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의 공갈협박에 우리가 어찌해야...?
외식하는날Y | 2010-08-13 17:41:31
조회 4968 | 추천 0 | 다운로드 3
북의 천안함 공격과 추가도발에 대한 경고와 대응조치 일환으로 실시된 동해 한미 연합훈련과 서해 군 단독 대잠훈련을 두고 북한 국방위와 인민무력부 등은 대남 협박성 발언을 서슴지 않아 왔다.
특히 북한영해의 “노골적인 군사적 침공행위”라며 “강력한 물리적, 자위적 대응타격으로 진압, 진짜 전쟁 맛을 보여주겠다”는 등 공갈 엄포를 놓더니....
이들의 공갈 협박이 현실로 다가 오고 있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다.
지난 8일 동해상에서 어업 중이던 우리 선박(대승호)이 북에 나포되고, 서해 대잠훈련이 종료되자마자 아무런 예고도 없이 해안포 130여발을 서해 NLL 해역에 마구 갈겨대는 도발을 저질렀다.
북한은 자신들의 군사력 열세를 만회하기 위해 비대칭전력 강화에 혈안이 되어 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현재 북한의 주요 비대칭(非對稱) 전력으로 핵무기(?), 중장거리 미사일(2000기), 생화학무기(5000천톤), 특수부대(18만명), 잠수함(80여척), 장사정포(1000여문) 등이 위협 전력인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최전방에 배치된 장사정포(170㎜ 자주포와 240㎜ 방사포) 보호를 위해 동굴진지 출입구를 남쪽에서 북쪽으로 옮기는가 하면, 이번 남포수리조선소에서 고속상륙침투용 공기부양 전투함이 새롭게 포착돼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다.
북한은 특수부대의 기습상륙침투를 위해 공기부양식 상륙정 130여척(병력 55명승선, 시속92㎞)을 가지고 있어 큰 위협이 아닐 수 없다.
우리 군이 이번 서해합동 대잠훈련을 포함한 KA-1 공격기를 비롯 육군헬기, 아군의 ‘무레나급 공기 부양정’으로 육.해.공군.해병대가 합동으로 대비하고 있다고 하니 그나마 다행이란 생각이 든다.
특히 북한영해의 “노골적인 군사적 침공행위”라며 “강력한 물리적, 자위적 대응타격으로 진압, 진짜 전쟁 맛을 보여주겠다”는 등 공갈 엄포를 놓더니....
이들의 공갈 협박이 현실로 다가 오고 있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다.
지난 8일 동해상에서 어업 중이던 우리 선박(대승호)이 북에 나포되고, 서해 대잠훈련이 종료되자마자 아무런 예고도 없이 해안포 130여발을 서해 NLL 해역에 마구 갈겨대는 도발을 저질렀다.
북한은 자신들의 군사력 열세를 만회하기 위해 비대칭전력 강화에 혈안이 되어 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현재 북한의 주요 비대칭(非對稱) 전력으로 핵무기(?), 중장거리 미사일(2000기), 생화학무기(5000천톤), 특수부대(18만명), 잠수함(80여척), 장사정포(1000여문) 등이 위협 전력인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최전방에 배치된 장사정포(170㎜ 자주포와 240㎜ 방사포) 보호를 위해 동굴진지 출입구를 남쪽에서 북쪽으로 옮기는가 하면, 이번 남포수리조선소에서 고속상륙침투용 공기부양 전투함이 새롭게 포착돼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다.
북한은 특수부대의 기습상륙침투를 위해 공기부양식 상륙정 130여척(병력 55명승선, 시속92㎞)을 가지고 있어 큰 위협이 아닐 수 없다.
우리 군이 이번 서해합동 대잠훈련을 포함한 KA-1 공격기를 비롯 육군헬기, 아군의 ‘무레나급 공기 부양정’으로 육.해.공군.해병대가 합동으로 대비하고 있다고 하니 그나마 다행이란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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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아크투르스 | 2010-08-13 | 추천 0
뽀그리 새퀴
얼마나 자신이 없으면 볼모를 잡은 다음에 대포질을 할까 생각하면..
증오심만 무럭무럭입니다 ~~
최원호 | 2010-08-13 | 추천 3