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7]

• memphis bell | 2010-08-29 | 추천 8

  DJ도 저것의 반의 반만 했더라도 이렇게 욕먹지는 않지요. 장례식 한번 참석해주는 것 아니면 병문안이라도 한번 가주는 것이 그렇게 어려웠는지... 누구는 그렇게 사랑하는 조국을 위해서 자신의 목숨과 가족을 바쳤는데...

• Alchemist | 2010-08-30 | 추천 0

  유럽 대통령중 슈퍼루져에 막나가는 이슈의 중심이지만, 최소한 국가를 위해 헌신한자에 대한 예의는 잊지 않는 군요.
  기본도 못하던 우리나라의 대통령들이 부끄럽습니다.

  

  

• 팔도병마사 | 2010-08-30 | 추천 1

  아마 공화국의 군인들에게 감히 반항하다 죽은 남조선 괴뢰군 이라고 생각해서 장례식도 안갔을 거 같네요.

  

  

• 후레자식 아서스 | 2010-08-29 | 추천 0

  그나저나...
  
  왜 사르코지가 유럽 대통령 중에서 슈퍼 '루저'라는 것에 아무도 생각을 안할까????

  

  

• Mankind | 2010-08-29 | 추천 0

  비리도 욕설도 쌈질도...다 좋다쳐도....결론적으로 '일은 잘해야' 겠지요.허나 일도 잘 못하니 결과적으로 비판에 직면하는게 우리나라 정치인과 관료들 이지요 ㅠ;;;

  

  

• 펜리스펜릴 | 2010-08-29 | 추천 1

  정작 조폭들은 온몸을 도화지로 물들인 이들은 욕설도 거의 안하고 점잖고 얌전하죠. 오히려 자기가 영화네 배우네 하는 이들이 조폭흉내낸다고 영화한편내내 개와 뻑킹을 하겠니 말겠니 하면서 만든 영화가 추석특집이라서 가족들이 제사나 모임 잘지내고 TV틀다가 꺼버리게 만들죠. 그런 수준이다보니 사회 '지식인'층이 거의 조폭 이상의 '폭력배'나 '무뢰배'가 되는게 당연한 양상이 아닌가 합니다. 나름 배우셨다는 분께서 그것도 정치적 논제나 사회적 논제에 관해 발언을 할만하다고 스스로 생각하시는 '지식인'분께서 '초딩'놀이하면서 '싸우자!'라고 하면....재삼 저는 우리나라의 교육시스템에 긴급한 회의를 느낄수밖에 없습니다. '깡패'나 만들어내는게 우리나라 교육계의 현실인가? 라고 말이죠.

  

  

• 펜리스펜릴 | 2010-08-29 | 추천 0

  제가 부산 촌동네에서 전국파로 유명한 조폭들을 자주 접해서 하는 말인데....정치하는 분들은 그마나 깨끗합니다.....물론 제 개인적 기준으론 말이죠. 적어도 '사회적 존경'을 받을만한 이들이 적지 않습니다. 그런데 왜들 그 옆에 들러붙은 이들의 상당수는 조폭수준에 준하는 행동양식과 언어양식을 가지고 있는 이들이 많을까요? 딱 까놓고 얘기해서 인터넷의 익명성이라는거.....사실상 무의미하게 된지가 10년이 넘고 '조사하면 다 나와'수준인데.....

  

  

• 펜리스펜릴 | 2010-08-29 | 추천 0

  쩝....딱 말투가 '정치알바'인 분들이 분란성 혹은 인신공격형 댓글을 붙이기 시작하는 군요. 뭐 '항복'하고 머리를 비우는게 최선이겠죠. 우리나라는 정작 정치하는 분들보다 이렇게 정치하는 분들 옆에 들러붙어서 먹고사는 '기생충'같은 이들이 더 문제입니다.

  

  

• 펜리스펜릴 | 2010-08-29 | 추천 0

  왜요 우리도 자이툰에 방문한 '대통령'이 있었습니다!!!! 다만 그거 사진꺼내고 자료꺼내면 '정치분란'이 되어서 곤란하죠.....쩝.....어쨌건 통수권자나 상위공무원들께서 절대로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을 나몰라라 하진 않습니다. 뭐 동물에 비유한 이는....그런 이유로 '부정적 여론의 뭇매'를 맞고 계시지 않습니까...ㅎㅎㅎ

  

  

• melotte | 2010-08-29 | 추천 1

  동물에 비유라면 설마 어떤 인사청문회 후보자를 이야기 하나본데 전문이나 읽고 그런 소리하지
  빨갱스럽게 대가리 꽁지 자르고 이상하게 꼬아서 구라치기는 당신 정신상태가 그 모양이지

  

  

• Mankind | 2010-08-29 | 추천 0

  우리나라도 저렇게 되야되는데 말입니다...;;;

  

  

• 콜라 | 2010-08-29 | 추천 1

  dj.. 월드컵 봤던가요. 당시 스페인국왕이 비행장에 마중나와 전사자들 관을 하나 하나 돌아보던 사진이 돌아서 참 비교됐더랬습니다.

  

  

• zeppln | 2010-08-29 | 추천 0

  동물에 비유한 그분이 국군 통수권자 였습니까?

  

  

• meteor99 | 2010-08-29 | 추천 1

  Dj가 소홀했다고 하지만 어느분처럼 동물에 비유하지는 않았지요

  

  

• E | 2010-08-29 | 추천 0

  프랑스 애들도 전투복에 줄잡고 다니네요, 한국군만의 전유물인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닌 모양이군요,

  

  

• memphis bell | 2010-08-29 | 추천 8

  DJ도 저것의 반의 반만 했더라도 이렇게 욕먹지는 않지요. 장례식 한번 참석해주는 것 아니면 병문안이라도 한번 가주는 것이 그렇게 어려웠는지... 누구는 그렇게 사랑하는 조국을 위해서 자신의 목숨과 가족을 바쳤는데...

  

  

• Kadrun | 2010-08-29 | 추천 0

  21연대 맞습니다 ^^

  

  

• misskepi | 2010-08-29 | 추천 0

  프랑스해병 아마도 21RIMA 같은데요 해병중에서도 항상 최선봉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