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7]

• 문중위마눌님 | 2010-08-30 | 추천 0

  와~~~우리집도 저렇게 주면 얼마나 좋을꼬 아직도 군대밥이 좋아요 이유는 단지 한가지 메뉴가 늘 바뀐다는거~~~그리고 군인은 좀 힘들고 배고파야함.....대한민국 화이팅!!!

  

  

• 공군예비역 | 2010-08-28 | 추천 0

  국위에
  뜬 닭껍질을 보니
  닭계장국으로 보입니다만..
  
  단체급식의 한계이겠죠
  저 역시 군에 몸담던 시절
  군납 물품은
  1등급이었읍니다
  대량 조리와 취사속에서 음식 특유의
  맛을 살리지 못할뿐...
  어째 오늘 점심메뉴와 비슷한게ㅜㅜㅜㅜ
  
  미약하나마
  우리 국군장병들 위해
  세금 충실하게 내고 있읍니다
  
  필승...

  

  

• navy384 | 2010-08-28 | 추천 0

  14년전이나 지금이나 달라진게 없군요.^^ 정체불명국에 조미김도 그대로이고.. 갑자기 친근감이 드네요.

  

  

• 호스타일 | 2010-08-28 | 추천 0

  국이 멀건것이 역시 짬밥이로나... 반대로 설날 만두국은 만두죽이었지 ㅡ,.ㅡ

  

  

• 33260390 | 2010-08-28 | 추천 0

  저도 아침에 소고기무국먹고 왔는데...저정도면 제가 먹은 아침식사보다 낮네요...

  

  

• UNUS | 2010-08-28 | 추천 0

  육군도 공군도 해군도 전부 격오지나 힘든동네는 잘나옵니다.ㅋ 다만 그렇게 분류돼는 비율이 많은것 뿐이지요

  

  

• Mankind | 2010-08-28 | 추천 0

  저도 들은걸로는 해군 특히 함정의 식사와 부식은 상당히 좋다더군요.과자 초코파이이런것도 나온다고도 하는데...결론은 함상근무 인원들에겐 식사와 부식을 더 맛있게 신경써서 준다 였지요.

  

  

• 매이져Kater | 2010-08-28 | 추천 0

  와 엄청 맛있어 보이네요...전 유학생활을 하다보니까 한국에선 쳐다도 안보던 김치가 왜이리 맛있던지...진짜 매일아침마다 저렇게만 먹어도 소원이 없겠네요

  

  

• 702 | 2010-08-28 | 추천 0

  걱정 마세요. 일요일 아침메뉴입니다. 입맛 정말 없을때죠. ㅎ

  

  

• 엄준호 | 2010-08-28 | 추천 0

  섬에 근무 할때는 밥이 정말 잘나왔죠. 듣기로는 육상 부식비의 5배라고 들었던거 같습니다. 햄은 늘 스팸이 나왔구요 3분 짜장, 카레, 화닭덮밥, 낙지 덮밥, 기타 덮밥류, 장어 한마리 그냥 줄때로 있었구, 오리훈제도 엄청 나왔구, 삼겹살 훈제, 소고기는 질리게 나왔구요, 물만두, 튀김만두, 기타등등 디저트종류도 메론, 오렌지, 식혜, 등이 나왔슴다.. 정말 잘 먹고 다녓죠.

  

  

• PCC-769 | 2010-08-28 | 추천 0

  육상부대네요 그리고 저건 조리병이 부족해서 저렇게 나온겁니다 반찬 두개에 김 하나 나오는건 주로 주말아침 조리병중 2명이상 상륙했을때 흔히 저렇게 나옵니다 그리고 배에서는 저렇게는 안나옵니다 ㅋㅋㅋ 저렇게 나왔다간 식사관이 원상사들에게 어떤일을 당할지 .....ㅋㅋ 부식은 배에서 월등히 좋습니다 그리고 전진기지들역시 배랑 똑같이 부식을 받기때문에 월등히 좋습니다 조리병 (육군에서는 취사병)들은 육상이나 배나 똑같습니다 육상에 배치되는 조리병들은 최소 일병 6호봉 이상으로 배타다가 내린 수병들이 대부분입니다

  

  

• 씨이글 | 2010-08-28 | 추천 0

  건강식으로 잘 나오네요..

  

  

• 펜리스펜릴 | 2010-08-28 | 추천 0

  해군외에도 육군등에서 정식외에도 임무별 특식이 주어지곤 합니다. 천안함의 경우에도 특식까지는 아니더라도 임무에 맞춰 별식이나 추가식이 주어지고 휴식이 진행된 상황이라는 설명이 기억납니다. 5끼이상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문제는 그정도 먹을 정도 임무라면...대단히 고생스럽겠죠^^;;;;

  

  

• Ralph | 2010-08-28 | 추천 0

  국 담은 양을 보니 해군육상부대에서 찍혔네요.
  
  함정 근무자들은 절대 저렇게 국을 많이 담지는 못합니다. 함정이 출렁거리면, 쏟아지니까요.
  
  5끼는 아니고 4끼쯤으로 보시면 되는데,
  아침, 점심, 저녁..까진 같고, 함정이 출동중에는 1/3씩 인원이 하루를1/3으로 나누어 4시간 근무를 2번 하게 되어 있어서, 야식이 고정적으로 나옵니다.
  그 야식이 부분적으로 나오는 것은 아니고, 함총원이 다 먹으니..
  4끼가 맞습니다.
  
  그리고, 해군 육상부대보다 함정근무자들의 부식비가 책정이 많이 되어 있어서,
  실제로 부식이나 고기빈도가 높습니다

  

  

• stranger | 2010-08-28 | 추천 0

  04년도였나? 2함대 견학갔을때 속초함??(기억이 잘..암튼 초계함)에서 먹었던 식사가
  사진보단 좋았던걸로 기억하는데..... 뭐...사진 한장으로 그때와 비교하기는 무리겠죠.
  
  제 맞은편에 계셨던 해군 간부님한테 여러날 바다위에 있으면 우유같은 부식은 어떻게 하느냐라고
  질문했었는데 충분히 싫고 다닌다고^^ 식사할때 제옆에 김병기님하고 시지프스님이 계셨었나.....
  김병기님의 조리있는 말씀과 지식에 그저 감탄만.....
  시지프스님께서는 애인있냐는 말씀에 20대 중반 청춘의 가슴이 찟어지고......

  

  

• 발냄새34년 | 2010-08-28 | 추천 0

  왕후의 밥,걸인의 찬......사실 하나하나 따져보면 일반인보다 나은데...세팅이....ㅋㅋ

  

  

• Tomorrow | 2010-08-28 | 추천 0

  내년 3월에 해군 부사관 입대예정인데요. ㅎㅎ 해군은 5끼정도 준다고 어디서 들었는데 사실인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