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6]

• 밀메니아 | 2010-08-27 | 추천 3

  매우 유용한 장비인데...
  
  다만 저런 장비도 운용할만큼 바다가 어느정도는 잔잔할때 사용이 가능하겠죠.
  서해 백령도처럼 사람 몸 하나 가누기도 힘들 정도로 물살이 강한 곳은 무용지물...
  
  그래도 몇대쯤은 있으면 좋은 장비라고 봅니다.

• 아랑99 | 2010-08-27 | 추천 1

  서해5도 조류는 정말 무서울 정도예요. 연평도 근무시절에 소라 따먹는다고 잠간 다이빙 해서 1분여 동안 사낭하나 가득 채우고 올라와 보면 100여미터씩 조류에 밀려 떠내려가있기 일쑤였지요. 물흐르는 소리가 물속에서 맨귀로 들리니.. 서해 5도 근해에서의 음파탐지는 거의 무용지물일듯..

  

  

• 63포 | 2010-08-27 | 추천 3

  얼마 전 국국방송에서 방송된 우리 해군특수전여단 훈련에서...
  휴대용 소나를 들고 잠수하는 모습이 있던데요.
  발제글 속 장비와 같은 건진 모르겠지만...
  어쨌든 우리 UDT/SEAL에서도 휴대용 소나 장비를 가지고 있다는 건 확실합니다.

  

  

• ARCF | 2010-08-27 | 추천 0

  저게 그럼 에일리언에서 해병대가 들고다니는 음파탐기기랑?? 비슷한건가요??

  

  

• 유현영 | 2010-08-27 | 추천 0

  여기 어디쯤에 인어공주가 살고 있을것 같은데?? ㅡ.,ㅡ;;;

  

  

• 콜라 | 2010-08-27 | 추천 1

  안 되면 (몸으로 때워서) 되게 하라 vs
  안 되면 (기술을 개발해서) 되게 하라..

  

  

• 밀메니아 | 2010-08-27 | 추천 3

  매우 유용한 장비인데...
  
  다만 저런 장비도 운용할만큼 바다가 어느정도는 잔잔할때 사용이 가능하겠죠.
  서해 백령도처럼 사람 몸 하나 가누기도 힘들 정도로 물살이 강한 곳은 무용지물...
  
  그래도 몇대쯤은 있으면 좋은 장비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