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4]

• 강국강병 | 2010-08-13 | 추천 5

  전략전술을 항상 연구하고 강구하는 자세 좋습니다. 그러나, 장비획득과 보급은 더 돈을 들이지 않아도 짜임새 있게만 하면 지금보다 훨씬 더 좋은 것을 사용하게 할 수 있습니다. 가끔...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큰 아들과 작은 아들에게 운동화 사라고 10만원을 주었더니 큰 아들은 값을 제법 하는 멋진 운동화를 사온반면 작은 놈은 10만원에 1만원을 더 얹어서 사온 운동화 꼴이라는게 뙤놈이 만든 짝퉁 운동화를 사오고는 좋다고 하고 히죽거리고 있으니 이걸 그냥.. 대가리를 팍 쥐어박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이상 대한민국 국방예산의 쓰임에 대한 불평이었습니다.

• 중형항공모함 | 2010-08-14 | 추천 0

  무엇보다.... 육군위주의 군편성에서 벗어나 통합군 체제를 할수 있는(상호 이해)를 할수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무엇보다 현장지휘권의 강화는 좋은 소식이네요.... 그런데 따로국밥 되면 안되겠쬬..

  

  

• 계림 | 2010-08-14 | 추천 1

  지난 2004년 제가 지휘체계 개선을 요구할 당시에
  각군 본부는 유지하되, 각군 작전사령부(야전군포함)을 폐지하고
  육해공군 통합된 통합작전사령부를 남부, 북부사령부와 특전사령부로 세개를 두며
  군령,군정은 기존대로 합참에 군령, 군 본부에 군정을 두되
  통합작전사령관은 예하에 군수사령부를 두어 군정까지 맡을 수 있도록 하는 안이였죠..
  국방부에서는 개편안 연구가 진행중이며 제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담당 대령이랑 오랜시간 통화도 한적 있는데....
  결국 이런 개선안이 나오는군요

  

  

• 동동구리무 | 2010-08-13 | 추천 0

  뭐 조삼모사 말장난이군요......
  어차피 저래봐야 결정적일때 얻어터진후 교전수칙 운운 -..-

  

  

• 수학듣기평가 | 2010-08-13 | 추천 0

  신설보다는 기존 합참에 전문성을 키우는게 나을것 같은데

  

  

• Mankind | 2010-08-13 | 추천 0

  자운대는 학교명이 하나로 통합되겠군요 ㄷ;;;.....그런데 합동군 사령부나 합참이나 다른게 뭐죠?;;;그냥 합참으로 할순 없으며...그리고 각군 참모총장을 없앤다는건 좀 그렇네요;;;각 군의 수장인데...그냥 각군 총장님과 해병대사령관님한테 자기 군의 지휘권을 다 주면 될텐데 말입니다....

  

  

• 로봇대장 | 2010-08-13 | 추천 0

  합참하고다른점이,무언가요~

  

  

• 콜라 | 2010-08-13 | 추천 0

  별이 준다기보다 지휘계통선상에 있는 별이 준다는 거죠?
  우리 비변사는 어떻게 바뀌려나..

  

  

• 프롤로그 | 2010-08-13 | 추천 2

  저걸 저렇게 복잡하게 개편 할 필요가 있는지. 정말 궁금하군요.
  현재 군정권만 가지고 있는 각군 참모총장에게 군령권까지 부여하면 될 일이고(해병대사령관 포함)...
  합동참모본부는 현재의 역활에서 전략적이고 장기적인 군사정책쪽으로 넓어가면 될텐데...
  
  합참이 이전에 대통령 자문을 안했던 것도 아니고, 합참의장이 존재한다니 합참이 없어지는것도 아니고... 거기다가 합동군사령부는 신설한다는데 과연 자문기관으로 바뀌는 합참의 의견을 전면 무시하고 군을 움직일 수 있을것인가에 대해 의구심이 들 뿐이고... 과연 군실세가 합동군사령부로 전면 이관된다하더라도 과거 합동참모본부와 다른점은 또 무엇일까 궁금하군요.
  
  
  간단하게 군령권을 각 군 참모총장과 해병대 사령관에게 부여... 그리고 각 군 사관학교 통합하면 끝날일을... 이 기관은 역할을 바꾸어 축소시키고, 또 다른 기관은 신설하고...
  또 모르는 일이지요. 합참 장군보직이 줄어들 수도 있지만, 합동군사령부가 신설되면 별별 희안한 보직이 계속 생겨나서 별이 더 많아질런지는...

  

  

• L | 2010-08-13 | 추천 0

  육해공군대학을 합동참모대학으로 합친 건 정말 잘 한 거 같네요. 교육과정을 늘리더라도 타군과합동전술을 잘 이해하도록 했으면 합니다.

  

  

• Remember 천안함 | 2010-08-13 | 추천 0

  뭘 하자는 건지 . 책상머리에서만 펜대 굴리면 쓰나.
  
  대응포격부터 하고 보던가.

  

  

• L | 2010-08-13 | 추천 0

  굳이 합동군사령부와 합참을 따로 둘 필요가 있는지 모르겠군요. 합참+각군본부+각군작전사령부를 통폐합해도 될 듯 한데요. 계룡대에 다 뭉쳐두고 말이죠. 이름이야 합참이든 합동군사령부든 중요하지 않고.. 대통령 보좌는 워룸에 합참의장이나 합동군사령관 각군 사령관 또는 참모총장을 역임한 장군들을 고문으로 근무시키면 될 겁니다. 말년에 잘못하면 당직도 서고 비상도 걸리고 군기 잡히시겠네요.

  

  

• 강국강병 | 2010-08-13 | 추천 5

  전략전술을 항상 연구하고 강구하는 자세 좋습니다. 그러나, 장비획득과 보급은 더 돈을 들이지 않아도 짜임새 있게만 하면 지금보다 훨씬 더 좋은 것을 사용하게 할 수 있습니다. 가끔...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큰 아들과 작은 아들에게 운동화 사라고 10만원을 주었더니 큰 아들은 값을 제법 하는 멋진 운동화를 사온반면 작은 놈은 10만원에 1만원을 더 얹어서 사온 운동화 꼴이라는게 뙤놈이 만든 짝퉁 운동화를 사오고는 좋다고 하고 히죽거리고 있으니 이걸 그냥.. 대가리를 팍 쥐어박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이상 대한민국 국방예산의 쓰임에 대한 불평이었습니다.

  

  

• 꽁군21 | 2010-08-13 | 추천 2

  자리 만들려 미국 흉내낸 합참은 없애야 합니다...
  단 그 기능을 국방부로 이관시키고 국방부내에 각군 본부두면 문제 해결됩니다...
  똥별 숫자 늘리기 위한 구성은 없어져야 하고 효율적인 작전 위주 체계로 가야합니다....
  (현실은 또 자리 만들기????.......)

  

  

• BOLTZMAN | 2010-08-13 | 추천 0

  독일식 임무형 지휘로 가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