵니다. 그리고 이때 경호원의 대응사격으로 관객석의 여학생한명이 맞아 죽습니다.
  
  1번사진 문세광의 재판당시 사진인데, 자해를 방지하기 위해 금속이 없는 접히지않는 통짜 플라스틱 뿔테안경을 주문해서 씌웠고, 수갑도 역시 자해를 방지하기 위해 특수제작한 가죽수갑을 사용했습니다.
  
  재판에서 문세광은 일본어로 변론했습니다.
  
  총은 일본에서 공범인 여자하고 같이 구한거로 기억나는데 오래되서 기종은 생각나지 않네요.
  
  재판에서 모든걸 시인하고 정말 반성하고 잘못을 뉘우치고 있으니 제발 목숨만은 살려주세요란 식으로 변론했는데 알짤없이 바로 사형집행당했죠.
  
  KAL기 폭파범 김현희는 잘 살고 있죠. 이년을 살려준 노태우는 정말 뭔지.. 살려준 이유가 정말 어이없죠잉~

  

  

• 필사즉생 | 2010-08-29 | 추천 2

  발제글 총 얘기와는 상관 없는 소리인데...
  
  前에 열린당 의원 유인태가 언론에 역대 대통령에 대해서 평하기를 박정희에 대해서 하는 말이 "아... 독한 사람이지... 독한 사람..." 이라고 표현을 하던데...
  
  확실히 독한 사람이 맞는 것이 보통 사람, 아니 대부분의 인간이라면 아무리 일국의 대통령이라는 직위를 떠나서 안전상의 문제 때문에도 그렇겠고 자기 마누라가 머리에 총 맞아서 실려갔으면 저 행사는 파장이 나는 것이 정상인데 기록영상에도 있지만 인상 깊은 것이 박정희는 문세광이 제압된 후에...
  
  " 하던 얘기 계속하겠습니다" 하고 바로 계속 연설하죠.
  
  그런 박정희의 독종스러움이 없었다면 지금의 대한민국도 없었을 것으로 봅니다.

  

  

• oerlikon | 2010-08-29 | 추천 0

  제가 저때 중1학년...저날 하늘이 정말 노랗게 변했었습니다.
  무슨 날씨가 그랬었는지 여즉 살면서 그런 하늘빛은 다시 본적이 없습니다.
  국모를 잃은 민족의 앞날을 하늘도 걱정 했었는지....
  
  좌우간 국모를 잃고 당시 처녀의 몸이던 박근혜씨가 어머님을 대신하여 전면으로 나섭니다....
  어린 나이인 제가 느끼기에도 좀 어색하던데.....

  

  

• 짱돌 | 2010-08-29 | 추천 0

  그날 덕소에서 견지 낚시를 하는데 갑자기 구름이 쌔까맣게 몰려오더니 소낙비가 엄청 쏟아져서 덕소 신앙촌 앞에서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가 저 소식을 들었습니다.정말 안타가운 소식이였는데 집에 와서 뉴스를 보면서 문세광 이라는놈을 쳐 죽이고 싶더라고요.아까운 분 돌아가셨습니다.우리의 국모였는데...

  

  

• 파렌하잇 | 2010-08-29 | 추천 3

  서울 1호선 개통...
  그 전철 개통과 더불어서 육영수 여사 저격 사건이 이뤄지죠.
  풍수 학자들은 1호선 개통과 더불어 서울의 지맥이 끊겼고 그로 인해 국모가 사망할것이라는 예언을 하였고 그 예언을 문세광이 현실화 시켰다고 들은적이 있습니다

  

  

• 파렌하잇 | 2010-08-29 | 추천 0

  그럼에도 불구하고 얼마 않가서 제일 교포들의 방한이 이뤄지는 쉽지 않은 결정을 내리기까지 하였죠.
  

  

  

• Mankind | 2010-08-29 | 추천 0

  문세광사건...저거때문에 VIP경호 관련해서도 말 많았고...당시 사망했던 장봉화씨의 경우 몇년전 경호원 오발설도 나오고...하여튼 비극중의 비극이지요;;;(그리고 이날 있었던 서울1호선 개통식에도 박통 부부께서 못나오셔 버렸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