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9]

• 김상우 | 2010-08-27 | 추천 2

  밀리터리사진들 하루이틀 본것도아니고... 아무리 밀리초짜여도 레일의 유용성과 필요성은 잘 알고있는데... 단지 좀 과하다싶을정도로 라이트도 두개에다가 저격총도아닌데 스코프까지 올려놓은것에 대해서 너무 요란하다고 평한것 뿐인데...
  
  어느새... 레일시스템을 쓰잘데없고 요란하다고 생각하는 국방부 높으신분들과 동급인 사람처럼 되버렸군요...-_-;;

• 천룡56호 | 2011-02-21 | 추천 0

  사진좀 퍼가겠습니다^^

  

  

• 펜리스펜릴 | 2010-08-29 | 추천 0

  앗~ 왜 전국이등님의 말씀에 제가 '뜨끔'하죠^^ ㅎㅎㅎㅎ 평소 저의 악행이 하늘을 손뼘으로 막는 수준이라....양심에 찔리는 군요 ㅎㅎㅎ 이자리를 빌어서 전국이등님께 사과드립니다. ㅎㅎㅎ

  

  

• 전국이등 | 2010-08-28 | 추천 0

  여기서뿐만 아니라 어디서든 자신이 글 올린 의도와는 다르게 다굴(?) 당하는 경우가 많죠 ㅠㅠ
  저도 많다는 ㅠㅠㅠ

  

  

• 펜리스펜릴 | 2010-08-28 | 추천 0

  제가 설명하는 이런 내용을 발제자이신 김상우님은 오랜 경험과 숙지된 지식으로 '단숨에 꿰뚫어 본' 것일뿐입니다. 발제자님의 닉을 검색하면 얼마나 레일과 미군외 여러 군대의 최신장비에 해박하신지 더 쉽게 이해될겁니다. 전장터에 장난감 들고가서 죽고싶다면 모를까...'제대로 된 장비'를 들고 가야죠. 그럴려면 뭐가 '제대로된 장비'인지는 기본적으로 알고는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 펜리스펜릴 | 2010-08-28 | 추천 0

  그나마 레일에 달린것중 괜찮은게 랜턴...즉 후래쉬류입니다. 이건 지근거리내에서 사격시 상당히 유용한 아이템들이죠. 미군의 다양한 실전 사격사례들을 본다면....다만...이건 해당 병사가 '야간전'을 진행한다는 조건내에서입니다. 이건 '전술'의 문제죠.......결론적으로 사진의 해당병사가 상당한 숙련도를 가진 전문병력이고 총기셋팅도 나름 어렵게 정밀함을 유지하려고하겠지만.....안타깝게도 해당 지역과 전술면에서.....그다지...효과를 보기 어렵고 발제자이신 김상우님의 지적이 맞습니다......무겁기만 하고 정밀한 피카티니 레일로서의 성능이 제대로 나오기 불가합니다.....아쉽게도 AK용으로 나온 레일중에 미군의 실전버전에 준하는 성능을 가진건 없는 걸로 압니다.....대개 중저가 플라스틱 레플리카나 혹은 다이캐스팅등등으로 제작된 비금속 레플리카 레일과 비슷한 물건들이죠. 가끔 제대로된 레일이 제조되긴 합니다만....아쉽게도 AK74버전 마저도 그리 서구수준에 준하는 정밀도를 유지하지 못하죠. 덕분에 현대전에 준하는 샤프슈터는 다소 난항이 있죠.

  

  

• 펜리스펜릴 | 2010-08-28 | 추천 0

  여기에 스코프를 4배율을 달던 6배율을 달던 9배율을 달던 20배율을 달던....안맞는건 똑같죠^^;;;;; 이정도는 '스코프' 사격에 상식이 아닐까 합니다. 스코프 성능만큼 총기 성능도 따라 와야 하고 '정밀'해야 합니다. 참고로 냉전시대 만들어진 공산권의 저격총기인 드라고노프가 겨우 현대 서구제식총기의 정밀성에 '턱걸이'하는 수준입니다.

  

  

• 펜리스펜릴 | 2010-08-28 | 추천 0

  글적....근데 무겁고...안좋은 총기라는 점은 변함 없습니다. 우선 '레일'이 '규격제품'인가? 아시다시피 전세계에서 거래되는 상당수 레일들은 '규격외'제품들입니다. 조준선부터 축이 안맞거나 전혀 엉뚱한 물건들이 상당히 많다는 겁니다. 거의 장난감 수준이죠. 똑같아 보여도 '사격장'에서 쏴보면 '오차'가 크게 느껴집니다. 거기에 ak에 달린 스코프....노말 ak의 특성을 숙지하신 분이라면 ak의 가스압시스템이 어떻게 구성되어있고 이것이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잘아실겁니다. 여기서 ak47정도면....스코프는 거의 폼인게...현대 '제식총기'규격 미달제품이 많습니다. 정확히 서구제식총기규격이라고 할수있죠. 거의 100미터 이상에서 부터는 제대로된 명중률을 유지하지 못하는 저가품목들이 흘러넘치는게 AK의 현실입니다.

  

  

• IB-MIKE | 2010-08-27 | 추천 0

  프롤로그님.. 저기가 밤에 안보여서 쌍라이트 켜고 싶었나보죠 (퍽~!!)

  

  

• 프롤로그 | 2010-08-27 | 추천 0

  라이트는 어째서 2개를 달았을까요?
  
  그래도 K1a에다가 4x 8x같은 고정 고배율스코프 붙여놓은것 보고 멋지다고 말하는 사람도 널렸으니...

  

  

• madbug | 2010-08-27 | 추천 0

  김상우// 토닥토닥~ 너무 마음에 담지마세요. 이곳에서 이런일이 한두번인가요... 에휴.. 나두 토닥토닥~

  

  

• 김상우 | 2010-08-27 | 추천 2

  밀리터리사진들 하루이틀 본것도아니고... 아무리 밀리초짜여도 레일의 유용성과 필요성은 잘 알고있는데... 단지 좀 과하다싶을정도로 라이트도 두개에다가 저격총도아닌데 스코프까지 올려놓은것에 대해서 너무 요란하다고 평한것 뿐인데...
  
  어느새... 레일시스템을 쓰잘데없고 요란하다고 생각하는 국방부 높으신분들과 동급인 사람처럼 되버렸군요...-_-;;

  

  

• Bluegazer | 2010-08-27 | 추천 0

  요란하기만 하고 별로인 저런 총이 PMC나 민간 보안회사 등의 화기로 널리 쓰이고 있지요. AK의 신뢰성과 M43 탄약은 좋지만 현대적 관점에서 좀 모자란 사용편의성을 저런 개조로 메꾸는 것입니다.
  
  실전에서 쓰는 사람들은 아무 불만이 없는데 정작 한 번 써보지도 못한 한국 현역/예비역들은 쓸데없다거나 요란하다는 평을 하는 걸 보면 좀 재미있기도 합니다.

  

  

• Magach | 2010-08-27 | 추천 0

  지금 당장 전쟁터에 간다고 하신다면....
  그냥 알소총이랑 이런 "요란하고 무거운 소총"이랑 어떤 걸 들고 가실 건가요?

  

  

• Woody H. Lee | 2010-08-27 | 추천 0

  총이... AK계열인가요????

  

  

• MIG-29 | 2010-08-27 | 추천 0

  요란하고 무거운거 말고는 생각을 못하시는군요...

  

  

• 공병의꽃조립교 | 2010-08-27 | 추천 0

  스코프만이라도 분대당 하나씩만이라도 솔직히 손잡인 안부러운데 스코프는

  

  

• 유현영 | 2010-08-27 | 추천 0

  우리도 '미군화'가 진행됬으면....

  

  

• memphis bell | 2010-08-27 | 추천 0

  서당개 삼년이면 풍월을 읊는다라는 말처럼 지난 7년동안 미군덕분인지 야들도 점점 "미군화"가 진행되어 가는 듯 합니다.

  

  

• zingzing | 2010-08-27 | 추천 0

  무거워 보이지만 그래도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