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73]

• PCC-769 | 2010-08-28 | 추천 6

  각오하나는 대단하네요 B-1까지 있는거 보니.....근데 월남전 생각하면 안될껀데....미국이 그렇게 당하고도 또 당할까요? 저런 고밀도 대구경 고사포에 미군도 적지않은 피해를 입어서 걸프전때는 손실률이 거의 사라졌는데.... 저 처자들 실제로 미군이 공습시작하면 박살난 포 진지옆에서 손가락이나 쪽쪽빨고 있을겁니다

• 오후내내 | 2010-08-30 | 추천 0

  단순히 지나가는 전투기는 저걸로 절대 못잡죠ㅎ 그 얘기가 아닙니다. SAM을 놔두고 누가 저걸로 잡으려고 하겠습니까? 눈먼 탄이라도 절대 근처에도 못가죠...
  제 얘기는 전투기가 목표임무를 갖고 제 발로(?)찾아오는 경우를 말하는겁니다.물론 JDAM으로 유도투하 해버리면 그만이지만 그다지 정밀함이 필요없는 값싸고 넓은 공격목표엔 일반 멍텅구리 폭탄을 떨구는데 투하할때 고공비행과 같겠습니까? 엄연히 자유낙하 폭탄인데 전투기가 투발시 고도 2km이내를 유지해서 투발해도 풍속등 오차가 수십미터가 발생하기 때문에 그 이상의 고도를 유지하면 폭격안하느니만 못하게 되는겁니다. 대공포는 일반적으로 5km까지 상승사거리가 가능하고 타겟을 기준으로 종심은 비워둔채 수키로 반경에 빽빽한 원형섹터를 형성하고 있기 때문에 전투기가 투하하러 오면서 어쩔수없이 수km반경안의 화망 안에서 감속과 저고도를 하는 순간 눈먼 포탄들에 피격될 가능성이 크다는겁니다. 생각같아서는 마하1정도로 슁~하고 지나가면서 떨구면 될것같지만 그 속도로 낙하하는 물체를 원하는 목표에 떨구는게 가능한일 같습니까? 더구나 공중에서는 아무리 넓은 타격목표라도 손바닥처럼 작게 보이고 감속을 해도 순식간에 지나가버립니다. 이때 다시 돌아오면 정말 안전을 담보못하죠. 물론 100%유도미슬만 쓴다면 문제가 없지만 효율성 등을 제고할때 멍텅구리 폭탄의 쓰임새도 분명 많을겁니다. 북한이 왜 아직도 방대한 규모의 낡은 고물 대공포를 닦고 기름치고 빽빽히 배치하는지 꼭 헬기나 웅비같은 경항공기만 잡으려고 하는게 아니라 아군 조종사의 직접피해는 물론 심리적 위축을 노리는 겁니다. 아무리 재래식 고물이라도 그 속에 불나방처럼 뛰어드는데 유쾌할 조종사는 없습니다. 또한 작고 경량이라 생존력도 우수하기 때문에 골치아픈거죠. 실전에서 아군 전투기가 분대 단위로 위장하며 움직이는 대공포를 언제 일일히 잡으러 다니겠습니까? 찾지도 못할뿐더러 대공포보다 폭탄값이 더 비싸겠군요. 그래서 지상병력이 해줄수 밖에 없다는거죠.
  제가 틀렸을수도 있고 님이 틀렸을수도 있고 둘 다 맞을수도 있습니다. 현실을 경험한 사람은 없으니까요. 하지만 대공포에 절대 안죽는다고 하는건 전쟁에선 있을수 없는 일입니다. 그걸 말씀드리고자 했던겁니다

  

  

• 민방위 | 2010-08-30 | 추천 0

  꽃다운 나이에 아가씨들이 세상 지역잘못 태어나 생고생입니다. 대한민국군인이 북으로 진주하면 분명 발그래해진 모습으로 날~ 데려가슈 ~ 할텐데요.

  

  

• 근육맨 | 2010-08-29 | 추천 0

  스텔스 아니라 스텔스 할애비라도 구식 대공포에 맞으면 떨어집니다. 문제는 안맞는다는 것이고, 안맞는 이유는 맞을 수 있는 상황으로 뛰어들지 않는다는겁니다. 레이더도 없이 은밀히 숨겨놓은 대공포가 언제 초음속 전투기가 지나갈 걸 예상해서 갑자기 나와서 공격합니까? 레이더, 통신 마비된 상태일텐데. 백번 양보해서 대낮에 전투기 소리듣고 나와서 급하게 대공포 어디 숨겨놓은데서 빼서 그걸 조준해서 화망을 구성해서 쏜다고요? 초음속전투기 지나가고 나서 소리 들립니다. 무슨 경비행기 관광하는 것도 아니고 순식간에 스쳐갈텐데 언제 어디서 오는줄 알고. 그리고 이라크전, 아프간전등 실전에서 대공포가 불을 뿜는게 야간에 저고도로 날아오는 토마호크를 향해서였습니다. 아니면 보이지도 않는 전투기들 그냥 허공에 삿대질 한거고요. 통신, 레이더, 대공망 모두 제거된 안전한 상태에서도 미군은 거의 고고도폭격을 했습니다. 대공포가 쏘지도 못하는 고도에서 폭격했다고요. 그리고 육안으로 전투기를 본다는 것은 대낮이란 것이고, 낮에 전투기가 돌아댕길 정도의 상황이라면 이미 북한군은 장님에 손발 다 잘린 상태일겁니다. 대공포 꺼내서 쏘는순간 어디서 포탄이 날아올 확률 100%

  

  

• 오주기 | 2010-08-29 | 추천 0

  "돌아온 장고"가 쓰는 기관총처럼
  손으로 핸들돌리면 총알이 나가는 사양같네요.... ㅋㅋ

  

  

• 오후내내 | 2010-08-29 | 추천 0

  그 정도로 대공화기가 무용지물이라면 재래식 대공화기는 모두 자취를 감췄을겁니다. 하지만 아직도 여전히 유효한 자산으로 남아있습니다. 초음속 전폭기라도 특정목표를 향해 대지공격을 감행하려면 일정정도 감속 및 저공태세가 불가피하고 화망에 갇히면 난타당합니다. 화망이라는 개념을 잘 모르시는거 같군요. 단순히 대공포 몇대 갈긴다는게 아닙니다. 각 섹터별로 포진돼 항공체의 예상경로 앞에 미리 탄착되게 하는 방식입니다. 물론 육안으로 식별된다는 전제하에서입니다. 저 구시대적 대공포가 레이더 연동은 안될겁니다. F15K가 항상 원거리에서 공대지 미사일(ASM)만 사용할순 없습니다. 표적에 따라서 직접 투하방식도 혼용하는데 지상표적에 어느 정도의 근접 접근이 불가피하고 이때 대공화기의 화망에 갇히면 절대 안맞는다고 장담하는건 틀린 주장입니다. 더구나 팬텀의 경우는 말할 나위가 없죠. 재래식 대공화기는 주로 헬기를 표적으로 하고 있는것도 위협요소중 하나입니다. 저렇게 작은 대공화기를 빈 집에 숨겨놓거나 숲에 위장하면 고공에서 일일히 찾아내서 타격할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윗분 말씀대로 지상부대가 뭉개는게 빠른길입니다. 전폭기로 띄엄띄엄 포진된 수백 수천개의 작은 대공포를 타격하는건 비용대비 효율성도 문제지만 일단 철저하게 위장해 놓으면 고공에서 찾아내는건 불가능합니다. 무인정찰기라 하더라도 말이죠.
  대공미사일이 있는 시대에 왠 재래식 대공포냐고 평가절하하는건 대지미사일이 있는데 북한은 왜 장사정포를 운용하냐고 묻는거나 마찬가지입니다. 둘 다 우리에겐 현존하는 위협들입니다.

  

  

• 근육맨 | 2010-08-29 | 추천 0

  그리고 레이더가 겨우겨우 폭격에서 살아남아 있다고 가정하더라도, 레이더를 켜는 순간 레이더파를 감지한 전투기가 원거리에서 공대지미슬을 날려서 레이더가 날아갈 확률이 100%.

  

  

• 근육맨 | 2010-08-29 | 추천 0

  암만 유비무환이라지만 스텔스가 아니라해도 초음속 전투기를 저런 광학조준식 대공포로 맞힐 수도 있다라고 생각합니까? 아무리 화망을 구성한다해도 대포알이나 총알은 레이저와 달리 전투기가 초음속으로 지나갈 자리에 미리 가서 기다리다가 부딪히는 개념이나 다름없습니다. 총알의 속도와 전투기의 속도, 2차원이 아닌 3차원에서 두개가 부딪힐 확률은 거의 제로에 가깝습니다. 일전에 다큐멘터리에서 나왔지만 동일한 초음속으로 같이 날면서 쏘는 것도 맞히기 힘들지만 지상에 멈춰있는 상태에서 전투기를 맞힐 확률은 시속100킬로미터로 지나가는 가느다란 실을 권총으로 쏴서 맞히는것 만큼 확률이 낮다고 했습니다. 조종사가 덩신이 아닌이상 백억발을 쏴도 안맞습니다.

  

  

• 세크 | 2010-08-29 | 추천 0

  2차대전당시 구식의 재래식 전투기나 폭격기도 대공포로 수십, 수백문씩 화망구성해서 사격해도 수만발 쏴서 한대 잡을까 말까했는데 저런 육안 조준식 대공포가 효과가 있을지 의문입니다.
  아무것도 안하고 손놓고 있는것보다야 총이라도 한발 쏴보고 죽자는데 의의가 있을려나요

  

  

• 일발장전 | 2010-08-29 | 추천 0

  북한주민들을 완전히 바보로 만들어놨군요. 아날로그와 디지탈의 싸움이나 다름없는데
  몇몇 간단한 자폭식이나 게릴라전에서는 미약한 승리는 할지는 모르지만 보이지도 않는곳에서
  쏴서 창문도 명중시키는 명중률의 무기에 저분들은 총한번 못 쏴보고 다죽을듯..

  

  

• 오직진실만을 | 2010-08-29 | 추천 0

  저런 대공포는 조기경보 레이다와 연동되어 지휘통제를 받게돼 있을텐데 WIlD WEASEL에 대공레이다가 작살나면 우왕좌왕 항공기 소리듣고 고도위치를 '감'으로 총질을 해야하는 완전 '사기제로' 상태가 돼죠.
  또한 위치가 항상 정해져 있어서 예상 비행경로에 화망을 구성하도록 되어있지만 요즘 원격무기는 저런 대공포 화망 근처도 가지 않은 상태에서 Surgical 타격을 할 수 있습니다. 얼른 저 주체사상에 속고있는 인민들이 해방되어야 될텐데요...

  

  

• 오직진실만을 | 2010-08-29 | 추천 0

  JDAM이나 SLAM-ER, POP-EYE등의 원격 폭격무기들에게는 저런 따발총은 딱총에 불과합니다. 저 대공포에 앉아있는 여성동지는 아나 모르겠습니다. 자신이 얼마나 초라한 존재인지...

  

  

• 오직진실만을 | 2010-08-29 | 추천 0

  저런 맹꽁이 무기의 밥이 KA-1 같은 항공기죠. KA-1으로 모든기지에 도배를 해서 대공 대지 방어를 하자던 분이 생각나네요.
  
  다들 아시겠지만 바그다드도 저런 맹꽁이 무기를 2중 3중으로 깔고 있다가 조기경보 레이다의 괴멸로 방공망이 장님이 된 상태에서 야간 폭격을 해대니 당해낼 수가 없죠. 게다가 Wild Weasel 때문에 당최 레이다를 켤수 없는 지대공 미사일까지... 못당합니다. 저런 재래식 무기는 현대전에서는 효율이 떨어지죠.
  
  그러니 핵무기를 선택할 수 밖에 없죠.

  

  

• 이재욱 | 2010-08-29 | 추천 0

  B1-B, F111 모두 저고도 고속 침투용 폭격기이지만 유감스럽게도 저런 개똘추같은 고사포들 때문에 이제는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무기체계가 되고 말았습죠...야간, 스텔스, 고고도, 무인만 골라서 사용해야 한다면 '미국'만 북한을 공격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즉 다른 타국가 항공기들은 벌집을 각오해야 합니다. 우리라고 예외는 아니겠죠. 지상지원을 위해선 제공권을 완전 장악해야 하는데, 그건 적 전투기 뿐만 아니라 지상 방공 세력을 완전 제압해야 하나, 고사포 숫자가 헤아릴 수 없이 많고 또 위장술이 교묘하기 그지 없다면 공습도 한계가 있고, 결국 육군은 제한된 항공지원만을 받을 수 밖에 없게 됩니다. 그리고 고사포는 각도만 0도로 맞추면 아군을 순식간에 스팸고기로 만들 수 있습니다. 전 그게 더 무섭습니다.

  

  

• CHAOS | 2010-08-28 | 추천 0

  어차피 야간이라도 화망 구성해 사격 하면 눈먼 총알 한발에 떨어질 가능성도 있기는 합니다. 걸프전 참전 조종사도 바그다드 상공에서 화망 구성한 눈먼 총알이 두려웠다고 하죠.

  

  

• 로봇대장 | 2010-08-28 | 추천 0

  레이더,추적,고사포,,,,도아니고,,수동조절식,육안,조준식고사포는,2차대전때,급강하전투기,몇대는잡을지몰라도,,지금,,,은,게임이안될텐데~

  

  

• 거북이07 | 2010-08-28 | 추천 0

  구경꾼 들은 적을 과소 평가 할수 있지만, 현실에서 싸워야 하는 군인 들은 적을 과소 평가 할수 없을 것 입니다...그게 현실과 가상과의 차이 일것 입니다...그리고 지금, 우리의 현실도 미군이 없다면, 전쟁에서 승리를 자신 하기 힘든 상황 입니다...우리 군도 앞으로 갈길이멉니다...더욱 경각 심을 가지고, 대처 할수 있는 분위기를 주시기 바랍니다...
  

  

  

• 로봇대장 | 2010-08-28 | 추천 0

  통신망,,,을,무용지물 만들면, 치명타죠,,,,지휘가안되는군대는,오합지졸그,자체가돼버립니다,,

  

  

• efking | 2010-08-28 | 추천 0

  오후내내님... 님 말씀도 맞습니다만... 그래서 미군과 우리 군이 수많은 군사 위성들과 U-2 정찰기 및 E-8C J-STARS기와 글로버 호크와 같은 정찰기들, 그리고 우리 군의 금강, 백두 정찰기들과 그외에도 수많은 각종 양국 정찰 시스템들을 동원하여 이잡듯이 훓고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물론100% 전부 파악하고 있다고는 장담할 수 없겠지만, 그래도 80-90% 이상은 파악하고 있다고 장담합니다. 더구나, 몇년동안 형성된 전쟁 관계나 전쟁 준비가 아닌, 무려 60여년에 이르는 세월동안 서로 이를갈며 총뿌리를 겨눈 상태에서 하루도 빠짐없이 정찰을 해온 미국과 우리 군이 그정도도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한다면, 다 그만두어야겠죠. 그리고 아무리 북한의 방공망이 무시할 수준이 아니라고는 하나, 바보가 아닌이상, 미군과 우리 군이 그냥 무작정 뚫고 들어가, 저 북한군들이 대비하는 저 전투기들로 몸빵으로 밀어붙이지는 않을것입니다. 아마 전쟁이 시작함과 동시에, 미공군의 B-1,2,52 전폭기들과, F-15E, F-16기들과, 미해군 2개 항모전단에서 이륙한 F/A-18E/F등에 의해 공중에서 수없이 많은 장거리용(2-300km 내외의 사거리를 갖는...)의 SLAM-ER, JASSM등의 장거리 미사일들과, 미해군 구축함들과 잠수함들에서 발사된 3천km 이상의 장거리 토마호크 미사일들등... 몇백 몇천 수준이 아닌, 아마 적어도 수십, 수백만발 이상의 장거리 미사일들이(대륙간 탄도 미사일들은 제외) 북한의 방공망과 레이더망 및 통신망을 비롯한 주요 군사 시설들을 우선으로 하여 순식간에 박살낼 것이 분명합니다. 이후 재정찰을 통해 목표들이 최소한 80-90% 이상 제가되었다 판단되면 그제서야 위의 기체들이 투입될 것이고, 만일 그래도 목표점에 미진하다 한다면, 제2차, 제3차 폭격이 연이어 이어질 것입니다. 물론, 잘알려진 얘기인 워게임상 전쟁 발발 5분여만에 휴전선 인근의 양쪽 병력들은 모두 전멸되고 순식간에 산이고 뭐고간에 허허벌판으로 변한다하는데, 전방도 이러할찐데, 후방인들 크게 다를것 같진 않습니다. 분명 동시 공격이 감행될 것이고, 그에따라 거의 대부분이 제거가 될 것인데...문제는 북한의 핵무장들과 지하 시설로서 꼭꼭 감춰둔 대량 살상 무기들 및 각종 장거리 탄도 미사일들이 문제꺼리가 될 것 같은데... 어째껀 전쟁이 발발하게 되면, 북한군의 방공망과 레이더망 통신망은 제거 1순위에 포함되어 불과 일이십여분안에 제1차 공격으로 인해 거의 제압이 될 것이고, 미처 제거안된 타겟들은 제2차 23차 공격으로 수시간내에 파괴가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또하나... 북한군들도 바보가 아니고, 비밀리에 이런저런 루트를 통해 세상 돌아가는 것을 듣고 있는바, 전쟁이 시작되면 질 것이 뻔한 전쟁에서 그런 1순위 공격 대상 근처에 죽기만을 바라고 남아있을 북한군들이 과연 얼마나 될 것인가도 분명 생각해봐야 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 오후내내 | 2010-08-28 | 추천 0

  문제는 저런 고사포 포대가 한두대가 아니라는거죠. 마을마다 방공대가 있다는겁니다. 전략요충지도 아니고 북한에는 그냥 민가에 몇십집 단위로 방공포대와 벙커가 설치돼 있습니다. 마을끼리 촘촘히 화망을 구성하면 아군의 피해가 없다고 장담못합니다

  

  

• 메달오브 | 2010-08-28 | 추천 0

  5000발 싸봐야 한발도 안 맞을듯 ㅋㅋ

  

  

• 콤바인솔져 | 2010-08-28 | 추천 0

  글라놀로지...

  

  

• 딱다구리 | 2010-08-28 | 추천 0

  그나저나.. 울나라 병사들이 가스 공격을 받을때 방독면쓰고 싸우면 살아남을 수 있을거라고 교육하는것과 비슷한 효과일듯;;
  실제론 살고싶으면 전투투고 뭐고 비가스지역으로 일단 도망치는수밖엔 없는데요;

  

  

• 딱다구리 | 2010-08-28 | 추천 0

  월남전때 베트남군의 무기수준이 미국에 뒤떨어지진 않았죠;

  

  

• 벽운 | 2010-08-28 | 추천 0

  남북한 사이 전쟁이 발발한다면 좌익용공분자들 싹 정리하고 시작하면 되니 월남꼴이 날 일이 없습니다.
  
  전쟁 날 때가 다 되어가면 외국으로 도망 갈 사람들이 많을텐데, 그넘들 대부분이 간첩아니겠습니까?
  
  목숨 부지하고 위해서 무조건 이 땅에서 빠져나가야지, 안 나가면 전부 ...

  

  

• 정전 | 2010-08-28 | 추천 0

  F-22도 육안으로 보이면 격추가능하죠...
  고도 4000m(13000피트)아래로 날면 다 격추가능...

  

  

• 정전 | 2010-08-28 | 추천 0

  미국이 외계기술 얘기는 그냥 하는말이지 외계인기술 습득한건 아니지요...미국처럼 투자하면 우리도 가질수 있는기술,,,
  우리는 더 우수한기술을 만들어낼듯...

  

  

• 로봇대장 | 2010-08-28 | 추천 0

  미공군,최신기종을,상대로,훈련을,하기는하는군요, 그런데,고사포갗고,F22를??~

  

  

• 근육맨 | 2010-08-28 | 추천 0

  현대전은 보급입니다. 보급없이 수십만이던 수백만이던 그 병력은 오히려 많을수록 독이 됩니다. 전투기든 전차든 연료 없이는 하루도 못버팁니다. 그냥 고철덩어리 되는거죠. 제공권을 장악한 자가 적의 통신, 보급을 끊어버리면 혈관이 막혀서 팔다리 마비되어 결국 고사하는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 근육맨 | 2010-08-28 | 추천 0

  대공포대 몰려있는곳에 스마트집속탄 한기만 날리면 대공포 수십기는 한방에 갑니다. 얘네들 대공포같은 금속들 찾아서 돌아댕기는 애들이라서 암만 위장하고 숨겨도 저승사자처럼 찾아갑니다. 헬기라도 잡는다 그러는데, 이미 저런 위협들이 다 제거된 다음에 헬기들이 움직이겠죠. 이라크전에서 저런 재래식 무기들은 무용지물이었고, 유도체계를 가진 무기들은 애초에 싹이 다 잘려버렸죠. 레이더, 통신등 유도체계가 마비되면 관련무기들은 눈뜬 장님이 될뿐. 허공에 삿대질하는것일뿐.

  

  

• 후레자식 아서스 | 2010-08-28 | 추천 0

  ㅎㅎㅎㅎ
  
  저 전투기 보기도 전에 어디서 날아오는 다련장이나 155mm에 피떡되어 있을 듯....
  
  아니다..
  너무 비싼 죽음이구나....
  
  그냥 박격포 세례나 받고 있을 듯...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