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3]

• kite | 2010-08-27 | 추천 1

  해두보 확보되면 저 해병들은 자기 장갑차 찾아서 다시 타고 진격하지 않나요???????
  
  단독군장에 탄약/식량만 여유있게 챙기면 됐지
  침낭, 예비전투화, 런닝, 팬티, 양말, 천막, 담요.....이런건 해두보 확보될때까진 필요없을듯합니다.
  이런건 자기가 탈 장갑차에 그대로 두고 내려도 될듯

• 팩맨 | 2010-08-28 | 추천 0

  해안만 벗어나면 내려놓고 싸우겠죠뭐 나중에 수거해도 되니..

  

  

• Mankind | 2010-08-27 | 추천 0

  ㄴ 아리엘이랑 스탯먼...ㅋㅋㅋ;;;연구실에 종일 같이 근무했을테니 뭔가 있을법도 하지만...레이너부터 해서 호너이런 훈남(?)들이 있고 야성미 타이커스(?)도 있어서...스탯먼까지 관심이 갔을려나요 ㅋ;;;

  

  

• 후레자식 아서스 | 2010-08-27 | 추천 0

  갠적으로..
  
  핸슨은 스탯먼이랑 놀아야 하는데.. ㅋㅋㅋㅋㅋ

  

  

• DrK | 2010-08-27 | 추천 0

  유현영님 레이너와 헨슨박사는 실제로 썸씽이 있습니다. 아마 유현영님은 선택미션에서 프로토스 돕는 쪽만 하셨나 보군요. 프로토스와 싸우는 쪽을 선택하면 썸씽을 볼 수 있습니다.

  

  

• 프롤로그 | 2010-08-27 | 추천 1

  우리의 KAAV도 단순히 해안의 병력운용으로만 사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상륙전시 해안교두보 확보라는 것이 몇 날 몇 일이 지속될지도 모르고 성공의 여부가 불확실한지라... 일단 해안투사 병력이나 후방에 공수로 투사되는 병력, 그리고 헬기를 이용한 공중강습 병력은 현재로서는 완전무장으로밖에 투사될 수 없는 형편입니다. 즉 불확실하고 변수가 많은 전장이다보니 투입병력은 최악의 조건에서도 일정기간을 버틸 수 있는 완전무장된 상태로 전장에 임하는 것이죠. 그 예로 저 병력들 무장속에 쌓여진 전투식량은 최소 X일치이고, 1기수탄이외에 차량적재인 2XX마저 모두 탄포로 휴대하고 돌입할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KAAV 역시 해안에 병력을 투사시키고 다시 함정으로 돌아가지는 않습니다. 일단 해안교두보가 확보되고 대규모의 행정상륙이 시작된다면 다른 작전을 위해 도크로 돌아갈 가능성도 있으나, 그렇지 않다면 해병들과 같이 작전합니다. 다만 방호력이 그다지 높지 않으니 피폭되면 내부인원이나 개인장비 등은 손실된다고 봐야할 것이고, 내륙으로 진공시에 배속되어진 KAAV가 같이 움직일 것인지는 아무도 모르죠. 그때 전장상황에 따라서 작계와 지휘관의 결정에 달린 일이니까요.
  
  미해병대가 위험부담이 높은 상륙장갑차와 같이 작전을 하는 것은 우리 해병대도 그렇지만, 해병대가 내륙으로의 작전시에는 상륙장갑차와 함께 하는 전술이 발전되었고 해병들 또한 몸에 익었기 때문일겁니다. 실제로 해병대의 지상전술은 상륙장갑차를 다용도로 사용하는 전술이 발전되어왔고, 실제로도 그렇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KCTC나 FTX 등의 훈련에는 해병대가 반드시 KAAV와 함께 운용이 됩니다. 다만 상륙장갑차를 제외한 모든 부분의 기갑차량화가 미해병대에 비해 턱없이 부족하고, 이를 견제해줄 항공전력 역시 전무하기때문에 미해병대처럼 모든 작전에서 단독무장으로 작전에 임할 수가 없는 현실입니다.

  

  

• efking | 2010-08-27 | 추천 0

  참 신기했던게... 미군이 이라크전에서 시가전 전투를 하고, 돌격을 하고 하는데 있어서, 저 상륙장갑차를 생각보다 꽤 많이 운용하였다는 것이였습니다. 저 위의 수륙양용장갑차를 떠올리면, 상륙함의 도크에서 발진하여, 해안까지 해병대등의 병력들을 상륙시키는, 말그대로 단순히 상륙함과 해안 사이를 이어주는 병력 운송 수단으로만 생각하였는데, 걸프전이나 이라크전등에 대한 다큐 프로그램들을 보면, 엄연히 미군에게는 M-2 또는 M-3와 같은 브레들리 전투보병장갑차들이 충분히 투입되었고, 여기에 스트라이커 차륜식 장갑차 역시도 많은 양이 투입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이 상륙장갑차가 해안가나 해안 인근의 도시등을 넘어, 이라크 한가운데의 중심 시가지까지 진격하여 전투장갑차로서 병력 수송용으로 매우 많이 운용되었다는 것이 참 신기했습니다. 물론, 그렇다보니, A-10기나 F-16기 및 아파치등의 아군기들에 의한 오폭 오인 공격으로 대파되거나, 큰 손상을 입은 상륙장갑차들이 꽤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으며, IED나 휴대용 알라봉에 의해서도 꽤 많은 피해를 입었다고 했던 것을 기억합니다. 그 때도, 지금도 이에대한 제 생각은, 더 방어력이나, 공격력등이 우수한 브레들리나 스트라이커 장갑차들이 즐비한데도 불구하고, 기어이 이들보다 방어력과 공격력등이 뒤쳐지는 상륙장갑차를 왜 굳이 사용하였느냐 하는 의문이었습니다. 나중에는 방어력과 공격력을 보완하기 위해, 매우 저렴하고, 탈부착이 매우 용이한 슬레이트 아머를 마치 닭장차처럼 덕지덕지 붙임으로서 적의 알라봉만큼이라도 막아내려 하였고, 차체 상부에 차장이나 조종수들의 안전성을 위해 투명 방탄창들을 해치 주위로 둘러 장착하였다는 것입니다.

  

  

• 4.2 | 2010-08-27 | 추천 0

  약간의 궁금함(?) 이랄까...
  저기다 K-21포탑올리면 안될라나???
  아니면 걍 25미리 브래들리포탑의 포만 갓다 붙이면 안될라나???
  가끔 드는 생각입니다.

  

  

• 프롤로그 | 2010-08-27 | 추천 0

  자기 장갑차라는건 없습니다. 상륙돌격시에 임시 배속이기때문에... 내리면 끝입니다.

  

  

• kite | 2010-08-27 | 추천 1

  해두보 확보되면 저 해병들은 자기 장갑차 찾아서 다시 타고 진격하지 않나요???????
  
  단독군장에 탄약/식량만 여유있게 챙기면 됐지
  침낭, 예비전투화, 런닝, 팬티, 양말, 천막, 담요.....이런건 해두보 확보될때까진 필요없을듯합니다.
  이런건 자기가 탈 장갑차에 그대로 두고 내려도 될듯

  

  

• 유현영 | 2010-08-27 | 추천 0

  민간인들을 호위하는 미션에서 나오는 장갑차군요. 저 미션에서 처음으로 헨슨박사가 나오는데. 스타2 하기전에는 왠지 레이너와 헨슨의 불륜(?)이 있었을것 같았다는.....ㅎㅎ;;

  

  

• Alchemist | 2010-08-27 | 추천 1

  토론방님 간단히 생각해 보시면...
  해병대나 공수부대는 태생이 교두보를 확보하고 일정기간을 버티는 것이 주 임무 입니다.
  상륙 후 보급없이 일정기간을 버티는 것이 주임무인 부대가 군장없이 상륙하는 것은 볼일이 별로 없을 것 같습니다.

  

  

• 극우적생각 | 2010-08-27 | 추천 0

  단독군장을 하는경우는 극히 드뭅니다.
  경비시간이라거나, 삽질하러 모인다거나, 부대 담장 근처에서 병공통과제 훈련할때 정도나 단독군장일겁니다.

  

  

• 토론방 | 2010-08-27 | 추천 0

  근데 상륙할때 진짜 완전 군장 매고 하나요? 신속히 움직이려면 단독군장으로 해야 하는거 아닌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