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9]

• 김바사 | 2010-08-15 | 추천 2

  1950년 9월 15일 오전 월미도앞 입니다.
  육지인 북성동으로가는 730미터 제방에서 저녁 때 개시될 2차상륙을 기다리고있는 장면입니다. 저녁에 북성동 방향으로 상륙이 시작되자 이 병력들이 셔먼을 앞세우고 전진하게 되죠. 3.5인치와 더불어 M1919-A4 기관총도 보입니다.

• 궁수 | 2010-08-16 | 추천 0

  저 제방 끝나는 지점의 부두에 우리집이 있었는데...
  

  

  

• 김바사 | 2010-08-15 | 추천 2

  1950년 9월 15일 오전 월미도앞 입니다.
  육지인 북성동으로가는 730미터 제방에서 저녁 때 개시될 2차상륙을 기다리고있는 장면입니다. 저녁에 북성동 방향으로 상륙이 시작되자 이 병력들이 셔먼을 앞세우고 전진하게 되죠. 3.5인치와 더불어 M1919-A4 기관총도 보입니다.

  

  

• panzer | 2010-08-15 | 추천 0

  네 북한군 전차전력 보믄 당시 남한군대는 전차전력이 제로라서리 ..... 대인고폭탄 만으로도
  
  충분하다는 생각었지요. 더군더나 개전초기에 북한의 전차댓수가 242대였었고 그것 마저도
  
  한데 몰아서 기갑전력으로 쓰지 않고 분산배치하여 보병들의 엄호을 해주는 이동 포대역활을
  
  했었으니 ......

  

  

• 정구철 | 2010-08-15 | 추천 0

  제가 알기론 이지에잇으로도 충분했다고 플레툰에서 본걸로 기억하는데요?
  전차병들의 훈련수준부터 차이나고 북한군 전차 대다수가 국군이 전차가 없다보니 고폭탄을
  장전하고 다니는 경우가 많아서 먼저봐도 당하는 일이 많았다고 합니다.

  

  

• panzer | 2010-08-15 | 추천 0

  당시 한국군으로써는 충분한 '사단급 전략무기' 였었지요. 그렇게 무시무시했던 북한군 땅끄를
  
  일거에 파괴할 수 있는 무기였으니 ..... 또 그런 대전차 무기하나가 사단급 전략무기라고 이야기
  
  할 만큼 참 ~ 찢어지게 가난한 맨주먹의 군대였었다는 겁니다. 그 상황에서도 목숨걸고 이 조국
  
  을 지켜낸 선배 용사들에 감사해야 겠지요.

  

  

• 아크투르스 | 2010-08-15 | 추천 0

  저게 그 유명한 전설의 '군단급 전략 무기' 군요 ~
  
  백장군님이 미군 군사 고문단에게 긴급 공수 받아 직접 자휘하에 운용 했다던~

  

  

• Mankind | 2010-08-15 | 추천 0

  ㄴ 아마 2차대전 끝나고 나서 바로 미소 전쟁이 났거나...레드얼럿 게임처럼 2차대전이 소련의 침공으로 시작되었다면...지상에서는 아마 미영연합군 내지는 서유럽 진영이 그래도 발렸(?)지 않을까 싶을정도로 2차대전 소련 전차들은 대단했었지요;;;

  

  

• panzer | 2010-08-15 | 추천 0

  그래도 전차 자체로 놓고보면 T-34/85는 당대 최고의 명품전차 였다는 거는 부인할 수 없는 사실
  
  이었지요. 미군도 나중에는 M-26, M-46 전차를 끌고 와서야 전차균형이 맞추어 질 정도였으니 ....

  

  

• 후레자식 아서스 | 2010-08-15 | 추천 0

  그래도 슈퍼 바주카가 나온 다음부터는 미군들끼리 누가많이 T-34를 많이 잡나 내기까지 할 여유로움을 보였다는데....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