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M16A3는 미군 제식부호가 아니라 콜트에서 붙인 이름이고, M16A2에 3점사 대신 완전자동이 들어간 버전입니다.
3) Ak와 K2는 쇼트리코일이 아니라 가스피스톤 방식입니다. 브라우닝식 쇼트리코일은 자동권총에서 주로 쓰이며 반동을 이용한 메커니즘입니다.
4) M4A3라는 모델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펜리스펜릴|
2010-08-28 |추천0
아 m4a3가 총신이 더 길어졌더군요. 그래서 명중률과 반동 및 다양한 부분이 나아졌다고 하더군요...음....맞나?
펜리스펜릴|
2010-08-28 |추천0
총을 좀 쏴보신분이라면 m16a1이 '명중률'이 더 낫다는건 기본적으로 이해하실겁니다. 이는 유진스토너의 설계사상탓이죠. 직분사 가스압방식으로 반동의 절감효과가 좋고 구조도 간단하죠. 그리고 무게 배분이 좋고 총기의 중심에 맞춰 반동설계가 되어있죠. 이런 시스템에 익숙하다가 AK나 k2의 쇼트리코일 사격시스템을 접하면 다소 당혹스럽죠^^;;; 하지만 '난사'하기엔 좋은 총기입니다. 고장도 덜나고...현대전의 특징이 별수없이 정밀한 사격보다는 '탄수와 화력'으로 제압하는 편이라....k2는 이점에서 다소 무게배분이 흐트러져 있는 편입니다. 발사반동도 총몸에서 오는게 아니라 총구바로 뒤 가스유출구에서 상당수 발생해서 조준선정렬에 다소 난항이 있는 편이죠. 구조적 차이죠. 반면 k1은 직분사방식이라 의외로 적응하면 명중률이 좋은편이죠....다 장단점이 사소하게 있습니다. 하지만 근소차라고 봅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K-2, M-16A1을 모두 쏴봤지만 M-16A1이 무게도 가볍고 조준하기도 쉽더군요.(물론
명중율도 우수했습니다.) 총이 접히지 않는다는 점만빼면 전반적으로 M-16A1이 좀더 우수한 총 같더
군요.
moresaza|
2010-08-27 |추천0
밑에서 두 번째 사진, 미군은 여군도 일반 전투에 참여하나요?
홍화랑|
2010-08-27 |추천0
갠 적으로 K-2, M-16A1 모두 다 써본봐 M-16A1이 K-2에 비해 무게도 가볍고 저와 같은 좌수자 입장에선 매우 좋더군요. 물론, 사거리나 휴대성은 역시 k-2가 좋긴 합니다만 갠 적으론 m-16A1이 편한 것 같습니다.
Bluegazer|
2010-08-27 |추천0
Alchemist님//
짧다고 가격이 싸다면 차라리 14.5인치 총열의 M4가 아니라 10인치짜리 Mk.18 CQB를 보급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병력과 무기가 대량으로 손실되는 상황도 아닌데 왜 신규 총기 수요가 생겨날까요? 금시초문이긴 합니다만 완전한 사실무근입니다. 싼 총을 찾는 군대가 웬만한 싸구려 총값만큼 비싼 RAS와 총보다 비싼 광학조준경이나 레이저 타게터를 대량보급하겠습니까?
Bluegazer|
2010-08-27 |추천0
M16을 짧게 줄이면 그게 결국 M4입니다. 단순히 앞토막 뒷토막 자른다고 되는게 아니니까 거기에 맞춰 완충기 등을 약간 손을 더 본 것 뿐입니다. M16을 더 짧고 가볍개 개량한다면 그건 M16의 개량이 아니라 결국 M4의 개량일 뿐입니다. M4 역시 기존의 XM177E2나 M658 등 소위 CAR-15로 불리는 단축형 AR 계열의 연장선상에 있을 뿐이고요.
M4는 원래 M16의 '개량'이나 '개선'을 노린게 아니라 단축형 소총이 필요한 일부 병과에 지급하기 위해 개발한 '좀 특수한 버전의 M16'이었죠. 이라크전 등에서의 미군 개인화기 평가 등을 보면 풀사이즈 M16과 M4가 비교되는 것이 아니라 그냥 같은 계열로 취급해서 평가됩니다. M4의 작동구조나 신뢰성이 문제시된다면 그건 결국 AR 계열 전체의 문제이지 M4만의 문제라고 볼 수 없습니다.
M4가 풀사이즈 M16과 구분되는 문제가 있다면 짧은 조준선과 유효사정거리, 비교적 높은 반동과 총구화염, 생각보다 꽤 차이가 나는 총구에너지 등이지만 이건 M4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어떤 총이건 총열이 짧아지면 생기는 공통적인 문제일 뿐입니다. 더구나 미군의 경우 시가전 환경 등 비교적 짧은 거리에서 교전할 기회가 많아지면서 점점 짧은 총을 찾고 있으며(과거 유명해진 내구성 테스트 비교시 대부분의 테스트 대상들이 어설트 카빈이었지요) 이 점에서 M4의 휴대성만큼은 언제나 괜찮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Alchemist|
2010-08-27 |추천0
제가 알기로는 M4가 좋아서 사용하는게 아니라 엄청난 총기 수요에 못따라가서 보다 저렴한 M4를 생산해서 돌리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일선에서는 M16을 요구하지만 가격문제 땜에....
M4가 짧아서 생산단가가 상대적으로 싼데 거기다 엄청 대량생산해서 가격이 무지 싸다고 들었습니다.
M16의 카빈형태로 태어난게 M4고 M16A4가 아직 미해병대 주력 소총이란걸 모르는 사람 없을겁니다. M16은 명품이고 M4는 자질구레 하다는건 말이 안되는게 아닌 실전에서의 평입니다. M16이 길이와 무게 때문에 다소 불평이 있었지만 개선한다고 나온 M4는 훨씬 평이 나쁜 상태입니다. 그리고 카빈형이 자동/돌격 소총의 보편적 추세인것도 아닙니다. M16도 A4에서 더 개량하는 형태로 짧고 가볍게 할수 있다고 봅니다.
Bluegazer|
2010-08-27 |추천0
...M4 시리즈도 결국 짧게 줄인 M16일 뿐입니다. 현대 보병들은 점점 장비도 많아지고 기계화율도 높아져 짧은 총을 요구할 수밖에 없는데 다시 풀사이즈 소총으로 돌아갈 일도 없고, M16은 명품이고 M4는 자질구레하다는 것도 말이 안 되지요.
또한 풀사이즈 M16 역시 M4와 같이 레일이 깔린 M16A4 모델이 존재하며 미해병대 주력 소총이기도 합니다. 의외로 M16A4의 존재를 모르시는 분들이 많아서 좀 놀랐네요.
M4가 아직 M16만한 성능을 못 따라잡은게 아니라, 휴대성 등을 이유로 그냥 'M16을 짧게 줄여서 생긴 문제점'을 감수하는 것 뿐입니다. 혹은 각종 부가장비로 보정하기도 하구요. 뭐 풀사이즈 M16A4라고 이런 부가장비가 없는 건 아니지만요.
현대 소총의 개량은 결국 근본적인 메커니즘의 개선이 아니라(화약식 총기의 발전은 사실상 한계입니다. 완전히 새로운 방식이 아직 안 나왔죠) 이런 식으로 레일을 달거나 하는 식의 확장성 개선 혹은 재질개선이나 경량화 정도에 그칠 뿐입니다.
극우적생각|
2010-08-27 |추천0
K-2 쓰다가 M16 만져보니까, 생각보다 크기가 크고, 접히질 않으니 휴대하기 불편합니다.
단지 제식용 총으로 쓰긴 좋아서 군사령부 같은곳의 경비부대 같은데서 아직도 쓰는것 같습니다.
파렌하잇|
2010-08-27 |추천0
뭐가 나오던 간에 이미 만들어진 M-16 은 마르고 닳도록 굴릴겁니다.
대영제국도 SA80 죽으라 하고 굴리는 것 처럼 말입니다.
대양강국2|
2010-08-26 |추천0
m16a1은 소염기부터 바꿔야~
아침의나라|
2010-08-26 |추천0
죄송합니다 ㅠㅠ 제가 그냥 어디서 들은것이라..
허씨네집|
2010-08-26 |추천0
그럼 현재 미군의 차기소총은 정해진게 없나요 ?
유 에프오|
2010-08-26 |추천0
M16 최고 입니다 ^^
必死必殺|
2010-08-26 |추천0
진짜 명품인 M16으로 주력 개인화기를 다시 전환 했으면 좋겠어요. M16도 좀더 개량과 발전하면 자질구레한 M4보다 훨씬 나을텐데
한민섭|
2010-08-26 |추천0
그래도 아직 M4가 이놈만큼 성능이 나오지 않죠.
Mankind|
2010-08-26 |추천0
M-16A2자체가 2선급인건 둘째치고...미국에서는 무옵션 총기 자체가 사라져가는 추세인것 같습니다(부럽네요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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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4]
Bluegazer | 2010-08-28 | 추천 0
2) M16A3는 미군 제식부호가 아니라 콜트에서 붙인 이름이고, M16A2에 3점사 대신 완전자동이 들어간 버전입니다.
3) Ak와 K2는 쇼트리코일이 아니라 가스피스톤 방식입니다. 브라우닝식 쇼트리코일은 자동권총에서 주로 쓰이며 반동을 이용한 메커니즘입니다.
4) M4A3라는 모델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펜리스펜릴 | 2010-08-28 | 추천 0
펜리스펜릴 | 2010-08-28 | 추천 0
펜리스펜릴 | 2010-08-28 | 추천 0
좀비히어로 | 2010-08-27 | 추천 0
명중율도 우수했습니다.) 총이 접히지 않는다는 점만빼면 전반적으로 M-16A1이 좀더 우수한 총 같더
군요.
moresaza | 2010-08-27 | 추천 0
홍화랑 | 2010-08-27 | 추천 0
Bluegazer | 2010-08-27 | 추천 0
짧다고 가격이 싸다면 차라리 14.5인치 총열의 M4가 아니라 10인치짜리 Mk.18 CQB를 보급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병력과 무기가 대량으로 손실되는 상황도 아닌데 왜 신규 총기 수요가 생겨날까요? 금시초문이긴 합니다만 완전한 사실무근입니다. 싼 총을 찾는 군대가 웬만한 싸구려 총값만큼 비싼 RAS와 총보다 비싼 광학조준경이나 레이저 타게터를 대량보급하겠습니까?
Bluegazer | 2010-08-27 | 추천 0
M4는 원래 M16의 '개량'이나 '개선'을 노린게 아니라 단축형 소총이 필요한 일부 병과에 지급하기 위해 개발한 '좀 특수한 버전의 M16'이었죠. 이라크전 등에서의 미군 개인화기 평가 등을 보면 풀사이즈 M16과 M4가 비교되는 것이 아니라 그냥 같은 계열로 취급해서 평가됩니다. M4의 작동구조나 신뢰성이 문제시된다면 그건 결국 AR 계열 전체의 문제이지 M4만의 문제라고 볼 수 없습니다.
M4가 풀사이즈 M16과 구분되는 문제가 있다면 짧은 조준선과 유효사정거리, 비교적 높은 반동과 총구화염, 생각보다 꽤 차이가 나는 총구에너지 등이지만 이건 M4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어떤 총이건 총열이 짧아지면 생기는 공통적인 문제일 뿐입니다. 더구나 미군의 경우 시가전 환경 등 비교적 짧은 거리에서 교전할 기회가 많아지면서 점점 짧은 총을 찾고 있으며(과거 유명해진 내구성 테스트 비교시 대부분의 테스트 대상들이 어설트 카빈이었지요) 이 점에서 M4의 휴대성만큼은 언제나 괜찮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Alchemist | 2010-08-27 | 추천 0
일선에서는 M16을 요구하지만 가격문제 땜에....
M4가 짧아서 생산단가가 상대적으로 싼데 거기다 엄청 대량생산해서 가격이 무지 싸다고 들었습니다.
Kadrun | 2010-08-27 | 추천 0
정전 | 2010-08-27 | 추천 0
유현영 | 2010-08-27 | 추천 0
必死必殺 | 2010-08-27 | 추천 0
Bluegazer | 2010-08-27 | 추천 0
또한 풀사이즈 M16 역시 M4와 같이 레일이 깔린 M16A4 모델이 존재하며 미해병대 주력 소총이기도 합니다. 의외로 M16A4의 존재를 모르시는 분들이 많아서 좀 놀랐네요.
M4가 아직 M16만한 성능을 못 따라잡은게 아니라, 휴대성 등을 이유로 그냥 'M16을 짧게 줄여서 생긴 문제점'을 감수하는 것 뿐입니다. 혹은 각종 부가장비로 보정하기도 하구요. 뭐 풀사이즈 M16A4라고 이런 부가장비가 없는 건 아니지만요.
현대 소총의 개량은 결국 근본적인 메커니즘의 개선이 아니라(화약식 총기의 발전은 사실상 한계입니다. 완전히 새로운 방식이 아직 안 나왔죠) 이런 식으로 레일을 달거나 하는 식의 확장성 개선 혹은 재질개선이나 경량화 정도에 그칠 뿐입니다.
극우적생각 | 2010-08-27 | 추천 0
단지 제식용 총으로 쓰긴 좋아서 군사령부 같은곳의 경비부대 같은데서 아직도 쓰는것 같습니다.
파렌하잇 | 2010-08-27 | 추천 0
대영제국도 SA80 죽으라 하고 굴리는 것 처럼 말입니다.
대양강국2 | 2010-08-26 | 추천 0
아침의나라 | 2010-08-26 | 추천 0
허씨네집 | 2010-08-26 | 추천 0
유 에프오 | 2010-08-26 | 추천 0
必死必殺 | 2010-08-26 | 추천 0
한민섭 | 2010-08-26 | 추천 0
Mankind | 2010-08-26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