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도 말했듯이 오버헤드건 개념은 아주 오래되었지요...방어적인 점과 기동성에서 유인포탑에 장갑을 두른 기존의 전차보다 유리하니까요...
그런데 오버헤드건의 컨셉이 구체적으로 나타나던 60-70년대에는 이를 구현화하기 위한 자동장전장치나 이미지센서를 이용한 관측기술이 상당히 부족했기에 몇몇시제로 끝냈고 80-90년대 관련기술들이 확보되고 실용화가 가능할정도가 되었음에도 어느나라에서도 채용된바 없습니다...카오스님이 말씀하신 이유가 가장큰데...이때 미래전차에 대한 컨셉이 보다 구체적으로 나타나서 오버헤드건에 자동장전장치를 설치하여 포탑의 크기를 최대한 줄이면서 화력은 유지하고 이미지센서를 통해 전방위관측을 하고 이를 통해 주행 및 화력투사까지 하는등 아직까지도 이컨셉에 대해서 커다란 이견은 없는것으로 압니다...여기에 더해서 NCW 개념까지 적용하기 좋으니 컨셉자체는 크게 변화하지 않는것으로 보아 더이상 발달된 전차의 개념은 나오지 않을듯 합니다...다만 센서와 디스플레이만으로 인간의 감각을 대체하는데 한계가 있기 때문에 이를 보완하는 장비에 대한 개발이 없다면 무인포탑을 장착한 전차를 주력으로 사용하기에는 곤란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과거부터 있어왔던 그런컨셉을 새삼스럽게 개념이 완전히 다른 전차라고 착각하는 발제자를 나무라는것이 아니고 이런부분을 계속 지적하는 타회원들에게 자신의 발제가 무조건 옳다고 타인을 무시하는 건방진 토론형태를 비난하는것이고...
위그림을 보더라도 주포의 포신에 회전축을 설치하는 형태로 포탑을 만드는 말도 안되는 형태가 옳다고 주장하면서 무인포탑의 장점인 적은 장갑을 통해 자중을 줄이면서도 유인포탑과 동등이상의 방어력을 포기하는것을 지적해도 옳다고 하니 개념도 없고 지식도 없는 인간이 자신이 부족한것이 무엇인지 모르나 봅니다...
발제글이나 그림판으로 장난하는걸 봐서 무기방을 이무기방으로 만드는 회원의 낚시성 게시글 생각이 나서 발끈한 점은 다른 회원께 사과드리며 개념없는 회원에게 개념을 채워줄 다른 회원분의 리플환영합니다...
DANIEL|
2010-08-14 |추천0
미래의 전장님 전차의 시야를 연필심 정도 크기의 카메라를 장착해서 실제 눈과 같은 정도의 화질로 볼수 있다고 하셨던데...... 위의 장갑차 발제글 댓글중에서 The undertaker님이 말하신 무인 포탑화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미래의 전장님께서는 무인 포탑으로 할시 시야가 좁아 진다고 하면서 패스라고 하신것 같은데...... 님께서 구상하신 연필심 정도 크기의 카메라를 각 포탑마다 설치하면 무인포탑도 가능하다고 보는데......
최원호|
2010-08-14 |추천0
elion 님께 추천 한번 드리고 갑니다. 요즘 자신의 주장이 맞다 싶으면 독불장군식으로 남의 의견 따위는 개나 줘버려라는 식으로 무시하는 분들이 많아지는거 같아 안타깝군요.
김용식|
2010-08-14 |추천0
..;;
왠만한 개념들은 이미 검토되어ㅤㅂㅘㅅ고 여럿 문서로 남아있죠...
근데 왜 실제로 안나오나?
흠 뭐..아무리 엔지니어들에게 요구해도 만들다보면 한계가 있는 부분이 있고 그러면 돈 부어야하고
결과물은...
다행히 기술은 발전했지만....
elion|
2010-08-14 |추천4
위에도 말했듯이 오버헤드건 개념은 아주 오래되었지요...방어적인 점과 기동성에서 유인포탑에 장갑을 두른 기존의 전차보다 유리하니까요...
그런데 오버헤드건의 컨셉이 구체적으로 나타나던 60-70년대에는 이를 구현화하기 위한 자동장전장치나 이미지센서를 이용한 관측기술이 상당히 부족했기에 몇몇시제로 끝냈고 80-90년대 관련기술들이 확보되고 실용화가 가능할정도가 되었음에도 어느나라에서도 채용된바 없습니다...카오스님이 말씀하신 이유가 가장큰데...이때 미래전차에 대한 컨셉이 보다 구체적으로 나타나서 오버헤드건에 자동장전장치를 설치하여 포탑의 크기를 최대한 줄이면서 화력은 유지하고 이미지센서를 통해 전방위관측을 하고 이를 통해 주행 및 화력투사까지 하는등 아직까지도 이컨셉에 대해서 커다란 이견은 없는것으로 압니다...여기에 더해서 NCW 개념까지 적용하기 좋으니 컨셉자체는 크게 변화하지 않는것으로 보아 더이상 발달된 전차의 개념은 나오지 않을듯 합니다...다만 센서와 디스플레이만으로 인간의 감각을 대체하는데 한계가 있기 때문에 이를 보완하는 장비에 대한 개발이 없다면 무인포탑을 장착한 전차를 주력으로 사용하기에는 곤란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과거부터 있어왔던 그런컨셉을 새삼스럽게 개념이 완전히 다른 전차라고 착각하는 발제자를 나무라는것이 아니고 이런부분을 계속 지적하는 타회원들에게 자신의 발제가 무조건 옳다고 타인을 무시하는 건방진 토론형태를 비난하는것이고...
위그림을 보더라도 주포의 포신에 회전축을 설치하는 형태로 포탑을 만드는 말도 안되는 형태가 옳다고 주장하면서 무인포탑의 장점인 적은 장갑을 통해 자중을 줄이면서도 유인포탑과 동등이상의 방어력을 포기하는것을 지적해도 옳다고 하니 개념도 없고 지식도 없는 인간이 자신이 부족한것이 무엇인지 모르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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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OS|
2010-08-14 |추천0
미래의 전장 님 그건 날개장갑 아니고 공간장갑이라고 합니다. 독일어로 쉬르첸이라는 장갑 개념은 2차대전때 나왔었죠. 일단 공부를 좀 더 하고 오시는게 좋겠습니다. 레오파드2A5에서 장갑의 변화가 어땠는지 메르카바4의 측면장갑 내부구조가 어떤지 등등. 일단 알고 나면 자기가 최초로 생각했다는 소리는 못하실겁니다. 그리고 이것과 완전히 똑같은 개념도가 90년대에 각종 군사매체를 통해 수도없이 떠돌아다녔었습니다. 90년대에 뭐하고 계셨는지는 몰라도 그때는 전차에 관심이 없으셨나보군요. 모르시는걸 보니까요...여기계신 분들하고 정상적인 토론을 하고 싶으면 관련 용어부터 일단 머릿속에 넣어두고 오시는게 좋겠습니다. 열심히 설명을 해놔도 보는사람 입장에서 답답합니다. 한글인데 번역을 해서 읽어야 하니까요. elion님이 말을 잛게 한 것 가지고 뭐라고 마세요. 저도 간신히 참고있는겁니다. 이정도 생각은 저도 1985년부터 1990년 사이에 손으로 슥슥 그려가면서 참 많이도 했던겁니다. 나중에 공부하면 공부할수록 그냥 추억거리로만 남더군요. 참고로 한가지 말씀 드리면 전방에 암만 큰 스크린 있어도 그게 2D영상이면 전혀 쓸모없습니다. 요즘 백업용으로 조종수용 화면 주는데 그것은 그냥 백업용일 뿐 실제로는 입체시가 안되면 조종할 수가 없죠. 운전면허가 있으시다면 당장 운전대 잡고 한쪽눈 가린 채로 운전해 보세요. 딱 한시간만 해보시고 그 안에 사고가 몇번 나는가 확인해 보시면 깨달음을 얻으실겁니다. 왜 사람눈이 두개인지를요.
elion|
2010-08-14 |추천0
정역학적인 개념도 이해 못하는 사람이 포신의 처짐이나 변형을 생각할리가 없지...
그리고 조종수가 전차안에 돈다는 말도 하지도 않았다...
원형레일 좋아하네...그런식으로 만들꺼면 포신을 고정할 필요도 없이 오버헤드건으로 조종수와 포수모두 밀폐시키면서 간단하게 만들수 있는데 쓸데없이 포신변형을 초래하고 발사시 포구충격에 불리한 형태로 전차포를 설치하냐?
그리고 당신 나이가 얼마인지 모르겠는데 이쪽분야 뿐만 아니라 공학적 지식도 없는 사람이 애써 지적해주는 사람들 무시하는 듯 말하는거 아니다...
버르장머리없는 어린것이...
호스타일|
2010-08-14 |추천0
하중이 제법 나가겠네요. 주포급 터렛을 무인으로 만드는 이유는 사람이 탑승하지 않기때문에 크기를 그만큼 줄여서 피탐 면적은 줄이면서도 방어력은 오히려 약간 강화시킬수 있다는것인데 무인포탑에 오히려 저만큼의 장갑을 달아놓는다는건 거꾸로 현용전차에 비해 훨 무거워진다는 뜻입니다. M-1a1이 약 70톤 전후의 전투중량이니까 저 전차는 못해도 90~100톤정도는 나가겠네요. 제대로 된 기동성을 갖추기에는 턱없이 무겁습니다;; 1500마력짜리 엔진을 달아도 거북이수준일듯.. 게다가 웬만한 다리는 무너지니 건너지도 못하겠고...퍼졌을때 구난전차로도 어찌 못하는 상황이 올지도 모릅니다.
미래의 전장|
2010-08-14 |추천1
elion
포탑은 기본적으로 원형의 레일위에 얹혀 있네..........
쯧쯧
포신은 원통의 지붕위외 보강된 포탑원형 레일 위에서 신나게 돌거라네...
조종수가 전차안에서 돈다는 개념은 무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인고?
그리고 자네는 말조심 좀 해야 겠다.
아까보니 말이 많이 짧다.
elion|
2010-08-14 |추천0
날개 장갑은 무슨소리?
비행기도 아닌데 날개가 있을리는 없고 아마도 날개형태의 장갑이라는 소리인것 같은데 측면그림만 가지고 개념을 이해하기도 힘들뿐더러 애초에 포가 고정된 형태가 아니라 포신이 차체에 고정되고 이를 중심으로 포탑이 회전하는데 구조적으로 무리가 없다고 생각하신다면 할말이 없습니다...
포신의 미세한 변형으로도 명중률에 영향이 가는 전차포를 저런식으로 배치하는 경우는 없고 대전당시의 구축전차나 대전차 자주포의 경우는 포자체가 좌우로 몇도씩움직이는 정도이니 주력전차로 사용될 수 없는 형태이고...
그리고 무인포탑을 개발하는 이유는 알고 무인포탑에 저렇게 장갑을 많이 씌우는것인지 질문하고 싶네요.,.
미래의 전장|
2010-08-14 |추천0
elion 님 70년대의 MBT 70은 그 구조가 너무 복잡했엇습니다.
그리고 현대 어떠한 경우도 날개 장갑의 개념은 없었습니다.
장비의 정비가 쉽고 형태 또한 자유자재로 바꿀수 있습니다.
상부장갑은 메인이 아닙니다.
날개 장갑을 때어 버리거나 얇게 하면 현존하는 무인포탑의 형태와 거의 비슷하다고 할 수 있지요.
위의 개념은 무인포탑에 날개장갑의 개념입니다.
많이 다르지요................
elion|
2010-08-14 |추천0
이미 MBT70계획과 80-90년대 컨셉으로 센서를 이용한 관측과 타격에 대한 연구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최근까지만 해도 M-8이나 스트라이커, MGS, 크루세이더, T-95등의 개발컨셉에 저런 형태의 장갑화된 차량에 업건하는 컨셉이 나왔고 실제로 90년대 부터 지속적으로 개발도 하고 있고요...
그럼에도 실전배치가 되지 않는 이유는 경제적인 이유와 함께 신뢰성의 문제도 있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더욱이 위 모델의 경우 무인화된 포탑에 과도하게 장갑을 배치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장갑을 배치해도 T-95수준만 되어도 충분하고 남을것 같습니다...
미래의 전장|
2010-08-14 |추천0
비홀더님 정답입니다.
100여개의 연필심정도의 소형어안렌즈를 쓸 에정이고 피탄시 Disposable로 밀어 버리고 다시 뒤에서 새 카메라가 나오며 메인카메라 옆에 수많은 카메라가 피사체를 보정해주고 메인이 꺼지면 바로 옆이 다시 메인이 되도록 .............
뭐 그런....
우꼬|
2010-08-14 |추천0
크루세이더 칵핏이군요..
비홀더|
2010-08-14 |추천0
커억 300도 영상 투영 감시 시스팀입니까? 그게 만들 예산이 된다면 저위에 기관총 몇정 올리는 디자인도 좋을껍니다. 1문은 너무 적죠? 거기에 어짜피 그정도면 리모트 컨트롤도 당연한..
미래의 전장|
2010-08-14 |추천0
시야확보는 아직 완성된 예는 없습니다만
두명의 조종수 전면에 대형 전면스크린입니다.
그리고 바닥, 천정, 측면은 반정도 전면 스크린입니다.
방법이 여러가지가 잇는데...................^^
비홀더|
2010-08-14 |추천0
위 전차 혼자서 움직일때도 시야 확보가 가능합니까? 다른 전차가 붙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최신 전차를 여러종류 만들 예산이 있는 국가가 드물지요.
미래의 전장|
2010-08-14 |추천0
비홀더님은 설명을 안들어셨군요.
일단 방호력은 인정하셨으니 기본적인 구조학적 개념은 아시는 듯하시고.
시야확보는 가장 앞선 전차입니다.
앞의 글을 읽어보심이.
비홀더|
2010-08-14 |추천0
그러고보니 독일의 영향이 크긴 하군요. 제2차대전이후에도 독특한 전차들이 나왔지요.
괴짜들을 거의 정리하다시피 한녀석은 독일의 레오파드일껍니다. 무난한대신 어중간하다고 볼수도
있지만요.
물론 대전차미사일 쇼크로 레오파드 계열도 괴작이 나온것을 보면 결국 기술력이 문제일까요?
비홀더|
2010-08-13 |추천0
위에 물건이 장갑차가 아닌 경전차로 분류될지도 모르겠군요.
거기에 이형태는 MBT라기 보다 초중전차.
현재의 전차는 미들급.
비홀더|
2010-08-13 |추천0
오오 위의 개념과 정 반대인가요? 사실 저런 형태가 방어에는 좋겠지요. 하지만 시야 확보라는 측면에서 보면 위와 정반대로 불리하겠네요.
실제 전차가 위와 방식과 아래 방식 다 않쓰는 이유는 다양한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서라고 봐도 될껍니다. 어중간 하긴 한데 어중간해서 좋은점은 1대 또는 소수의 전차가 독자적으로 이동 가능하다는거지요. 그리고 전차가 다닐수 있는 길은 많지도 않고 그리 넓지도 않아요.
물론 어중간합니다!! 그것도 부정못해요.
음 이스라엘 전차의 사진을 한번 찾아보시는것도 좋을껍니다. 상부에 기관총을 주렁주렁 달고 있긴 하지요. 뭐 하긴 그러고보니 MBT군요.
1
댓글 [20]
그런데 오버헤드건의 컨셉이 구체적으로 나타나던 60-70년대에는 이를 구현화하기 위한 자동장전장치나 이미지센서를 이용한 관측기술이 상당히 부족했기에 몇몇시제로 끝냈고 80-90년대 관련기술들이 확보되고 실용화가 가능할정도가 되었음에도 어느나라에서도 채용된바 없습니다...카오스님이 말씀하신 이유가 가장큰데...이때 미래전차에 대한 컨셉이 보다 구체적으로 나타나서 오버헤드건에 자동장전장치를 설치하여 포탑의 크기를 최대한 줄이면서 화력은 유지하고 이미지센서를 통해 전방위관측을 하고 이를 통해 주행 및 화력투사까지 하는등 아직까지도 이컨셉에 대해서 커다란 이견은 없는것으로 압니다...여기에 더해서 NCW 개념까지 적용하기 좋으니 컨셉자체는 크게 변화하지 않는것으로 보아 더이상 발달된 전차의 개념은 나오지 않을듯 합니다...다만 센서와 디스플레이만으로 인간의 감각을 대체하는데 한계가 있기 때문에 이를 보완하는 장비에 대한 개발이 없다면 무인포탑을 장착한 전차를 주력으로 사용하기에는 곤란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과거부터 있어왔던 그런컨셉을 새삼스럽게 개념이 완전히 다른 전차라고 착각하는 발제자를 나무라는것이 아니고 이런부분을 계속 지적하는 타회원들에게 자신의 발제가 무조건 옳다고 타인을 무시하는 건방진 토론형태를 비난하는것이고...
위그림을 보더라도 주포의 포신에 회전축을 설치하는 형태로 포탑을 만드는 말도 안되는 형태가 옳다고 주장하면서 무인포탑의 장점인 적은 장갑을 통해 자중을 줄이면서도 유인포탑과 동등이상의 방어력을 포기하는것을 지적해도 옳다고 하니 개념도 없고 지식도 없는 인간이 자신이 부족한것이 무엇인지 모르나 봅니다...
발제글이나 그림판으로 장난하는걸 봐서 무기방을 이무기방으로 만드는 회원의 낚시성 게시글 생각이 나서 발끈한 점은 다른 회원께 사과드리며 개념없는 회원에게 개념을 채워줄 다른 회원분의 리플환영합니다...
DANIEL | 2010-08-14 | 추천 0
최원호 | 2010-08-14 | 추천 0
김용식 | 2010-08-14 | 추천 0
왠만한 개념들은 이미 검토되어ㅤㅂㅘㅅ고 여럿 문서로 남아있죠...
근데 왜 실제로 안나오나?
흠 뭐..아무리 엔지니어들에게 요구해도 만들다보면 한계가 있는 부분이 있고 그러면 돈 부어야하고
결과물은...
다행히 기술은 발전했지만....
elion | 2010-08-14 | 추천 4
그런데 오버헤드건의 컨셉이 구체적으로 나타나던 60-70년대에는 이를 구현화하기 위한 자동장전장치나 이미지센서를 이용한 관측기술이 상당히 부족했기에 몇몇시제로 끝냈고 80-90년대 관련기술들이 확보되고 실용화가 가능할정도가 되었음에도 어느나라에서도 채용된바 없습니다...카오스님이 말씀하신 이유가 가장큰데...이때 미래전차에 대한 컨셉이 보다 구체적으로 나타나서 오버헤드건에 자동장전장치를 설치하여 포탑의 크기를 최대한 줄이면서 화력은 유지하고 이미지센서를 통해 전방위관측을 하고 이를 통해 주행 및 화력투사까지 하는등 아직까지도 이컨셉에 대해서 커다란 이견은 없는것으로 압니다...여기에 더해서 NCW 개념까지 적용하기 좋으니 컨셉자체는 크게 변화하지 않는것으로 보아 더이상 발달된 전차의 개념은 나오지 않을듯 합니다...다만 센서와 디스플레이만으로 인간의 감각을 대체하는데 한계가 있기 때문에 이를 보완하는 장비에 대한 개발이 없다면 무인포탑을 장착한 전차를 주력으로 사용하기에는 곤란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과거부터 있어왔던 그런컨셉을 새삼스럽게 개념이 완전히 다른 전차라고 착각하는 발제자를 나무라는것이 아니고 이런부분을 계속 지적하는 타회원들에게 자신의 발제가 무조건 옳다고 타인을 무시하는 건방진 토론형태를 비난하는것이고...
위그림을 보더라도 주포의 포신에 회전축을 설치하는 형태로 포탑을 만드는 말도 안되는 형태가 옳다고 주장하면서 무인포탑의 장점인 적은 장갑을 통해 자중을 줄이면서도 유인포탑과 동등이상의 방어력을 포기하는것을 지적해도 옳다고 하니 개념도 없고 지식도 없는 인간이 자신이 부족한것이 무엇인지 모르나 봅니다...
발제글이나 그림판으로 장난하는걸 봐서 무기방을 이무기방으로 만드는 회원의 낚시성 게시글 생각이 나서 발끈한 점은 다른 회원께 사과드리며 개념없는 회원에게 개념을 채워줄 다른 회원분의 리플환영합니다...
CHAOS | 2010-08-14 | 추천 0
elion | 2010-08-14 | 추천 0
그리고 조종수가 전차안에 돈다는 말도 하지도 않았다...
원형레일 좋아하네...그런식으로 만들꺼면 포신을 고정할 필요도 없이 오버헤드건으로 조종수와 포수모두 밀폐시키면서 간단하게 만들수 있는데 쓸데없이 포신변형을 초래하고 발사시 포구충격에 불리한 형태로 전차포를 설치하냐?
그리고 당신 나이가 얼마인지 모르겠는데 이쪽분야 뿐만 아니라 공학적 지식도 없는 사람이 애써 지적해주는 사람들 무시하는 듯 말하는거 아니다...
버르장머리없는 어린것이...
호스타일 | 2010-08-14 | 추천 0
미래의 전장 | 2010-08-14 | 추천 1
포탑은 기본적으로 원형의 레일위에 얹혀 있네..........
쯧쯧
포신은 원통의 지붕위외 보강된 포탑원형 레일 위에서 신나게 돌거라네...
조종수가 전차안에서 돈다는 개념은 무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인고?
그리고 자네는 말조심 좀 해야 겠다.
아까보니 말이 많이 짧다.
elion | 2010-08-14 | 추천 0
비행기도 아닌데 날개가 있을리는 없고 아마도 날개형태의 장갑이라는 소리인것 같은데 측면그림만 가지고 개념을 이해하기도 힘들뿐더러 애초에 포가 고정된 형태가 아니라 포신이 차체에 고정되고 이를 중심으로 포탑이 회전하는데 구조적으로 무리가 없다고 생각하신다면 할말이 없습니다...
포신의 미세한 변형으로도 명중률에 영향이 가는 전차포를 저런식으로 배치하는 경우는 없고 대전당시의 구축전차나 대전차 자주포의 경우는 포자체가 좌우로 몇도씩움직이는 정도이니 주력전차로 사용될 수 없는 형태이고...
그리고 무인포탑을 개발하는 이유는 알고 무인포탑에 저렇게 장갑을 많이 씌우는것인지 질문하고 싶네요.,.
미래의 전장 | 2010-08-14 | 추천 0
그리고 현대 어떠한 경우도 날개 장갑의 개념은 없었습니다.
장비의 정비가 쉽고 형태 또한 자유자재로 바꿀수 있습니다.
상부장갑은 메인이 아닙니다.
날개 장갑을 때어 버리거나 얇게 하면 현존하는 무인포탑의 형태와 거의 비슷하다고 할 수 있지요.
위의 개념은 무인포탑에 날개장갑의 개념입니다.
많이 다르지요................
elion | 2010-08-14 | 추천 0
최근까지만 해도 M-8이나 스트라이커, MGS, 크루세이더, T-95등의 개발컨셉에 저런 형태의 장갑화된 차량에 업건하는 컨셉이 나왔고 실제로 90년대 부터 지속적으로 개발도 하고 있고요...
그럼에도 실전배치가 되지 않는 이유는 경제적인 이유와 함께 신뢰성의 문제도 있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더욱이 위 모델의 경우 무인화된 포탑에 과도하게 장갑을 배치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장갑을 배치해도 T-95수준만 되어도 충분하고 남을것 같습니다...
미래의 전장 | 2010-08-14 | 추천 0
100여개의 연필심정도의 소형어안렌즈를 쓸 에정이고 피탄시 Disposable로 밀어 버리고 다시 뒤에서 새 카메라가 나오며 메인카메라 옆에 수많은 카메라가 피사체를 보정해주고 메인이 꺼지면 바로 옆이 다시 메인이 되도록 .............
뭐 그런....
우꼬 | 2010-08-14 | 추천 0
비홀더 | 2010-08-14 | 추천 0
미래의 전장 | 2010-08-14 | 추천 0
두명의 조종수 전면에 대형 전면스크린입니다.
그리고 바닥, 천정, 측면은 반정도 전면 스크린입니다.
방법이 여러가지가 잇는데...................^^
비홀더 | 2010-08-14 | 추천 0
그리고 최신 전차를 여러종류 만들 예산이 있는 국가가 드물지요.
미래의 전장 | 2010-08-14 | 추천 0
일단 방호력은 인정하셨으니 기본적인 구조학적 개념은 아시는 듯하시고.
시야확보는 가장 앞선 전차입니다.
앞의 글을 읽어보심이.
비홀더 | 2010-08-14 | 추천 0
괴짜들을 거의 정리하다시피 한녀석은 독일의 레오파드일껍니다. 무난한대신 어중간하다고 볼수도
있지만요.
물론 대전차미사일 쇼크로 레오파드 계열도 괴작이 나온것을 보면 결국 기술력이 문제일까요?
비홀더 | 2010-08-13 | 추천 0
거기에 이형태는 MBT라기 보다 초중전차.
현재의 전차는 미들급.
비홀더 | 2010-08-13 | 추천 0
실제 전차가 위와 방식과 아래 방식 다 않쓰는 이유는 다양한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서라고 봐도 될껍니다. 어중간 하긴 한데 어중간해서 좋은점은 1대 또는 소수의 전차가 독자적으로 이동 가능하다는거지요. 그리고 전차가 다닐수 있는 길은 많지도 않고 그리 넓지도 않아요.
물론 어중간합니다!! 그것도 부정못해요.
음 이스라엘 전차의 사진을 한번 찾아보시는것도 좋을껍니다. 상부에 기관총을 주렁주렁 달고 있긴 하지요. 뭐 하긴 그러고보니 MBT군요.
전차를 여러형태로 본격적으로 생산할 부자 국가가 있다면 바로 채택될지도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